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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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남양주 데이트, 가을에 가기 좋은 모란 미술관과 카페 더하이브

작성자우민제수정일2022-01-24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우민제임스입니다. 데이트를 해야 하는데 하필 비가 오는 바람에 멀리 가긴 힘들어서 남양주에서 데이트를 할만한 곳을 알아보니 가을에 가기 좋은 곳이 있더라고요. 단풍 보기도 아까운 계절인데 비가 와버려서 속상했지만 그래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바로 달려갔습니다.

<모란미술관>

입장료: 5,000원

월요일 휴무

모란미술관 

주차장은 미술관 앞쪽으로 작게 준비되어 있는데 사람이 몰리는 일은 없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매표소는 모란미술관 안에 있는 카페 발자크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카페는 미술관 입구라 적힌 표지판을 따라서 쭉 걸어들어가면 나옵니다.

모란미술관 카페 

매표소이자 카페인 카페 발자크입니다. 카페 내부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키오스에서 발권을 하면 됩니다. 제가 방문한 날(11월 9일)은 실내 전시장은 내부 공사 중이라 관람이 불가하고 대신에 야외 전시는 관람이 가능해서 기존 표값의 반값인 2,500원만 지불하고 야외 전시를 감상했습니다. 카페 내부는 크진 않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모란 미술관으로 오셔서 커피 한 잔을 하고 소화 시킬 겸 전시를 둘러보면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모란미술관 

모란미술관

야외 전시장으로 들어가자마자 자연과 어우러진 수많은 조각상이 바로 반겨줬어요.

조각에 문외한이라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순 없었지만 나름대로 추측하며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는 게 재밌었습니다.

모란미술관 

가는 날이 장날인지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수분을 먹은 낙엽의 색감은 더욱 빨갛게 물들어 가을의 깊이감이 느껴졌고 단정하게 조성된 잔디밭을 따라 걸으니 비 오는 것과는 상관없이 고즈넉하게 느껴져서 걷기 좋았어요. 아쉽게 내부는 공사 중이라 보지 못했는데 다음번에는 내부 전시도 함께 보고 싶네요. 눈 덮인 모란미술관도 예쁠 거 같아서 겨울에 다시 한번 와볼 생각입니다.

<카페 더하이브>

카페 더하이브 

카페 더하이브

더하이브는 별관, 신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음료 및 베이커리 결제는 신관에서 가능해요. 신관은 큰 창이 있어서 창밖을 구경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데 지금은 더하이브 외부 공간이 단풍, 낙엽으로 가득해서 실내에서도 가을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습니다.

카페더하이브 

별관은 신관과는 다르게 애견 동반이 가능해요. 둘 다 애견 동반이면 거부감이 있거나 정신이 없을 수도 있는데 한쪽만 애견 동반이 가능하게 되어있는 점이 좋았어요. 사장님의 센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더하이브 

카페 더하이브

실내는 TV 광고나 영화 촬영 등 스튜디오로도 운영이 되는 곳이라 그런지 인테리어가 예뻤어요. 테이블마다 자연스럽게 포토존이라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여기 와서 여자친구 프로필 사진 바꿔줄 수 있었습니다.

카페 더하이브 

가을 느낌 낭낭하지 않나요?? 다 떨어지기 전에 꼭 가보셨으면 해요. 외부에 테이블, 캠핑존 등 앉을 곳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사람이 엄청 몰리지만 않으면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번 주가 가을 마지막일 거 같은데 늦지 않게 다들 방문하셨으면 합니다.

경기관광공사 공식 블로그 기자단 제 10기 끼투어 기자단 우민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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