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나의여행기 코로나블루 잊기 좋은 파주산책코스; 마장호수출렁다리...

작성자신재훈수정일2020-12-01



파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가 여러곳이 있을텐데요...
그래도 최근에는 아마도 여기가 제일 핫하지 않을까 싶어요~ 바로 #마장호수출렁다리 

멋진 마장호수 길을 걷다가 출렁다리를 갈 수 있거든요
대부분의 출렁다리가 산속으로 올라가거나 꽤 길고 긴 코스를 걸어가야만 갈 수 있다면?

여기는 정말 가까운 곳에 있어 요즘 같이 추운 겨울날씨에 제격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호수 안쪽에 이렇게 캠핑장이 있더라구요
요즘 같은 시국에는 나만의 캠핑이나 차박이런 공간이 인기가 있다고 하더니 여기가 딱 그런곳이더라구요

평일에 갔는데도 꽤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부럽더라구요^^;
하지만 귀차니스트라 캠핑 보다는 호캉스를 더 즐겨 아마도 캠핑은 안하지 싶어요~ (맘속으로만 부러워 하고 말이죠^^;)



아무래도 호수길에 출렁다리가 있다보니 
산책코스가 정말 잘 되어 있더라구요 지난번 다녀온 #감악산출렁다리 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에요

그곳은 등산을 하다 중턱에 출렁다리가 있다면
여기는 멋진 호수 옆 산책길을 걷다보면 있어 서로 장단점이 있을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감악산에 1표!



봄,가을에 오면 더 예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날이 추워서 나뭇잎이 다 떨어져 왠지 모를 쓸쓸함도 있을텐데 아무래도 숲속처럼 산책길을 만들어 놓아 더욱 그런듯 해요

그래도 이렇게 운치를 즐기기 위해 나온 분들이 많은걸 보면...
여기가 핫플레이스는 맞나봐요^^ (참고로 이날은 평일이였어요^^)



저~어~기~ 마장호수라는 글자 보이죠?
저기 1층에 매점도 있고 위로 올라가면 카페도 있어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요새는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 음식 취식은 어려워요^^; 그러니 나중에 출렁다리 다녀오고 난 후 차에서 드시는 걸로^^;
저 건물 오른편이 바로 출렁다리에요^^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요~
그 이후로는 출입을 금지 하더라구요~ 아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뛰거나 촬영 오래 하시면 안되요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어
출렁출렁 거리다 카메라 등 소지품을 떨어드릴 우려가 있는데 제가 갔을때 어떤분이 선글라스가 떨어졌었거든요
꼭 조심하세요~



하절기에는 한시간 더 빨리 오픈하는군요
처음 안 사실^^;

몇번 왔었었는데 이런 문구는 처음 본듯 (아무래도 제가 주의 깊게 보지 않은듯 해요^^;)



아 출렁거림 정도가 궁금하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감악산이 출렁거림이 더 심하고 고도의 높이에 있어 왠지 모를 스릴이랄까?
그런게 더 좋았어요

여기는 호수 위에 있어 그리 높지 않는데다 바람 또한 적어 출렁거림이 적었거든요
왠지 익사이팅 한 맛이 떨어진다고나 할까^^?



그래도 출렁다리 위에 내려다 보는 호수 전경은 끝내줘요~
나중에 우리 뭉이 데리고 한번 와야 겠어요~ 뭉이가 누구냐구요? 저희 강아지 멍뭉이요^^

날도 따뜻해지고 코로나도 잠잠해 지면 산책하려구요
왠지 지금 데리고 나오면 타인에게 부담도 될 것 같아서^^; 아마도 다들 비슷한 마음이실꺼에요~



저기 꼬마친구가 제 마음을 어찌 알고 좌우로 마구마구 흔들어 주고 있네요^^;
그래 더 더 더 흔들어줘~ 

이날은 바람도 적게 불어서 출렁거림이 덜했는데...
그래서 이곳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나 출렁거림이 무섭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에게 제격일 듯 해요



밤에도 멋있을거 같은데
아쉽게도 밤에는 안전문제로 인해 출입이 통제가 된다는 거...

그래서 신비의숲이 있는 감악산의 출렁다리가 더욱 기억에 남았나봐요^^;
이러다 저의 아지트인 그곳에 사람들이 몰리면 안되는데 말이죠~



마장호수가 이렇게 고요했었나?
매번 빠르게 산책하고 돌아가서 그런지 출렁다리 위에서 오랫만에 잠시 멈춰 보게 되었네요

왠지 모르게 어디 여행지를 가면 빨리 정복(?)해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빠르게(?) 클리어 하고 다른 여행지를 가는 
습관이 있어 여기 올때마다 빠르게 산책하고 돌아가기 바빴거든요^^;



아직 안가보셨다면 한번 가보세요~
특히 의정부 쪽에서 가까워 외곽순환도로로 가면 금방 갈 수 있는 파주여행지라 가족은 물론 연인끼리 가기에도 좋답니다~

저도 몇번 다녀와보고 
가족들과도 가고 강쥐랑도 산책 겸 갔거든요~ (물론 코로나 전에^^;)



꼭 저기서 인증샷 찍어줘야 한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자리를 피해서 여기서 인증샷을 찍었어요~

여기도 은근 포토존이거든요~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 찍는 자리이니 나중에 가시거든 여기서 사진 한장 꼭 찍어 보세요^^



이렇게 마장호수출렁다리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 봤는데요~
감악산에 있는 출렁다리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니 두곳 모두 못 가보셨다면 거리두기 단계가 조금 누그러지면 그때 산책 겸 다녀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