안양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488
http://www.anyang.go.kr/anyang/m15/m15_21/m15_21_03_detail.jsp?idx=21
고려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산동 석실분은 비산 수도사업소의 서북쪽능선 50m 지점과
정상부 150m지점에 각각 위치한 횡혈식(橫穴式)석실분으로 150m지점에 위치한 석실분은 자연암석을 개석(蓋石)으로
삼아 축조한 것이며 장축방향은 북서43˚에 내부는 자연암반과 할석(割石)을 이용해 축조하였다.
50m지점에 위치한 석실분은 남북장축에 개석은 현실(玄室) 북동쪽으로 일부가 덮혀 있으며 현실 남쪽으론 연도가 개설되었다.
현실에서 연도 쪽으로 50㎝부분엔 폐쇄석이 놓이고 현실의 규모는 남북 220㎝, 동서 170㎝, 최고높이 1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