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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영국군 설마리 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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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2-11-02 13:42:15

파주 영국군 설마리 전투비1
파주 영국군 설마리 전투비2
이용안내
  • 지역

    파주

  • 주소

    경기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 산2-2

  • 문의전화

    031-940-4398

  • 이용요금

    무료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에 있는 영국군전적비(등록문화재 407호)는 1951년 4월 한국전쟁 당시 설마리 계곡에서 북한군과 교전 중 전사한 영연방 29여단 클로스터셔 연대의 제1대대와 제170경 박격포대의 소대장병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세워졌다. 설마리는 동쪽에 감악산, 서쪽에는 파평산이 둘러싸고 있어 의정부를 경유해 서울로 진출하는 주요 길목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있을 때면 항상 큰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라고 한다. 클로스터셔 연대는 임진강에서부터 설마리 입구까지 중공군과 싸우다가 93명이 숨지고 526명이 포로가 될 때까지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싸웠고, 그 결과 중공군의 진격을 3일 동안 지연시켜 유엔군이 안전하게 철수하여 서울을 사수할 수 있도록 도왔다. 1957년 6월 이곳에 주변의 돌을 모아 전적비를 세워 그들의 죽음을 기리고 있다. 지금도 매년 4월이면 영국에서 6.25 참전 용사들이 찾아와 추모 행사를 가지며, 영국여왕이 한국에 방문할 때도 공식 방문지로 지정되어 있다. 유난히 어두운 검푸른 빛 감악산 돌로 세운 기념비 뒤쪽은 원래 동굴이었는데, 전투 당시 전사자들을 임시로 묻었다가 전쟁이 끝난 후 시신을 수습하고 기념비를 세워 동굴 입구를 막은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