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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서흥김씨삼강정여문

관광 역사관광 문화재/기념물

작성자관리자수정일2012-11-02

서흥김씨삼강정여문1
서흥김씨삼강정여문2
이용안내
  • 지역

    안성

  • 주소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 산96

  • 문의전화

    031-678-2504

1984년 9월 12일 경기도기념물 제77호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에 있다. 정면 4칸, 측면 1칸의 팔각지붕 목조건물로 1754년(영조 30)에 당시의 명필인 민우수(閔遇洙)의 기문을 받아 건축하였는데, 1958년 고삼저수지 관개공사로 인해 현재의 위치로 옮겨 복원되었다. 서흥김씨 판서공파 종친회에서 관리한다.

임진왜란 당시 김충수가 의병장으로 참여하여 왜병과 접전을 이루다 붙잡히게 되자, 아들 김함은 단신으로 적진에 쳐들어가 아버지를 구하고자 하였으나 함께 순절하였다. 이후 1606년(선조 39) 김함의 효행을 기려 사헌부 지평(持平)을 추증하고 효자정문을 내렸으며, 1700년(숙종 26) 김충수의 충절을 기려 사헌부 장령(掌令)을 추증하고 충신정문을 내렸다.

김함의 손부(孫婦)인 온양정씨는 병자호란을 당하여 피신하던 도중 적에게 수모를 당하자 정절을 지키기 위해 두 딸과 함께 못에 투신자살하였다. 또 김함의 6대손 김익성(金益聖)의 부인 청주한씨는 병든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였으나 끝내 숨지자 남편을 따라 순절하였다. 온양정씨와 청주한씨에게 1740년(영조 16)과 1737년(영조 13)에 각각 열부정문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