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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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관광공사 끼투어기자단 김지현입니다.
시원함을 장착한 김포 핫플레이스가 있다길래 다녀와봤어요!
바로 라베니체인데요.
마치 베네치아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던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김포에서 가볼만 한 곳을 검색하던 중에
유럽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 있더라구요.
궁금한 마음에 냉큼 방문해 보았습니다.
다리 위에서 보이는 풍경과 하늘이 이뻐서 연신 감탄했네요.
다리 밑으로 내려가니 다양한 음식점들과 상가들이 즐비해 있었네요.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수로를 따라 걸으면서 여유를 즐기기에 참 좋은 곳인 것 같았어요.
코로나로 인해 유럽은 못 가지만
마치 베니스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맑은 하늘과 이색적인 분위기에 기분이 들떴습니다 :)
상가들도 어찌나 이쁜지-
간판이나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들이 많아서
셔터가 쉴새없이 눌렸던 것 같네요.
조금 거닐다보니 캐리비안의 해적을 떠올리게 하는
난파선 모형도 있더라구요.
라베니체는 밤에 비추는 LED 조명이 너무 아름답던데
낮에 방문해서 그 모습은 볼 수 없어 아쉬웠네요.
다음엔 밤거리를 즐기면서 라베니체에서 멋진 저녁을 보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