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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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기 경기도 김포 가볼만한곳 - 신화와 민화의 만남, 김포벽화마을

작성자이실비아수정일2013-03-19

경기도 김포 가볼만한곳 / 벽화마을 / 북변동 / 김포향교 오른쪽을 보고있는 벽화왼쪽을 보고있는 벽화 김포향교를 찾아가는 길, 북변로 거리에서 뜻밖의 거리 벽화와 만났습니다. 김포시에서 김포사랑 벽화 그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김포향교가 있는 북변로를 벽화골목으로 특화시켰습니다. 벽화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 주민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즐거움을 주고 마을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서겠죠.         이집트느낌의 벽화 북변동 벽화마을은 다른 벽화마을과 풍기는 맛이 색다릅니다. 어째서이냐구요? 보이시죠? 벽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남다릅니다.         이집트신들의 벽화 이집트 향기 물씬 풍기는 이집트 신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람과 공기의 신  태양의 신 대지의 신... 이집트의 신과 신성 문자들고 가득 채운 벽은 경건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 앞에서 ~까불이를 했다가는 혼쭐이 날 것 같아요^^. 김포 북변로 벽화마을을 이집트벽화로 꾸민 이유는 고대 문명의 발상지로 벽화의 시발지인 이집트를 컨셉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집트와 우리나라, 신화와  민화의 만남으로  자연과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짬뽕의 신 외관 북변로 벽화마을로 들어가는 시작점이자 끝점입니다. 저는 이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듯 돌아나오는 길에 이집 짬뽕 맛을 보았지요. 푸짐한 양에 놀라고 얼큰 깔끔한 맛에 반하고 한 마디로 끝내줍니다. 가까운 곳이라면 자주 들르고 싶은 곳입니다. 사람들도 꽤 많은 걸 보면 소문난 맛집인 것 같아요^^.         이색적인 벽화 이렇게 담장이나 벽을 가득 채운 벽화는 미술관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이색적인 그림입니다.  

이집트 여인의 벽화 "어서 오세요~^^." 이렇게 아리따운 여인이 기다리는 집이라면 칼퇴근은 문제없겠습니다.           고대문자와 이집트 느낌이 나는 벽화 전 개인적으로 강렬한 색감을 좋아합니다. 마을도 환하고 생동감있게 느껴지거든요.         그림으로 형상화 된 벽화 무슨 의미일까? 한참을 들여다 보아도 알 수 없는 문자... 신성문자들 앞에서 오묘함을 느낍니다.         송미 여인숙 옆에 그려진 벽화         형형색색으로 벽돌을 칠한 벽화         삼표연탄의 간판 지금도 삼표 연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때는 연탄을 집집마다 담장 높이까지 그득히 쌓아 놓아야 마음 놓고 겨울을 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오래 된 간판에서 향수를 느낍니다.         소나무그림의 벽화 이집트 벽화만 있냐구요? 골목을 달리 하니 이집트벽화와 우리 전통 민화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벽화골목의 범위가 다소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려는 북변로의 아름다운 마음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전통 민화 벽화 누군가에게 편안한 안식을 가져다 준 의자는 이제 그 의무를 다했나 봅니다. 벽화로 아름답게 꾸미는 일도 좋지만 환경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도 중요하겠지요.         물고기 모양의 벽화 이제 파란 물빛이 그리울 때가 되었지요? 벽화 아래 표지판에 다소곳이 기댄 쓰레기가 참 아름답습니다. 마을이 잘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의자만 없다면... 나들이 하기에도 적당한 꽃 피는 봄이 왔어요.  

      김포향교 골목 끝에 다다르면 김포향교와 만납니다. 벽화골목을 걸었다면 선조들의 배움터 김포향교에서 조상의 향기와 학구열을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향교와 이집트 벽화가 다소 어색할 지 모르겠지만 시대는 달라도 오랜 옛 이야기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김포향교와 어울리는 전통민화나 풍속 컨셉은 너무 정공을 파고드는 건 누구나 상상하는 뻔한 이야기일까요? 한국적인 멋과 이국적인 서양의 맛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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