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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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반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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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수정일2012-11-02

반구정1
이용안내
반구정은 고려말기와 조선초기의 문신이며 명재상인 방촌 황희(?村 黃喜,1363~1452)선생께서 1449년(세종 31) 87세의 나이로 18년간 재임하던 영의정을 사임하고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인 파주로 돌아왔을 때 갈매기를 벗 삼아 여생을 보내며 머물던 곳이다. 반구정이란 갈매기를 벗한다는 의미로, 실제 이 반구정이 임진강 하구에 있어 예전에는 서해의 갈매기들이 이곳까지 많이 날아 왔다고 한다. 임진강 기슭에 세워진 정자로 낙하진에 인접해 있어 원래는 낙하정(洛河亭)이라하였다. 정자 앞으로는 임진강이 펼쳐져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까지 내다 볼 수 있지만 북한과 경계지역이라 주변으로는 철책이 둘러져 있다. 이곳에는 황희 정승의 동상이 있으며 황희 정승을 기리고 제를 올리기 위한 방촌 영당과 제를 올리는 경모재가 있다. 영당은 한국전쟁 당시 전소된 것을 복원하여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로 겹처마의 맞배지붕으로 지어졌으며 단청이 단아하다. 현재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2호로 지정되어 있다. 반구정 주변으로는 임진강에서 잡아 올린 장어구이와 민물고기 매운탕이 유명해 음식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