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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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부천 가볼만한곳 부천 만화박물관에서 실내 데이트를 즐겨요.

작성자일상탈출수정일2018-08-09

입추가 지났음에도 찌는 듯한 더위는 사람들에게 밖에서보다는 실내 데이트를 즐기게 하는데요. 방학을 한 아이들과도 함께 하기도 좋고 친구들과 또는 우리 세대들도 옛 추억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부천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시원한 여름 오후를 보냈습니다. 어렸을 적 만화가게에서 엄마 몰래 보았던 만화부터 우리시대에 유명한 보물섬~~ 그리고 요즘 세대들이 좋아하는 웹툰까지 다양한 만화로 가득하고 질리지 않는 실내데이트를 하기에 너무 좋았답니다.더욱이 오는 8월 15일부터는 부천국제만화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8월에 부천 가볼만한곳으로 부천 만화 박물관이 실내데이트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거 같네요.
 

 

부천국제만화축제기간 : 2018년 8월 15일~8월 19일
장소 :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
주제 : 만화, 그 너머
홈페이지 : www.bicof.com

 

부천국제만화축제 포스터

특히 개막식이 열리는 8월 15일에는 까치와 엄지로 유명한 이현세 작가와 함께하는 판타지아 부천 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토크 콘서트와 한국만화박물관, 작가 작업실 방문 그리고 식사와 기념품까지 준다고 하니 색다른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즐길 수 있을 거 같아 저도 이번에 참여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이현세 작가의 토크콘서트 안내문
 

 

부천 만화박물관 앞에는 옛 전차부터 요즘의 만화의 주인공들이 있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아이들과 사람들에게 포토존으로 머무르게 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잘 데리고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옛날 기차 재현한 조형물

자동차 변신 로봇 조형물
 

 

한국 만화의 대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아기공룡 둘리와 그 일당들이 이런 우리의 모습을 몰래 숨어 지켜보고 있었는데요.무슨 장난을 걸려고 모여 작당을 하는 듯 보이네요..ㅎㅎㅎㅎ호이~~ 호이~~~
둘리와 친구들 조형물
 

 

부천 만화박물관 안내.
관람시간 : 10시~18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당일과 그 전날
관람 요금 : 일반권 5,000원 / 가족권(성인2명, 어린이2명) 15,000원
4D 영화 상영 요금 1,000원 별도

 

부천 만화박물관 안내판

부천 만화박물관에 들어오니 조카 아들 녀석 때문에 알게 된 타요가 제일 먼저 반갑게 맞이하여 주네요.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너무 시원해서 정말 요즘은 실내데이트가 제일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내에 타요버스 조형물
 

 

1층에는 아이들~ 특히 여자아이들이 좋아해서 들어가면 안 가려고 하는 제2기획전시실이 있었는데 이곳은 기간마다 다른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여자이이들 대상으로 각종 캐릭터 전시실
 

 

1층을 구경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을 합니다.
앗~~~ 정말 어릴 때 재미있게 봤던 로봇 찌빠 눈에 들어왔는데요. 옛날 집집마다 꼭 구독할 정도로 유명했던 소년중앙이라는 잡지책에서 보던 만화인데 잊고 지내다 부천 만화박물관에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떠오르게 하네요.
산수화 배경에 캐릭터들어간 그림
 

 

제가 중고등학교때 가장 인기 많았던 야구 만화~~
이현세 작가의 공포의 외인 구단~~ 까치와 엄지~~
영화로도 만들어졌었죠~~~
난 내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라는 주제곡도 인기몰이를 하면서 말이죠.
이렇게 옛 추억을 하나하나 소환해 주어 그 시절의 감성에 빠지게 해 주는 부천 가볼만한곳으로 이곳은 정말 좋네요.
공포의 외인 구단 만화 장면 전시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만화가들의 펜들이 이름과 함께 전시되어 있는데요. 아마 요즘 아이들은 이런 펜을 보지도 못하지 않았을까 내요. 잉크에 찍어서 힘의 세기를 조절하며 글과 그림을 그렸다는 사실이 아마 고전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으로 생각되지 않을까 싶네요.
각 만화가들의 펜 전시품
 

 

만화는 마약과 같다.시작하게 되면 끊을 수 없으니까...! 라는 문구가 확 와닿네요.
정말 한때는 연재되는 만화는 다 봐야 했고 또 다른 이야기의 만화가 나오길 기다리게 되니 말이죠.
만화는 마약과 같다 시작하게 되면 끊을 수 없으니까 글씨 영상
 

 

3층부터 시작하는 부천 가볼만한곳 부천 만화박물관은 아주 옛날 만화의 초창기부터 웹툰, 4D 만화영화까지 만화에 관한 모든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몰랐던 만화도 볼 수 있었고 제가 즐겨봤던 추억의 만화도 만나고 새로운 시대의 만화도 볼 수 있어 이 더운 여름에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만한 실내데이트가 될 수 있었습니다.
웹툰 벽면 영상
 

 

다른 나라와 다르게 우리나라가 겪었던 전쟁에 대한 이야기도 참 많이 만화로 다루어졌는데 아이들에게 반공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반공 만화도 참 많이 있었죠.
그중 제일 생각나는 건 바로 똘이 장군~~
그 똘이장군 덕분에 어릴 적 북한 사람들은 모두 돼지와 늑대로만 알고 지냈으니 만화의 영향력이 참 크다는 걸 알 수 있네요.
한국전쟁과 만화 주제로한 벽면 조형물
 

