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가볼만한 곳

이달의 가볼만한 곳

2011년 10월 추천 가볼만한 곳 – 경기도 단풍

작성자관리자수정일2020-09-02

경기도 단풍-전철타고~가을단풍 산책가요~-경기광관공사가 추천하는 10월 단풍

차 막히고, 사람 붐비고, 고생할까봐 망설였던 가을단풍 여행, 올해는 경기도로 전철타고 가보자. 지하철이니 막힐 걱정 없고, 가까워서 마음은 가볍고, 절경의 단풍이 함께해서 좋은 경기도 단풍여행이다.경기도에는 멀지 않은 곳에 절정의 단풍의 뽐내는 곳이 많다. ‘경기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동두천 소요산, 최고의 교통과 다양한 코스를 자랑하는 의정부 도봉산, 곳곳이 절경인 양평 용문산 등이 대표적이다. 단풍여행이라고 반드시 산으로만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경기도의 대표적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와 가을 단풍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도 있다. 푸르디 푸른 하늘, 기분좋은 햇살, 선선한 바람. 이처럼 매력적인 가을에 실내에만 머무른다면 이는 계절에 대한 죄악이 아닐까. 계절의 절정 가을을 맞아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0월의 가볼만한 곳은 바로 전철타고 떠 나는 경기도 단풍 여행이다.

테마1-가을산에 흩날리는 오색단풍 유혹

  ‘경기의 소금강’ 슬슬 돌아다녀 볼까?   동두천 / 소요산

수도권에서 단풍의 으뜸비경은 역시 소요산. 소요산은 높이 587m의 나지만한 산으로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동두천시에서 동북쪽으로 5km정도 떨어진 소요산은 아기자기한 암봉과 능선, 정상부의 조망등이 짜임새 있게 조화를 이루고, 기암괴석과 단풍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오색빛 향연을 펼치며 등산객을 손짓한다. 소요란 ‘슬슬 거닐며 돌아 다닌다’라는 뜻. 이름처럼 산이 높지 않고 평탄한 편이어서 주말산행 및 가벼운 하이킹 코스로 적합하여 호젓한 가을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만물상처럼 늘어선 기암괴석의 장관과 단풍의 절경을 즐기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산을 오른다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동두천-소요산1

단풍길은 소요산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데, 단풍숲이 우거진 1km 남짓한 산책로는 가히 절경이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소나무숲 길과 단풍길를 오르다 보면 자연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색의 잔치에 감탄이 절로 난다. 특히 맑은 계곡물 위로 흩날리듯 떨어지는 낙화단풍을 보고 있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또 소요산에는 원효대사가 앉아 고행수도 하였다는 원효대와 자재암, 백운암등의 사찰, 그리고 요석공주가 살았던 궁터 등 다양한 문화재가 곳곳에 숨어있다.

동두천-소요산2

동두천 / 소요산 정보찾아가는길: 서울지하철 1호선(경원선) 소요산역에서 내려 소요산 방향. 도보로 5 ~ 10분 소요 당일코스 등산로: 관리사무소 ⇒ 일주문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대⇒ 선녀탕 ⇒ 자재암 ⇒ 관리사무소 (5.7km / 1시간 30분 소요) 위 치: 동두천시 상봉암동 문 의: 소요산 관리사무소 031-860-2065 / 매표소 031-867-8313 홈페이지: http://www.ddc21.net/ddc/cms/contents.asp?conNum=457  

  사색과 함께하는 단풍놀이 의정부 / 도봉산

의정부-도봉산1

도봉산은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북한산 능선이 동북쪽으로 뻗어 우이령을 넘어가는 곳에 도봉산이 우뚝 솟아있다. 최고봉인 자운봉 (739.5m)을 비롯하여 만장봉, 선인봉, 주봉, 오봉, 우이암 등 암벽이 아름다운 산으로, 도봉계곡, 송추계곡, 오봉계곡, 용어천계곡 등 아름다운 계곡이 산줄기를 가르며 흐른다. 하지만 도봉산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무엇보다도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 소요산과 더불어 수도권 시민들의 반나절 등산코스로 으뜸이어서 가을 단풍철이면 산행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달맞이 명소 중 하나인 망월사의 단풍은 절집의 운치와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그려내는데, 사찰의 처마선을 따라 수려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망월사는 대웅전 동쪽 토끼바위가 남쪽의 달 모양 봉우리를 바라보는 형상이라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여진 사찰로 신라 신덕여왕 8년째 창건된 값진 문화유산이다.

