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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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광명동굴 옆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광명 가볼만한곳)

작성자이실비아수정일2018-11-24

  1. 광명동굴 옆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광명 가볼만한곳)



    사람 키보다 더 큰 이 거대한 북극곰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작가는 이 북극곰의 얼굴을 슬픈 표정이라고 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의 모습을 환경오염의 주범 페트병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더 이상 쓸모없어 버려지는 페트병이 예술로 재탄생된 업사이클 작품이지요.



    업그레이드 + 리사이클=업사이클로 재활용이 진화하여 버려지는 물건이
    예술적 가치를 지닌 작품이나 상품으로 재탄생되는 것을 말합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한 번 쓰여졌다고 폐기처분되는 물건이 아닌
    예술이라는 무한 가치를 지닌 예술로 탄생되는 곳.
    착한 예술이라는 또다른 가치가 창조되는 복합예술공간입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자리잡고 있는 곳은 광명동굴 아래.
    광명동굴을 가더라도 주차장 옆 이곳을 스쳐가야 합니다.

    업사이클아트센터 뿐 아니라 광명시자원회수시설 주변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 동굴와인레스토랑 등을
    연계 관람할 수 있는데 다른 곳이 유료인 것에 반해 이곳은 무료이어서
    동굴을 관람하고 가는 길에 들렀다 가기 좋습니다.
     


    야외 정원에서 광명동굴의 전설이 깃든 아이샤와 친구들을 만납니다.
    신화에 등장하는 동굴요정 난쟁이로 빛을 보면 흙으로 변하여 주로 밤에만 활동한다고 해요.
    어둠 속에서 잘 볼 수 있는 신기한 눈을 가진 아이샤는 황금망치를 들고 다니는데
    돌을 두드리면 황금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업사이클 작품도 야외 정원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 볼거리를 더합니다.
    광명동굴에서 사용하다 버려진 안전모 500여개와 버려진 자동차를 활용하여
    안전을 강조한 작품, 폐타이어의 변신, 광명동굴에서 시음용 와인을 마시고나서 버려지는 공병들로 만든 꽃다발도 있고 전국 폐차장에서 수집한 1,300여개의 미러들이 하나의 작품이 되어 공존을 이야기합니다.



    입구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만났습니다.
    재료가 무엇일까 예쁘다 하면서 들여다 보는 순간 아!
    사용하고 남은 과자봉지 원단을 활용하여 반짝이는 드레스를 만들었습니다.



    이내 전시관으로 이어집니다.언제부터인가 일상에서 플라스틱 페트병이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물을 담고 음료를 담고 다양한 음식재료와 생활용품을 담고 일상이 되어 하루에도 몇 병씩 버려집니다.
    광명 가볼만한곳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2018 하반기 업사이클 예술전시로
    <페트병의 위대한 탄생>전이 지난 9월 12일부터 전시중에 있습니다.



    당신이 사용하는 페트병은 하루에 몇 개인가요?우리는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버릴까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에도 적잖이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사실
    또,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환경오염은 점점 더 심각해진다는 것도 기억해야겠습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편리하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사용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지요.



    십장생이라 하면 원래 죽지않고 오래산다는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10가지 물상을 말하는데
    자연분해가 어려운 합성소재 쓰레기를 신십장생으로 비유, 풍자하고 있습니다.

    어머나~!세상에나!
    아셨나요?
    양파망이 분해되려면 600년이 걸리고 유리병은 자그마치 백만 년.
    헉! 스티로폼은 분해가 불가하다고 하네요.
    후손들은 물론 대를 이어 후손들의 삶에까지 환경적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 되겠죠.
    나도 놀랐지만 관람하는 사람들 모두 놀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플라스틱 페트병을 소재로 이색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무분별한 페트병 사용으로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데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페트병을 3차원 프로그램으로 설계해 거대한 벽을 만든 UPCYCLE!(업사이클)은 쓰레기 대란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감시하는 공작새>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화려한 날개를 펼치고 있는 공작새는 바이올린과 페트병의 조합입니다.
    신화속 제우스를 감시하기 위해 아르고스의 눈을 가지게 된 공작새의 깃털을 페트병으로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마구 사용하는 우리들을 감시하는 듯한 예술작품입니다.

    플라스틱이 지지않는 꽃이 되고 죽지 않는 나비가 되기도 합니다.



    바다 속 생물 가오리와 해파리를 형상화하기도 하고요.
    해양 오염의 주범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아이러니하게도 평화로운 바다세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화려한 변신이지만 이 모든 작품들은 전시가 끝나면 재활용된다고 해요.



    청바지(데님)가 핸드백이 되고 지갑이 되고 소품과 장식품 등 다양한 재활용 상품이 전시되어 있는 샵도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환경교육의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입니다.
    더불어 광명동굴을 연계 관람하면 일석이조의 광명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제시대 금, 은, 동, 아연 등 광물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된 시흥광산에서
    해방 후 근대화와 산업화의 역사를 간직한 산업유산으로 역사 문화관광 일번지 광명 가볼만한곳입니다.



    상징적 광차 위에 1년 후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이 있고 2015년 조성된 평화의 소녀상과
    그 주변으로 평화를 위한 소녀의 꽃밭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외부로 나 있는 광물을 선별하던 선광장 터가 관찰됩니다.



    산업유산과 문화가 결합되어 폐광에서 새로운 문화가 창조되는 동굴테마파크로의 화려한 변신.



    해마다 변화되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며 인기를 더합니다.



    광산에서 새우젓 창고로 지금은 연중 12도를 유지하는 시원한 와인저장고가 되어
    우리나라의 와인 집산지로 전국의 와인을 다 만날 수 있는 광명 가볼만한곳입니다.


     

    일제강점기에서 근대산업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채 폐광에서
    동굴문화의 아이콘이 된 무한한 잠재적 가능성을 지닌 광명동굴의 변신은 기대해도 좋은 현재 진행형.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이용 요금 : 무료
이용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휴관 : 매주 월요일.
주차장 : 유료(대형 4,000원/중, 소형 3,000원)
전화 : 02-2680-6894, 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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