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나의여행기 주말나들이 가볼만한곳, 안성맞춤박물관 아이와 함께 여행추천

작성자Romy수정일2018-08-31

'안성맞춤'의 사전적 의미는 요구하거나 생각한 대로 잘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경기도 안성에 유기를 주문하여 만든 것처럼 잘 들어맞는다는 데서 유래된다 정의하고 있다. 일상에서 흔하게 쓰는 '안성맞춤'이란 단어가 박물관과 만났을 때의 그 특별함이란. 안성여행 중 만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맞춤'의 단어를 탄생시킨 안성유기와 안성의 농업과 향토문화를 소개하는 시립박물관으로 안성을 조금 더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나들이로 괜찮은 안성여행지로 안성팜랜드, 안성맞춤랜드가 있으며 이들과 함께 코스로 엮어 찾으면 좋다.

 

 

   



   

안성에 자리한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맞춤'으로 유명한 안성유기와 안성의 농업 그리고 향토문화를 소개하고자 건립한 시립박물관이다. 대부분의 박물관이 그렇든 오전 9시에 개관하여 오후 6시에 마감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별도의 입장료가 없어 부담 없는 관람이 가능하다. 

 

 

 

 





     

'놋그릇' 또는 '놋쇠로 만든 생활용구'를 유기라 통칭한다. 한국유기 기원은 청동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시대 안성은 경상과 전라로 통하는 동래로와 해남로가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하며 충청도와 연접해 있어 삼남지방의 물류가 이곳에 집결해 서울로 가는 중요지역이었다. 게다가 서해에서 강원도까지 연결된 동서로도 갖추고 있는 조선 물류의 중심지였던 것. 전국으로 발달된 안성 교통로를 기반으로 전국적인 상권을 형성하며 안성장이 발달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안성에는 유기를 비롯해 수공업이 발달했다. 이러한 안성유기의 역사적 배경은 안성맞춤 유기 전시실에서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유기의 재질적 특징과 한국 유기의 대표적 제작법, 유기의 재질적 특징, 유기 제작 과정 및 유기공방의 형태를 엿볼 수 있으며 종묘 및 향교 제기, 해방 후 제작된 '안성맞춤' 명문 유기 등을 찾아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하던 생활유기와 악기들도 소개되는데 유기의 쓰임새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기를 생성하는 제작 과정을 글로 설명한 것이 아니라 모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도도 빨라 아이와 함께 찾은 박물관 주말 나들이로도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된다.

 

 

 

 

   

   





   

농업역사실과 향토전시관에서는 안성지역의 오랜 풍습과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데 그중 가장 관심이 가는 건 남사당패 관련 모형이었다. 조선시대 남사당의 발상지인 안성은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다. 해마다 가을에 찾아오는 경기도 대표축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자 2001년부터 시작되어 2006년부터 유네스코 공식축제로 지정되었는데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2018년 10월 3일 전야제인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고 하니 축제 일정 미리 확인해 가을여행 준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겨냥해 떠나는 안성 주말 나들이라면 안성팜랜드-안성맞춤박물관-안성시장-안성맞춤유기공방-안성허브마을-안성맞춤랜드 여행코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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