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 관광정보

남양주 다산정약용생가

관광 역사관광 가옥/생가/고택

작성자관리자수정일2018-08-08

다산정약용생가1
이용안내
  • 지역

    남양주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747번길 11

  • 문의전화

    031-576-9300

  • 영업시간

    09:00~18:00 (입장은 마감 30분전까지)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져 하나를 이루고 있는 마현마을은 다산 정약용이 태어난 곳이자,
전라도 강진에서 18년의 긴 유배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머물던 곳이다.

정약용은 조선 후기의 대학자로 정조의 총애를 받았던 관료였으나, 당
파 싸움과 천주교 박해에 의하여 그의 젊은 시절 대부분은 한양에서 수백 리 떨어진 남도 땅,
강진에서 보내게 된다. 18년 유배 생활 동안 그곳에서 학문을 꽃 피우는데,
다산초당에서 주변과 교류하며 쌓은 학문적 업적은 우리 역사에 기록될 일이다.

시대를 개혁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향한 꿈을 담았던 그는 긴 유배 생활을 마치고 태어나고 자랐던
이곳으로 돌아와 여생을 보내다 생을 마감하였다. 지금 이곳에는 그가 살았던 집인 여유당,
다산기념관과 문학관, 다산의 무덤이 함께 있다. 1970년대 홍수로 떠내려간 것을 복원한 집이라
옛 맛이 덜해 관람하면서 아쉬운 마음이지만 고향으로 돌아와 안식을 얻은 곳임을 기억하면서 둘러본다.

다산기념관에는 다산의 친필 서한과 그의 대표적인 저서인 《목민심서》, 《경세유표》 등의 사본이
전시되어 있으며 수원성을 쌓을 때 그가 발명했던 거중기와 녹로가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다산문학관은 다산의 생애와 그의 저술들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곳으로
실학을 집대성한 학자로서 500여 권의 저서를 남긴 그의 학문적 업적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산문학관을 둘러본 후 마지막으로 다산의 무덤에 올라보자.
작은 봉분의 무덤이 위대한 학자의 무덤이라 부르기에 초라한 듯하지만 한강의 도도한
흐름을 바라보며 역사 속의 큰 인물 앞에서 고개를 숙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