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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산책하며 유적까지 돌아보는 일거양득 오산 여행

작성자최원정수정일2022-03-04

독산성길은 옛길의 역사성을 최대한 살린 역사문화탐방로이자 자연도 만끽할 수 있는 옛길이다.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의 기지로 왜구를 물리친 세마대를 지나 독산성에 도착해 주변 도시 풍경을 내려다보고 있으면, 과거와 미래가 한눈에 담기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코스1
잎이 무성한 숲 속으로 난 독산성길. 오른쪽에는 삼남길 지도가 그려진 안내판이 있다

백제 고찰에서 내려다보는 오늘의 풍경

삼남길 제7길 독산성길

세마교에서 독산성까지의 구간은 힘든 오르막이지만, 독산성 성곽에 걸친 보적사에 오르면 힘들었던 만큼 멋진 전망이 펼쳐진다. 멀리 화성 동탄신도시와 수원시내 등 주변 도시의 풍경까지 보인다. 백제고찰 보적사와 삼림욕장, 고인돌공원을 지나서 조금 더 걸으면 독성산길이 끝나는 은빛개울공원에 도착한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괘랑6길 16 / 031-369-2994(화성시 문화예술과) / https://ggcr.kr/

코스2
테이블에 밥과 소머리국밥, 깎두기, 김치 등이 차려져 있다

새벽 트레킹의 든든한 동반자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지곶점

독산성 세마대 입구에 위치한 식당으로 독산성길의 홍보거점이다. 소머리국밥과 설렁탕 같은 뜨끈한 국밥을 선보인다. 새벽 6시부터 문을 열기에 새벽 트레킹 시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커다란 통에 늘 막걸리를 채우고 주전자와 잔을 준비해서 이곳에서 식사하는 손님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5 / 031-376-5988 / 매일 6:00~20:00

코스3
고인돌들이 있는 잔디광장

도심 속에서 선사시대 유적을 만나다

고인돌공원

한강 이남에서 처음으로 무리 지은 고인돌들이 발견된 곳으로, 모두 고인돌 9기가 있다. 이곳에서 발견된 고인돌은 남방식과 북방식이 혼합된 특이한 형태로 선사시대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고인돌에 대한 시대별, 지역별 정보를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다. 넓은 잔디광장과 갈대숲길이 있어 인근 주민들과 아이들이 즐겨 찾는다.

경기도 오산시 수목원로 449 / 031-8036-7648(오산시) / https://www.osan.go.kr/depart/contents.do?mId=0902040000 / 연중무휴

코스4
궐리사 입구

정조가 지은 공자의 사당

궐리사

궐리사는 조선 정조의 칙명으로 세워진 곳으로 우리나라에 단 두 곳 있는 유교 사당 중 하나이다. 공자의 64대손인 공서린이 중종 때 후학을 기르던 서원 터에 지어졌다. 이곳의 큰 은행나무는 공서린이 죽을 때 함께 죽었으나 200년이 지난 정조 때 다시 새싹을 틔웠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현재 수령은 500년 가까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도 오산시 매홀로 3 / 031-373-0151 / https://www.osan.go.kr/depart/contents.do?mId=0902020000 / 9:00~17:00(토·일요일 9: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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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정보는 2021년 12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