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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허준선생묘

관광 역사관광 인물

작성자관리자수정일2012-11-02

허준선생묘1
허준선생묘2
허준선생묘3
허준선생묘4
허준선생묘5
이용안내
  • 지역

    파주

  • 주소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구암로 205

  • 문의전화

    031-940-5831

허준선생 묘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의학서 동의보감을 펴낸 명의 허준 선생의 묘로써 경기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에 있다. 선생은 우리나라가 낳은 대표적인 명의·의학자로서 한의학 중흥의 거봉이자 동양의 의성으로 이름이 높았다. 선생의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청원(淸源), 호는 구암(龜巖)이다. 용천부사를 지낸 허론(許論)의 서자로 선조 7년(1574) 내의원(內醫院)에 들어간 후 혜민서 봉사를 거쳐 전의(典醫)로 발탁되어 왕실의 진료에 많은 공적을 세웠다. 선조25년(1592) 임진왜란 때 어의(御醫)로서 왕을 의주까지 모셨으며 1604년 호성공신3등에 1606년 양평군(陽平君)에 봉해졌다. 또한 사후에 숭록대부에 올라 의인으로는 최고의 명예를 누렸다. 1608년 선조가 승하하자 치료를 소홀히 했다는 죄로 파직, 유배를 당했다가 광해군 원년(1609)에 다시 복직되었다. 저서로는 《동의보감》, 《언해구급방》, 《언해두창집요》 등이 전한다. 광해군 2년(1610) 16년의 연구 끝에 간행된 《동의보감(東醫寶鑑)》은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청나라 등지에서도 간행 보급되어 조선의학 내지 동양의학의 성전이 되었다. 그 동안 선생의 묘는 확인되지 않다가 1991년 9월 30일 재미 고문서 연구가 이양재씨 등이 《양천허씨족보》에 기록된 “진동면 하포리 광암동 선좌 쌍분”이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조사한 결과 발견되었다. 묘역은 약 50평의 규모로 우측 묘는 부인 안동김씨의 묘로 추정된다. 이들 두 묘위에 허준선생의 생모로 추정되는 묘가 한 기 더 있다. 묘소에는 묘비, 문인석, 상석, 향로석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원래의 묘비는 두 쪽으로 파손되어 있다. 발굴 당시 비석에 적혀있는 내용으로 선생의 묘임을 확인하였다. 이곳은 민간인 통제구역 안에 위치해 있는데 현재 군사안보관광구역으로 공개하고 있다. 묘로 이어지는 길에는 밤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고 밤송이가 열리는 가을에는 풍경이 더욱 좋아 사람들이 이 때 관광객이 많은 편이다. 입장 시에는 군의 허가가 필요하다. 파주시 DMZ 일대의 관광지와 함께 둘러보고 농촌체험마을인 해마루촌에서 숙박을 하는 일정의 코스로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