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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상사창동연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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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수정일2012-11-02

하남시상사창동연자마1
이용안내

1991년 4월 12일 경기도문화재자료 제82호로 지정되었다.
연자마는 연자방아·연자매·돌매방아라고도 하는데, 방아틀에 연결된 돌을 말과 소가 돌리게 함으로써
곡물의 껍질을 벗기거나 밀을 빻았던 전통적 농기구로 농촌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연자마는 판판하고 둥근 커다란 바닥돌 위에 그보다 작고 둥근 웃돌을 옆으로 세워 얹어
아래위가 잘 맞닿도록 하여 돌릴 수 있게 만들었다.

바닥돌은 암돌, 알돌이라고도 하고 위에서 굴리는 웃돌을 숫돌·맷돌이라고도 한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상사창동 연자마는 굴리는 돌인 둥근 숫돌과 받치는 돌인 암돌로 되어 있다.
숫돌에는 나무로 만든 사각형 방아틀이 부착되어 있는데, 이 방아틀에 연결된 숫돌을 소나 말이 끌면서 방아를 찧는다.

연자마는 곡식을 찧고 빻는 일 외에 연자마를 둘러싼 연자매계의 계원끼리 서로 돕는 협동의 기능을 지닌다.
방앗간은 원래 8개의 기둥에 볏짚으로 짠 지붕을 올린 팔각형의 정자 모양 건물이었으나 새로 보수하였다.
마을에서 공동으로 설치하여 사용해 온 것으로 거의 원형 상태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193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