 

요즘은 세련되게 만화방이 거듭나지만 저희 때는 소파와 함께 담배 냄새 풀~~풀 나기도 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책을 대여도 해 가서 보기도 했던 추억이 있답니다. 안 가져다주면 전화로 빨라 반납하라고 재촉도 당하고 엄마 몰래 빌렸다가 걸려서 혼나기도 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들~~
그때 만화를 보고 꿈을 꾸다가에 현재 만화가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친구도 있답니다.
옛 만화가게 재현 모습
 

 

꺼벙이~~~ 정말~~오랜만이야~~~ㅎㅎㅎ
마치 옛 친구를 만난 듯 무척 반가웠답니다.
만화책 전시실
 

 

버스정류장에 있던 가판대도 옛 추억을 새록새록 더듬게 해 줍니다.
그때는 까치 담배도 팔았는데~~ 두까치에 100원이었던...
요즘은 보기 힘들죠~~
버스정류장 가판대 조형물
 

 

또 반가운 모습이 보입니다.
책 한 권이 전부 만화였던 바로~~ 보물섬!!!!
매달 이 책을 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렸던 추억이 떠오르네요.정말 추억 가득한 부천 가볼만한곳으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대형 만화책 모형
 

 

대형 책 모형도 있어 아이들에게도 호기심을 가득 심어 주었는데요.
제가 알고 있던 만화책도 있고 새로운 만화책들도 있어 어른인 저도 신기하게 둘러보게 하네요.
대형 만화책장 열린 모형
 

 

앗 여기서도 로봇 찌빠를 만나게 되네요.^^
천장위에 매달려있는 로봇 찌빠 조형물
 

 

많은 만화들도 전시되어 있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부천 만화박물관에서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아마 아이들은 이런 펜을 그린 만화를 보는 게 신기하겠죠?
공포의 외인 구단 만화책 전시 공간
 

 

누구나 한 번쯤은 가지고 싶어 했던 도깨비 감투~~
저걸 쓰면 투명인간이 되는 만화로 어릴 적 저걸 가지면 어디를 가볼까?? 라는 생각은 한 번쯤 해 봤을듯합니다.
도깨비 감투 주제로 기획된 벽면
 

 

부천 만화박물관 3층 상설전시관에는 4D 영화관이 있습니다.
입장 전 안경을 가지고 들어가 보는 입체 영화로 엄마 까투리가 상영되고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만화인 거 같은데 엄마의 희생이 있는 슬픈 내용이네요...ㅠㅠ
엄마까투리 상영안내판

엄마까투리 영상 장면
 

 

4D 영화까지 보고 4층으로 이동을 합니다.
사각형 만화장면으로 나무모양만든 조형물 벽면
 

 

4층은 요즘 시대의 만화들이 있었는데요. 여기부터는 제가 신기한 눈으로 호기심 있게 관람을 하였답니다.
한때 공포를 느끼게 했던 옥수역 귀신. 저도 이건 아는 이야기라 다시 한번 재미있게 봤네요.
웹툰 터치스크린
 

 

그리고 요즘 대세죠..
웹툰에 대한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인터넷 세상이 가득한 요즘 아날로그인 잡지나 책보다는 디지털인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읽고 하는 시대이죠. 아마도 다들 책보다는 휴대폰에서 만화를 구독하고 있어서 생긴 웹툰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대세인데 인기가 있으면 드라마나 영화로도 만들어져 나오는 시대가 되었답니다.
웹툰 안내 공간
 

 

만화는 아이나 보는거야? 라고 약간의 무시가 있던 시대는 지나고 점점 누구나 보는 하나의 문화와 문학으로 진화를 하고 있는데 아마도 일 년에 책 한 권은 안 읽더라도 웹툰을 통해서라도 만화책 한 권은 다들 보실 거라 생각이 드네요.
웹툰 전시실

웹툰 영상 벽면
 

 

그리고 만화가의 머릿속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마침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와 이곳이 시끌벅적해졌는데요. 유치원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걸 보면 아이들에게 부천 만화박물관이 부천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많다는 걸 알 수 있었답니다.
대형 잠자는 캐릭터 조형물
 

 

그 작가 머릿속으로 들어오니 거울 미로 가 있네요?? 무슨 뜻일까? 그만큼 복잡하다는 의미일까???
거울 미로
 

 

그리고 만화가의 하루 일과가 적혀 있었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거네요. 요즘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옛날 우리 땐 방학을 하면 꼭 이렇게 계획표를 만들어서 학교에 제출을 했었답니다. 매번 방학 때 공부하는 시간은 엄청 많이 비중을 차지했는데 실제로 실천은 하지 못했다는 진실이 떠오르네요..ㅎㅎ
만화가의 하루 일과 계획표
 

 

마지막으로 형광빛의 만화가의 생각이 쓰여있답니다.
근데 왜 전 '너가 마감좀 해보삼' 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는건지..
형광빛의 만화가의 생각 전시 공간
 

 

더워도 무지 더운 올해의 여름은 무조건 시원한 곳이 최고인데요. 시원한 실내데이트도 즐기고 어릴 적 추억과 신기함, 그리고 디지털 만화에 대한 내용이 가득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좋아하는 부천가볼만한곳 부천 만화박물관이었습니다.오는 8월 15일부터는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부천가볼만한곳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실 거 같네요.저도 부천국제만화축제때 가서 이현세 작가님과 함께 만화에 관한 많은 걸 듣고 배우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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