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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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겨울 여행지 추천-광명동굴 비올때 가볼만한곳

작성자국가대표수정일2018-11-24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을 깨끗이 씻어주는 가을비가 내린 다음날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보며
경기도 광명동굴을 찾았습니다. 살고 있는 거주지와 멀지 않아 1년에 한두 번은 찾게 되는데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겨울 여행지 추천 장소로 폐광의 기적을 만들어낸 동굴입니다.
2017~2018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그리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의 별 선정되었으며 
지역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국내 사례에 대해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등재될 정도로 유명 명소인데요.
비올때 가볼만한곳 또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야외 풍경은 점점 볼거리가 없어지고 있는데
이럴 때 찾아보면 좋은 곳 광명동굴입니다. 가을 단풍이 다 졌을 거라 기대 없이 갔는데요.
뜻밖에 고운 단풍도 만나고 인근 폐자원을 이용한 업사이클 아트센터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던 날입니다.



자원순환 회수시설에 주차를 하고 동굴 입구로 올라가는데 광명동굴 라스코 전시관에서
공룡체험전 전시도 함께 진행되고 있더군요. 환상의 동굴 속 세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공룡도 만나고
2억 2천8백만 년 전에 살았던 공룡들의 세상 속으로 들어가 과거와 현재 시공간을 넘나들며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전입니다.
스릴과 재미를 추구하는 오감만족
공룡체험전은 인기에 힘입어 11월 25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니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동굴 첫 시작은 바람길입니다. 긴 터널 속으로 들어가듯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안으로 들어갈 수록 신세계가 펼쳐지는 곳이지요.
계절에 따라 체감온도 느껴지는 게 다르겠지만 1년 365일 평균 영상 12도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게 느껴진답니다.
그러니 춥고 더울 때 동굴 여행하면 좋겠지요.
1972년 폐광된 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며 잠들어 있던 광명동굴은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여
역사. 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연간 14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폐광의 기적을 이룬 테마파크입니다.




여름에 왔을 때는 초록세상으로 푸르름을 보여주었다면 가을 풍경은 또 이렇게
추녀 색 가득한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어둠 속 아름다운 웜홀 광장은 우주공간에서
블랙홀 (black hole)과 화이트
(white hole)를 연결하는 통로로 우주의 시간과
공간의 벽에 난 구멍을 일컫습니다. 동굴 안 웜홀 광장에  4개의 동공이 만나는
장소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는 시작점입니다.

시간을 잘 맞추면 미디어 파사드 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데요.
공연 내용 또한 찾을 때마다 다른 영상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새로운 문화 창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유일의
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수많은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한 공연과 어둠을 배경으로
한 빛과 미디어 파사드 감동을 선사합니다. 미디어 파사드 시간은 10분, 30분, 50분에 진행되며
5분 동안 멋진 쇼가 펼쳐진답니다.




아쿠아월드를 지나 황금길을 통과하면 소망의 초신성을 만나게 되는데요.
2015년 한 해 광명동굴을 찾은 방문객의 소망을 적은 4219개의 황금패로 만들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다녀간 관람객들의 소망을 적은 황금패가 진열되어 있는 곳.(황금패 요금 별도 5,000원)




일제강점기부터  폐광이 될 때까지 금, 은, 동, 아연 등을 채굴하였던
광명동굴 이중 개방된 공간은 지하 30m로 2, 2km  정도입니다.
폐광된 1972년까지 수백 kg 이상의 황금이 채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자료에 따르면 17년 기간 동안 52kg의 황금을 생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금도 동굴에 많은 양의 황금이 묻혀 있다고 추정하고 있는데 진짜 황금이 있다면 노다지 둥굴이 될듯합니다.




좀비 체험 장소를 지나 반지의 제왕, 호빗 등 판타지 영화를 제작한 세계적인 영상 기업
뉴질랜드 웨타워크숍이 제작한 실물 크기의 골룸과 간달프 지팡이 국내 최대의 동굴의 제왕 용
모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동굴의 제왕은 길이는  41m 무게 800kg으로 함께 들어온 외국인 관광객 
단체는 이 공간에서 제일 호기심을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호빗 모습 때문이겠지요.




판타지 공간을 지나면 새롭게 생겨난 또 다른 모습을 만나게 되는데요.
관람객이 적어놓은 황금패는 이렇게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한 모습입니다.
시기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장소 때문에 자주 찾는 이유가 되는데요. 겨울 여행지로 추천할 수 있겠지요.




관람을 끝내고 나면 194m 동굴 깊숙이 자리한 광명 와인동굴을 만나게 됩니다.
전국 170 여종 국내 와인을 판매하고 있으며 국산 와인을 한곳에서 판매하고 있어
전국 각지의 특산 과실로 만든 와인을 시음하고 구입도 가능한 장소입니다.
가을이면 광명동굴에서 와인 페스티벌리 열리는데 올해 영천 고도리 복숭아 와인이 대상을 차지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대상을 받은 만큼 어떤 맛이 느껴지는지 궁금해집니다.
국내산 와인을 알리는데 한몫을 하고 있는 광명 와인동굴 많이 이용해보세요.






 

 동굴 관람을 끝내고 야외로 나오면 평화의 소녀상이 보인답니다.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 성금으로  광명 평화의 소녀상을 입구에 만들었답니다.
이를 계기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광주 나눔의 집에 광명동굴 입장료 수입의 1%를 지원해
기념관과 호스피스 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광부들의 모습도 볼 수 있으니
바로 가지 마시고 주변 풍경도 만나보고 가세요.


광명동굴 (070-4277-8902)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85번길
입장료-6,000원 어린리 2,000원 청소년 3.500원
7호선 철산역 하차 -ktx 광명역에서 17번 버스 이용
이용 시간-09:00~18:00 (월요일 휴관)
주차요금 -중, 소형 3,000원 경차 1,500원






광명동굴을 나와 자원회수시설 주차장에 위치한 업사이클을 둘러봅니다.
이곳은 폐자원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창작, 체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장소인데요. 9월 12일부터  ‘페트병의 위대한 탄생’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
광명동굴과 연계해서 둘러보시면 더 알찬 여행이 되겠지요








이 공간도 매회 다른 주제로 업사이클 볼거리를 제공하는 장소인데요.
이번  ‘페트병의 위대한 탄생’ 주제도 다가오는 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플라스틱 페트병은 우리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생활 풍경이 되고 있지요. 
무한대로 늘어난 페트병은 인류의 편의를 위해 발명되었지만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이번 기획 의도는 플라스틱 소재인 페트병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여
페트병 사용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고취시키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전시를 기획하였답니다.
이런 전시를 통해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며 페트병 사용수도 줄여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일제강점기 자원수탈의 현장이었던 이곳에 동굴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에 문화예술을 더하여
새로운 창조 가치를 만들고 있는 광명동굴은 계절에 관계없이 찾아보면 좋은 여행지입니다.
100년 광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동굴 속 물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환상의 세계로 모셔다드리는 공간입니다. 빛의 공간, 황금 공간, 지하세계 탐험이 있는 광명동굴로 떠나보세요. ~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 (02-2680-6928)
관람시간 : 10: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85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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