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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신사임당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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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2-11-02 14:11:38

신사임당묘1
이용안내
  • 지역

    파주

  • 주소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자운서원로 204

  • 문의전화

    031-958-1749 (파주 이이 유적)

  • 이용요금

    개인 대인 1,000원 소인 500 등 입장료 홈페이지 참조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여류 예술가이자 율곡이이(李珥)의 어머니인 신사임당(1504∼1551)의 묘소이다. 1973년 7월 10일 경기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 인근의 자운산에 위치해 있으며, 봉분의 크기는 높이 1.5m, 지름 2m이다. 이 묘지는 신사임당과 남편 이원수(李元秀)의 어울무덤(합장묘)이며, 봉분 앞 중앙에 묘비가 있고 묘비 앞에 상석과 향로석이 일렬로 놓여있고 좌우에는 키 작은 문인석 1쌍이 자리 잡고 있다. 봉분 오른쪽에는 후대에 새로 세운 까만 돌(烏石)로 만든 묘비 1기가 묘 뒤편에 있으며, 상석 앞부분은 화강암 바닥으로 단장하였다. 신사임당은 조선 연산군 10년(1504)에 강릉에서 진사(進士) 신명화(申命和)의 무남 5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19세 때 이원수에게 출가하였는데 친정에 아들이 없어서 남편에게 동의를 구한 뒤 친정에 머물렀다. 그 후 시댁의 오랜 터전인 파주 율곡리에서 생활하기도 하였고 38세가 되어서 서울 수진방 시댁에서 시댁살림을 주관하고 슬하에 4남 3녀를 둔 다복한 생활을 하였다. 본명은 신인선(申人善)이고 사임당은 당호(堂號:이름대신 허물없이 부르거나 쓰기 위해 지은이름)로써, 최고의 여성상인 중국 주나라 문왕의 어머니 태임(太任)을 본받는다는 뜻이다. 사임당은 어려서 경전(經典)에 능통하였으며, 7세 때 이미 산수도(山水圖), 포도도(葡萄圖)를 그렸는데, 여성적인 섬세함과 정교함을 발휘하는 그의 화풍은 따를 자가 없었고, 필법(筆法)도 능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이와 같은 대정치가이자 대학자를 길러낸 훌륭한 어머니로서, 남편을 잘 보필한 아내로서, 그리고 교양과 학문을 갖추고 천부적 소질을 발휘한 예술가로서 우리나라 현모양처의 본보기로 평가되고 있다. 율곡 선생 유적지에는 14기의 묘지가 조성된 가족묘가 포함돼 있는데, 율곡과 부인 곡산 노씨의 묘지와 이원수와 신사임당 합장묘도 여기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