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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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연천 가볼만한곳 한탄강댐물문화관

작성자이실비아수정일2018-08-28

 


 

안보관광을 넘어서 평화관광으로.
 

남북정상회담 이후 안보관광 보다 역사 문화를 찾아 떠나는 평화관광이 주목받고 있지요.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지를 연계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는 DMZ 평화관광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댐 물문화관 역시 볼거리를 더한 평화관광지로 경기도 연천 가볼만한곳입니다.








 

연천에는 2개의 댐, 군남댐과 한탄강댐이 있습니다.
 

모두 홍수조절댐으로서 임진강의 군남댐은 우리나라 최초 홍수조절 전용다목적댐이고 연천군 고문리 한탄강의 한탄강댐은 우리나라 최대 홍수조절댐으로 파주, 문산, 일산 등 하류지역 홍수피해를 저감하기 위함입니다.

군남댐 역시 두루미테마파크 공원으로 조성되어 연천 가볼만한곳입니다.






 

임진강과 한탄강의 홍수를 책임지고 있는데 홍수조절댐의 역할은 평상시에는 물을 가두지 않고 홍수시 하류로 한꺼번에 큰 물이 내려가 하류지역이 홍수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가두어두었다가 서서히 흘려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만수위 물을 볼 수 없습니다.







한탄강댐은 길이 690m, 높이는 83.5m, 저수량은 27천만톤으로 군남댐(7천만톤)4배 규모로 큰 댐입니다.

1996~ 1999년까지 연속적인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임진강과 한탄강 일대 파주 문산지역이 하천 범람과 산사태 등 큰 수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군요.






 

한탄강댐을 둘러보고 한탄강댐물문화관으로 이동하여 한탄강의 유래와 생성과정을 배우고 놀이로 물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과 연천군홍보관에서 연천 문화체험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한탄강댐 물문화관은 큰여울 시간놀이터와 자연놀이터, 희망놀이터로 구성된 전시관과 한탄강국가지질공원 연천군 홍보관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한탄강은 클 , 여울 을 써서 순 우리말 큰여울이라고도 부릅니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그림과 사진 등으로 한탄강의 탄생과 생성과정의 이해를 돕는 역사와 마주하게 됩니다.






 

화산활동으로 인해 달라진 지형.
 

국내 유일 하천을 따라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과 용암대지를 자랑하는데 약 50만년 전에서 12만년 전까지 북한 평강 오리산과 680 고지에서 여러 차례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분출되기 전에는 한탄강의 흐름은 지금과 같지 않았다고 합니다.






 

파노라마 영상이 펼쳐지는 큰여울 시간놀이터를 따라가다 보면 한탄강의 유래와 생성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 같아요.






 

오래 전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불을 피웠는지 디지털 불피우기 체험도 재미있습니다.
 

", ! 좀 더."
 

힘껏! 비비세요.
 

와우! 드디어 불꽃이 일어납니다.






 

이땅의 역사와 마주하게 되기도 하고요, 연천 역시 6.25 동족상잔의 전쟁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북녁을 코 앞에 두고 있는 터라 그 누구보다 그 어느 지역 보다 더 아픈 상처를 간직해야만 했습니다.





 

부모와 자식의 생이별 앞에서도 끊어진 철길, 끊어진 다리.
 

우리는 지금 더 이상 철마가 달릴 수 없는 역사 앞에 마주섭니다.






 

과거에서 현재로.
 

큰여울 자연놀이터는 열기구 시뮬레이션 체험으로 한탄강을 둘러보아요.
 

스크린 터치 아쿠아리움에서 터치 터치!
 

어떤 물고기가 살고 있는지 한탄강 서식 물고기에 대해 알아보아요.






 

큰여울 희망놀이터는 댐에서 각 가정까지 수돗물이 어떻게 공급되는지 과정을 이해하고 워터드로잉과 터치스크린으로 지역 관광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을 보호하고 간직하는 홍수조절지란 무엇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요.






 

임진강 하류 상습적 홍수피해를 방지하고 북측댐에 대응하기 위한 임진강 홍수조절댐의 필요성을 공부합니다.






 

38선 군사분계선 위 북으로부터 이어지는 임진강과 한탄강의 지리적 위치를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임진강 수계에 홍수가 발생하면 임진강을 따라 형성된 경기북부지역은 큰 피해를 볼 것 같아요.
 

임진강 수계 북측 5개 댐의 무단방류에 적극대처하기 위한 군남댐이 큰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탄강댐물문화관 내 한탄강국가지질공원 연천군 홍보관은 한탄강국가지질공원의 자연과 생태와 지역주민들의 삶을 조명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연천군, 사람을 만나다."라는 테마 기획전은 지역 주민 53인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DMZ 접경지역으로써의 특수한 연천군의 역사와 문화를 좀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한탄강댐과 고문리 사람들.

댐 건설은 삶의 터전을 잃어야했던 고문리 사람들의 이해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사라지는 고문2리 주민들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작은 기록물 공간입니다.






 

지역주민과 예술가들이 기증한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연천의 지리적 역사적 삶을 들여다 봅니다.






 

연천의 시간적 공간, 생활문화를 드러내는 사진과 영상, 전시물 등의 자료로 가득찼습니다.






 

탈과 생 그리고 삶이란...






 

의미심장하면서 가슴아픈 말, "포탄은 사람을 죽이는 무기이자 우리를 먹여살린 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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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상회 프로젝트 2009에서.






 

미 해병대 군마로 6.25 전쟁에 참전한 군마 아침해.
 

연천 전투에서 5일간 51차례나 탄약을 실어날랐다고 합니다.
 

5개의 훈장을 받을 만큼 뛰어난 활약을 했다고 해요.

이처럼 연천군홍보관에는 전쟁으로 상처받고 얼룩진 연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지요.






 

한켠에는 연천 특산물이 전시되어 있고 2층은 비디오 게임을 통해 물의 순환을 체험하는 어린이놀이터와 휴식공간, 기획전시실, 강당 등이 있습니다.



 

한탄강댐물문화관.

주소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 508번길 211(고문리 898번지)

전화 : 031-830-4243, 4212

관람시간 : ~ 일요일 오전 10~ 오후 5시까지.

휴관 : 월요일.

주변 가볼만한곳으로 연천재인폭포오토캠핑장, 연천 재인폭포와 군남댐과 두루미테마파크 등.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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