의정부-도봉산2

원도봉 계곡을 따라 오르면 망월사를 만날 수 있는데, 조금 한적한 코스로 느긋하게 걸으며 사색에 잠기고 싶다면 이 코스를 추천하다. 천천히 산길을 오르면서 가을들꽃과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알록달록한 단풍의 향연을 감상할수 있다. 또 망월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포대능선에 다다르게 되는데, 능선을 따라 오르면 서울시와 의정부시의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사패산 쪽으로 가는 능선이 포대능선 역시 단풍이 들면 최고의 산책 코스이다.

의정부 / 도봉산 정보찾아가는길: 서울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 내려 2번 출구로 나가 길을 따라 오르면 망월사에 닿는다. 당일코스 등산로: 망월사역 ⇒ 원도봉 매표소 ⇒ 심원사 ⇒ 다락능선 ⇒ 포대능선 ⇒ 망월사 ⇒ 망월사 계곡 ⇒ 하산 (2시간 소요) 위 치: 의정부시 호원동 문 의: 의정부시청 공보과 031-828-2471 / 매표소 031-873-7744 홈페이지: http://www.ui4u.net/site/culture/page.asp?MCode=A010020000  

  곳곳이 절경 양평 / 용문산

양평-용문산1

용문산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단풍명소 중 하나이다. 정상에서 뻗어 내린 암릉과 암릉 사이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계곡들과 단풍숲이 가을이면 절경을 이룬다. 낙엽이 쌓인 깊은 숲속의 정취를 한껏 만끽 할 수 있고 등산로를 따라 기암괴석과 약수터가 이어져 산행을 지루하지 않게 한다. 정상에 오르면 시야가 확 트이며 담홍빛으로 물든 가을 들녘과 유명산, 중원산, 도일봉 등의 높고 낮은 산자락이 눈앞에 펼쳐진다. 용문산 남쪽 끝의 바위봉우리인 해발 900m의 백운봉은 평지인 주변의 형세에서 갑자기 찌른 듯이 솟아올라 있어 ‘한국의 마테호른’이라 불릴 만큼 절경이 돋보인다. 특히 정상에서 뻗어 내린 수많은 바위들 사이에 발달한 계곡의 청명한 물줄기와 단풍의 색깔이 오묘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 산자락을 따라 용문사, 상원사, 사나사 등 가볼만한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용문산에서 남동쪽 기슭에 자리한 용문사 은행나무를 빼면 역시 섭섭하다. 나무둘레는 10m, 높이는 70m로 동양 최대의 높이를 자랑하는 용문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품 30호로 지정되어 있는 은행나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너른 품에 안긴 듯이 일상의 시름이 잦아들고 마음이 평온해 진다. 평일에도 탐방객이 끊이질 않고 관광지내에 놀이시설이 있어 어린이와 동반한 가족단위의 1일 등산코스로 제격이다.

양평 / 용문산 정보찾아가는길: 전철 중앙선 용문역 하차. 버스 이용 30여분 소요 당일코스 등산로: 용문 주차장 ⇒ 용문사 ⇒ 절고개 ⇒ 능선길 ⇒ 용문산 ⇒ 계곡길 ⇒ 마당바위 ⇒ 용문사 ⇒ 용문사 주차장 (5시간 소요) 위 치: 양평군 용문역 신점 1리 문 의: 양평군청 031-770-2416 / 용문산 관리사무소 031-773-0088 홈페이지: http://tour.yp21.net  

테마2-테마파크로 단풍놀이 갈래~

 양주 / 장흥아트파크

장흥아트파크에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파랑 빨강 노랑색의 전시건물과 조각 공원의 미술품들이 울긋불긋한 가을단풍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짙노란 은행나무와 함께 야외 조각들 앞에 군데군데 국화의 향내가 코끝으로 전해져 가슴이 따스해진다. 장흥 아트파크는 미술관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온 가족 가을 여행지이자,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며 자연을 공부할 수 있는 예술과 감성체험이 공존하는, 말 그대로 문화체험공간이다.

