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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자유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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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9-03-22 20:43:51

자유의 다리1
자유의 다리2
이용안내
  • 지역

    파주

  •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297-16

  • 문의전화

    031-940-4354

  • OVERVIEW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은 파주 문산에서 임진강 독개다리를 건너 북한의 개성을 지나갔다. 한국전쟁 당시 임진강을 지나는 독개다리 철교가 폭격으로 파괴되며 경의선은 물리적으로도 완전히 끊기고 말았다.

    당시 경의선은 복선으로 상하행선을 운행하였기에 독개다리 철교 또한 상하행선 두 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었다. 상행선 철로가 지나는 다리는 파괴된 그대로 지금까지 남아 있는데 하행선이 지나는 다리는 전쟁 후 사람이 건너는 인도교로 복원을 하였다. 이후 7.4 공동성명 이후 남북한 교류가 이뤄지며 남측 대표단이 오가는 다리로 활용해왔다.

  • HIGHTLIGHT

    자유의 다리라는 명칭은 한국전쟁이 끝난 후 포로 송환이 이뤄질 때 이 다리를 통해 한국과 유엔군 포로들이 건너왔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파괴된 상행선은 여전히 독개다리라고 부르며 전쟁의 상흔을 일깨우는 교훈의 장소로 활용해왔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고 남북한 화해협력 분위기가 고조되며 경의선 철로 복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정부는 민간인통제구역 안에 도라산역을 새로이 짓고 문산까지 운행하던 경의선을 연장 운행하였다. 이에 따라 새로이 임진강 철교를 건설할 때 사람과 차가 지날 수 있는 통일대교를 함께 놓으며 자유의 다리는 사라졌다.

    지금 임진각에서 보는 자유의 다리는 파주시에서 옛 모습대로 복원한 것이다. 수천 년 하나의 나라를 이뤄 살아온 한민족에게 통일은 숙명과도 같다. 자유의 다리를 복원한 이유 역시 통일을 잊지 말자는 뜻이다. 임진각을 찾는 사람들은 자유의 다리를 오가며 분단의 현실을 돌아보고 평화 통일을 다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