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여행이야기

나의여행기 포천 가볼만한곳 평강랜드, 소풍하기 좋은 곳

작성자박은정수정일2020-08-28

 

 

포천여행은 자주 해 봤지만 평강랜드는 첫 방문이었는데 볼거리도 많고 여유 있게 산책하며 가을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인 것 같다.

 

대부분 지역은 핑크뮬리가 다 졌는데 이곳 평강랜드는 11월 20일까지 핑크뮬리 가을꽃축제가 진행됐다.

평강랜드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서식지 외 보전 기관으로 서식지 내에서 보전이 어려운 야생 동식물을 서식지 외에서 체계적으로 보전
· 증식할 수 있도록 지정한 곳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레스토랑을 지나 입장하면 매표소가 나오는데 허브샵도 있으니 나올 때 잠깐 들러도 좋겠다. 허브샵에서는 허브차. 아로마 에센스 등 향기롭고 아기자기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와우~

 

보라색. 노란색의 향긋한 국화꽃이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그림엽서 같은 곳에서 인생 샷 한 장 찍고 가도 좋을 텐데, 사람들이 밀려드니 후다닥 사진 한 장 건진 걸로 만족!












 


평강랜드 또는 평강식물원은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은 것 같다
. 지도상에 핑크뮬리 군락지가 멀어 보였는데 10여 분 만에 도착했다.

 

물론 들어오는 중간에 사진도 찍고 한참 머문다면 30분도 더 걸릴 거리이긴 하지만...

 

왼쪽의 암석원과 들꽃 동산 등은 봄에 볼만한 곳이고, 지금 계절에는 핑크뮬리와 단풍, 그리고 넓은 들판에서 여유를 즐기기만 해도 힐링 되는 기분이다.

 

 

 

 

 

 

 

 

 

 

"당신 곁에 늘 언제나..."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말이다.

 

 

 

 

 

 

 

 

 

 

 

평강랜드에서는 잊혀진 거인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데, 덴마크 업사이클링 전문 아티스트 토마스 담보가 버려진 폐목재를 재활용해 5개의 거인을 만들어 놓았다. 밝고 큰 영 아저씨, 칠드런 리, 똑똑한 우 할아버지, 엄마 옥, 행복한 김치 등 다섯 개의 거인을 찾아 스탬프 투어를 완성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면 좋다.

 

 

 

 

 

 

 

 

 

 

평강랜드를 들어가는 입구부터 길이 막힌다. 이쁜 포토존이 나오면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줄을 서기 때문에 슬쩍 피해 가거나 앞 팀이 빠진 뒤에 사진 한 장 찍고 지나가야 한다. 보통은 사람 없이 배경사진만 찍기 때문에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있으면 뒤에서 훅~~ 들어가는 분들이 많아 난감할 때가 많다. 첫 스팟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패스~

 

 

 

 

 

 

 

 

 

이곳은 겨울 왕국인가?

 

마치 겨울 왕국의 엘사가 사는 나라에 흰 눈이 내린 듯 밤새 내린 서리로 하얀 꽃이 피었다.

 

 

 

 

 

 

 

단풍나무 아래 국화꽃 가운데 사진관이 들어섰다. 아이들이 앉을 작은 의자도 따로 준비되어 있고 이곳도 사진 찍기 좋은 장소다.

 

 

 

 

 

 

 

 

연못정원을 지나니 작은 온실, 꽃가람 온실이 나왔다. 온실 안에 따뜻해서인지 유자인지 귤인지 모를 향기로운 과일도 열려있고 예쁜 동백꽃도 피었다. 지난봄에 만났던 동백을 보니 또 반갑다.

 

 

 

 

 

 

 

 

 

 

온실을 나오니 넓은 광장에 어른들도 시소를 타고 아이들은 넓은 마당에서 뛰어놀고 출출하면 포레스트 스낵 하우스에서 간식도 먹을 수 있고 정말 여유로운 공간이다.

 

 

 

 

 

 

 

 

"그래,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마치 나에게 하는 말 같다. 일 년 내내 특히 요즘 계절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여행을 핑계로 스케줄에 매여 사는 것 같았는데 이곳 평강랜드에서는 잠시 쉬어가는 걸로 해야겠다.

 

 

 

 

 

 

 

 

 

거인 프로젝트의 행복한 김치 아저씨다.

 

행복한 김치 아저씨는 나무 그늘 아래서 여유를 즐기며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자연의 편안함을 만끽하라고 알려주고 있다고 한다.

 

예쁜 단풍나무 아래 돗자리 깔고 행복한 김치 아저씨처럼 잠시 누워있고 싶다.

 

넓은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먹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하루 소풍 왔다 생각하면 정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핑크뮬리 보러 왔으니 핑크뮬리 군락지로 가 봐야지
~

 

벌써 많은 사람들이 핑크뮬리 밭에서 사진을 찍느라 바쁘다.

 

핑크뮬리도 찍도 셀카도 찍고 핑크뮬리밭에 한참을 머물렀다.

 

 

 

 

 

 

 

 

 

 

 

핑크뮬리 군락지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숲속 놀이터가 나오는데 아이들의 모험심이 상상의 세계와 만나는 곳이라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이곳에도 가 보면 좋겠다.

 

 

 

 

 

 

 

 

한참을 산책하다 내려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길래 보니 안쪽에 해먹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인다. 산책로 이곳저곳에 해먹을 설치해 놓아 관람객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해 놓았다.

 

 

 

 

 

 

 

 

 

 

 

주차장 입구에는 최근 캠핑장도 개장했다는데, 캠핑도 할 수 있고 바비큐만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하루를 온전히 소풍 나온 기분으로 캠핑장에서의 바비큐도 해보고 싶다.

 










 


곳곳에 예쁜 장소들이 많으니 천천히 돌아보며 보내기 아쉬운 가을을 즐겨보자
.

 

평강랜드를 한 바퀴 돌아보는데 평안길은 약 1시간, 건강길은 약 1시간 30,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평강랜드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171-18

031-532-1779

관람시간(연중무휴) 9~ 18

관람요금 성인 7천 원, 소인 5천 원

 

▶▶ 평강랜드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ww.peacelandkorea.com/

 

 

박은정의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박은정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경기도와 글쓴이에게 있으며, 불법복제 임의도용을 금지합니다.

경기도관광포털 모든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