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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노산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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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수정일2012-11-02

노산사지1
이용안내
  • 지역

    양평

  • 주소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산 69-7

  • 문의전화

    031-770-2471

1977년 10월 13일 경기도기념물 제43호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에 위치하는데, 이곳은 노산사(蘆山祠)가
있던 자리로 이항로(李恒老)가 태어난 집터이기도 하다.

이항로는 조선 말기의 성리학자로 자는 이술(而述), 호는 화서(華西)이다.
어려서부터 벼슬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오로지 학문에만 전념하여 후진 양성에 힘을 쏟았다.
1864년(고종 1) 조두순(趙斗淳)의 천거로 장원서(掌苑署) 별제가 되었다.
이어 도사(都事)·지평(持平)·장령(掌令) 등을 역임하였다.

1866(고종 3) 병인양요(丙寅洋擾) 때는 동부승지(同副承旨)로 재직하면서 주전론(主戰論)을 적극 주장하였다.
이어 공조참판에 승진하였으나 대원군의 경복궁 증축계획에 반대하다가 대원군의 배척을 받았다.
노산사는 이항로(李恒老:1792∼1868)가 살아 있던 당시 그가 경모하던 주자(朱子)와 송시열(宋時烈)의
위패와 영정을 모셔놓았던 사당이다. 이항로가 죽은 후에는 후손들이 그의 영정도 여기에 이들과 함께 모셔놓았다.

그러나 100여 평에 이르던 사당은 6·25전쟁 때 불타 없어졌고 지금 있는 3칸의 작은 사당은
1954년 유림(儒林)들이 이항로의 높은 덕행과 학식을 기리기 위하여 전에 노산사가 있던 자리에 세운 것이다.
현재의 노산사는 경내 264㎡ 규모로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지붕이다. 전면에 제월대와 묘정비 및 기념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