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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경기도 용인 추천여행 - 숲속의 하룻밤!! 용인자연휴양림

작성자약방의감초수정일2013-06-29

경기도 용인 추천여행 / 용인자연휴양림 / 캠핑

매년 딸아이 개교기념일이면 찾는 용인자연휴양림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용인자연휴양림 숲속의집은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하여 주말은 물론 평일도 예약하기가 쉽지만은 않거든요 우리가 하룻밤 묵어갈 용인자연휴양림 숲속의집입니다.     용인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외관이 모습   이번은 휴양림 예약을 하면서 숲해설도 같이 예약하였습니다. 휴양림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숲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숲으로 향합니다.   숲해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해설사선생님 말씀이 숲해설을 이해하는데 적정 연령은 6세이상이 되어야 한답니다.   습지에 사는 수서곤충들을 설명해 주고 계신데요 곤충에 대한 설명이라 그런지 어린 아이들의 집중이 사믓 진지합니다.     습지에 사는 수서곤충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숲해설가   칠엽수라는 나무랍니다. 입이 대부분 일곱개라 칠엽수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선생님이 보여주는 열매가 꼭 밤같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밤과 혼돈하여 먹기도 한다는데요   설사가 잦을거라는 선생님의 말씀!! 마로니에라고도 부른답니다.   칠엽수의 모습 나무에 붙어 있는 칠엽수에 관한 펫말, 칠엽수, 6월에 분홍색 반점이 있는 흰 꽃이 가지 끝네 빽빽이 달리며, 세운 원뿔 모양의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나무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자 우리 어린아이들은 바닥에 떨어진 열매가 신기한듯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있습니다. 벚나무열매 버찌입니다. 거의 검정색에 가까워지면 익은것인데 저도 어렷을적에 먹어본 기억이 납니다.   숲해설 선생님께서 벚나무의 원산지를 묻는데 당연히 일본으로 알았던 벚나무가 우리나라 나무랍니다. 최초에 우리나라에서 자생되었던 벚나무가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하네요 갑자기 벚꽃이 더 예쁘게만 느껴지는건...     땅바닥에 떨어진 버찌열매를 줍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점점 숲으로 들어가자 우리 어린아이들은 힘에 부치는지 되돌아가고 우리 가족만 남았습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약 한시간가량 이어지며 참가자에 따라 약간씩 설명이나 프로그램을 달리하는듯 싶었습니다.   상수리 나무에 대한 해설가 선생님이 재미난 이야기를 전해주셨는데요 '전쟁을 피해 궁을 빠져나온 왕이 피난중에 허기를 면하기 위해 신하들에게 먹을것을 구해오라 명하였는데 그것이 도토리묵이었으며 당시 배가 몹시 고팠던 왕은 너무나도 맛있게 먹고 훗날 다시 궁궐로 돌아와 당시 먹었던 도토리묵을 진상할것을 명하였으나 이미 궁에서 맛난 음식에 입맛이 변한 왕은 맛이 없다며 묵을 물리쳤다는 이야기기 전해져 내려온답니다.' 그렇게 임금님 수랏상에 올랏다하여 상수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음... 이야기가 도루묵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숲속한 켠에서 숲속 해설가의 설명을 듣고 있는 아이들 해설가를 따라 숲속을 걷고 있는 모습   이렇게 한시간여의 숲해설 프로그램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우리는 숲속의집 마당에 작은 텐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들이 묵을 세컨하우스인데요 얼마전부터 캠핑!캠핑! 노래를 부르던 남편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마트에가면 어찌나 캠핑용품앞을 기웃대던지.. 10년이 다되어가는 텐트를 바꿔야겠네~ 어쩌네~ 하면서.. ㅎㅎ 요즘나온 다양한 캠핑용품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중입니다.   캠핑을 치기 위해 장비들을 꺼내논 모습, 골격을 만들고 있는 모습, 최종 완성된 텐트의모습, 만들어 논 뼈대 위에 천막을 씌우려 하는 모습   그렇게 숲속의 밤은 깊어가고..   늘 아이들 등교시간이 다되어서야 일어나는 저의 게으름이 이곳 숲속의 물소리와 새소리로 이른아침에 눈이 떠졌습니다. 이른새벽 오롯이 혼자만의 산책을 하였는데요 캠핑장은 의외로 많은 분들이 아침준비로 분주해보였습니다.   이른아침에 듣는 새소리와 계곡물소리는 몸과 마음을 맑게 해주는데요 요쯤 찌는듯한 낮더위로 다들 힘들어하시는데 이번주말에 가까운 휴양림 나들이 어떠세요   바위 틈 사이를 흐르는 계곡물의 모습 민들레씨의 모습   용인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살펴보다보니 주말, 공휴일 입장객도 인터넷 예약을 해야하더군요 주말마다 많은 관람객으로 휴양림이 전보다 많이 훼손된 모습도 보았구요 우리가 자연속에서 치유받으려면 우리도 자연을 치유해줘야 하는듯 합니다.   용인자연휴양림 위치를 표시해 논 지도의 모습  

용인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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