양주-장흥아트파크

아름다운 미술관과 조각공원, 그리고 가을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산책로를 걷다보면 이내 행복해 진다. 미술관은 아이들에게 놀이터가 되고, 엄마 아빠에게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떨쳐 버릴 수 있는 감성과 낭만으로 충만해 지는 공간이다. 또한 근사한 카페와 레스토랑까지 마련되어 있고, 손수 만든 엄마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세심하게 배려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양주-장흥아트파크2

양주 / 장흥아트파크 정보찾아가는길: 국철 가능역(구 의정부 북부역) 1번 출구로 나와 송추방향 360번, 350번 버스 탑승 / 장흥 농협앞 하차(도보 5~10분) / 15번, 15-1번 버스로 환승 후 장흥아트파크 위 치: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8번지 장흥아트파크 문 의: 장흥아트파크 031-877-0500 홈페이지: http://www.artpark.co.kr  

  과천 / 서울대공원

과천-서울대공원1

깊어가는 가을, 수도권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서울대공원에서 단풍놀이를 즐겨보자. 청계산 자락에 자리한 서울랜드는 본격적인 단풍철에 접어들면서 낭만의 가을 정취에 한껏 취해 있다. 높고 푸른 하늘과 기분 좋은 바람,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풍여행지로 최적격이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가까운 도심에서 가을의 낭만, 행복, 사랑이 깃든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테마파크가 안성맞춤이다. 동물원 주변 숲에도 알록달록한 단풍이 물들고, 봄이면 벚꽃이 절경을 이루는 어린이 동물원과 미술관 가는 길 역시 단풍이 아름답게 펼쳐져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특히 아름다운 단풍과 놀이, 축제가 어우려저 온 가족 하루나들이 코스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과천-서울대공원2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랜드를 간다면 대공원(서울랜드) 역에서 하차, 정문까지 4km. 동물원까지는 코끼리 열차가 운행된다. 코끼리 열차를 타고 달리면 시원한 자연 그대로의 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단풍의 향내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서울랜드 주변으로는 4km에 달하는 서울랜드 외곽순환길과 4km의 공원 호수 주변, 2km의 미술관 가는 길에 빼곡이 들어선 각양각색 단풍나무가 10km의 거대한 단풍 벨트를 이루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다.

과천 / 서울대공원 정보찾아가는길: 지하철 4호선 이용 대공원역에서 1분 출구 하차. 도보로 7분거리

 

위 치: 과천시 광명길(막계동 159-1) 서울랜드

 

문 의: 서울랜드 02-500-7882 ~ 3 홈페이지: http://www.grandpark.seoul.go.kr  

 고양 / 일산호수공원

고양-일산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은 잔디밭과 호숫가 주변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 책을 읽는 사람들의 모습 등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민의 모습은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아름답다. 근사한 음악이 흐르는 호숫가를 걸으며 노을에 빛나는 갈대숲이 찬란하고, 바람 한줄기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고양-일산호수공원2

그리고 석양 무렵 호수에 깃든 가을빛에 가슴이 잔잔해진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 단풍이 물든 산책로를 걸을 수 있고, 2인승이나 4인승 자전거를 타고 단풍이 물든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며 일상에서 느끼는 못한 행복을 만끽 할 수 있다. 따듯한 점퍼와 도시락과 음료, 돗자리 등을 준비하면 하루 동안의 낭만풍경여행으로 그만이다.

고양 / 일산호수공원 정보찾아가는길: 지하철 3호선 주엽역, 정발산역 하차. 호수공원 방향으로 도보로 10분소요 위 치: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문 의: 일산호수공원 관리사무소 031-906-4557 홈페이지: http://www.lake-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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