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여행이야기
경기도 김포시에 다녀왔습니다!
김포에는 라베니체라고 야경보기 좋은 수변상가가 있는데
저는 낮에 가서 야경과 분수공연은 보지 못했어요ㅠㅠㅠ
라베니체 이야기는 나중에 밤에 재방문하고 다시 적는 걸로 하겠습니다!ㅎㅎ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의 라베니체 마치 애비뉴 La Veniche March Avenue는 김포의 베니스라고도 불리는데요,
수로를 따라서 아치 다리와 분수가 설치돼있고
상가에는 카페와 식당, 쇼핑가가 있어서 남녀노소 산책하고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저는 라베니체 상가의 화사한 이라는 꽃집에서 플라워클래스를 듣고 김포 한강중앙공원에 방문했습니다.
꽃수업은 제가 좋아하는 취미인데 이번엔 겨울을 맞아 리스만들기를 해보았어요.
다음에 김포 가볼만한곳으로 후기 적어보려고요~~~
김포 한강중앙공원 근처에 장기도서관이 있으니
날이 추워지는 요즘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죠.
제가 가장 가고 싶었던! 김포 한강중앙공원입니다.
공원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았어요.
동네 주민 분들의 산책 장소가 되는 정도?
삼삼오오 피크닉하시고 반려동물과 산책하시는 모습이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여기는 김포 한강중앙공원의 수상레저시설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이에요.
문 보트, 패밀리 보트, 페달 보트 세 종류의 배가 있ㅅ브니다.
초승달모양의 문보트가 가장 인기가 많아요.
최대 어른 2명과 아이 1명까지 탈 수 있고 대여로는 20,000원입니다.
6인승 패밀리보트도 있으니 여러 명과 방문하시다면 추천드려요!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운영 중단했는데 지금은 다시 운영하더라고요. 정말 다행입니다ㅜㅠㅠ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야경보러 김포 한강중앙공원과 라베니체 다녀오고 수상레저시설도 이용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