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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추천코스 8월 #4. 강길, 산길, 논길이 하나로 ‘여강길 3코스’ 8월 #4. 강길, 산길, 논길이 하나로 ‘여강길 3코스’

작성자관리자수정일2017-07-26

 

#4. 강길, 산길, 논길이 하나로 ‘여강길 3코스’

 

강천마을 – 0.8km – 바위늪구비 – 2.6km – 남한강교 – 2.9km – 대순진리회 – 1.1km – 목아박물관 – 3.4km – 금당교 – 3.2km – 신륵사

 

‘여강’은 여주시 구간을 흐르는 남한강을 일컫는 애칭이다. 여강길은 여주시를 흐르는 남한강을 순회하는 원형 코스이다. 전체 구간은 57km. 그 중 3코스는 강천마을에서 시작해 신륵사까지 이어지는 14km 구간이다. 남한강은 물론이고 산과 농촌 사이를 잇는 역동적인 코스이며 목아박물관과 신륵사까지 끼고 있어 볼거리도 풍성하다.

 

[글/사진 여행작가 박동식]

 

 여강길 3코스 트레킹 모습

강천마을의 강천교는 2코스의 종점이자 3코스 시작 지점이다. 코스는 곧바로 강가로 향한다. 강에는 직경 2km에 달하는 강천섬이 있는데 3코스의 지선이기도 하다. 강천섬 지선은 평지이지만 돌아가는 코스이고 본선은 작은 산 허리를 넘는 코스이다. 여름이라면 그늘이 없는 지선보다 숲을 걷는 본선을 추천한다. 숲이 우거진 산길을 빠져나오면 곧바로 지선과 합류 지점이다. 이제부터는 남한강 수변공원 구간이다. 코스는 강천보를 약 2km 앞두고 우회전한다. 이곳부터 대순진리회 정상까지는 전 구간 중 가장 높은 언덕이다.

언덕을 내려오면 다시 논밭이 펼쳐진 시골길로 접어든다. 그리고 이내 목아박물관을 만난다. 목아박물관 이후 금당교까지는 다시 도로를 걷는다. 이후 코스는 소나무가 가득한 산으로 접어들었다가 신륵사를 앞두고 대로와 만난다.        

 

 여강길의 강과 정자 전경

트레킹 코스 거리: 14km / 난이도: 중 / 평균고도/최고점(m): 62/86

소요시간: 도보 4~5시간 소요

트레킹 시작 지점: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강천교)

트레킹 종료 지점: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신륵사)

문의: 031-884-9089

홈페이지: http://www.rivertrail.net

대중교통: 991, 992, 992-1(여주터미널~강천마을)

콜택시: 031-881-5757(가남콜택시)

트레킹 추천 계절: 봄, 가을

 

 폐교된 분교 활용한 여성생활사박물관 여성생활사박물관 내부 전시 모습

[숨은 관광지 #1] 여성생활사박물관

폐교된 분교에 들어선 여성생활용품 전문박물관이다. 2층 규모의 박물관에는 전통 천연염색 작품들과 재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장 역시 천연염색가다. 상설전시 유물은 나무실패, 무쇠다리미, 경대, 떡살, 다식판, 비녀, 노리개 등 여성생활용품이 주를 이룬다. 매년 7~8월에는 기획전이 열린다. 올해는 ‘수미전’이라는 이름으로 자수전이 열리고 있다. 천연염색과 다도체험도 가능하다.

 

주소: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로 324-20

문의: 031-882-8100(http://www.womanlife.or.kr)

이용시간: 10:00~18:00(월요일 휴관)

이용요금: 대인 5,0000원, 유치원 및 초·중·고생 3,000원

 

 

 비져진 도자기 굽기전 모습

[숨은 관광지 #2] 걸은도자기체험학교

2003년 폐교된 걸은분교에 들어선 체험학교다. 현직 대학교수가 대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작업공간 마련을 위해 시작했다. 현재는 일반인들 체험도 가능하다. 걸은도자체험학교 최고의 장점은 전문 작가가 상주한다는 점이다. 현재 8명의 전문 작가가 상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체험 역시 현직 대학교수와 이들의 지도로 이뤄진다. 덕분에 전통물레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주소: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마감로 117-14

문의: 031-886-3729

이용시간: 10:00~20:00

이용요금: 연필꽂이, 동물 만들기, 화분 만들기 체험 등 15,000~20,000원

 

 미사리밀빛 초계국수

[숨은 맛집] 미사리밀빛 초계국수

여름 최고 별미 중에 하나인 초계국수 전문점이다. 얼음을 띄운 양지 육수는 무더위도 단숨에 날려준다. 소면의 면발은 냉면보다도 쫄깃하다. 고명으로 올라간 닭 가슴살도 매우 부드럽다. 비빔국수는 담백하고 시원한 초계국수와 비교되는 별미다. 새콤, 달콤, 매콤한 맛이 특징. 역시 고명으로 닭 가슴살이 올라간다. 자작한 비빔국수를 선호하는 손님을 위해 냉육수가 별도로 나온다.  

 

주소: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6-27

문의: 031-886-5999

이용시간: 09:00~21:00

이용요금: 초계국수 7,000원, 비빔국수 7,000원, 육개장 7,000원, 전병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