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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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가평여행] 프랑스 소도시가 이곳에 쁘띠프랑스

작성자Romy수정일2017-03-04

경춘선으로 이어지는 가평에는 은근 가볼만한곳이 많다. 서울근교 여행으로 손색이 없는 가평에는 동화 같은 테마파크가 몇 군데 있는데 그중 하나가 쁘띠프랑스다. 프랑스 근교의 작은 마을을 하나 옮겨놓은 것 같은 이곳은 짬시간으로 잠시 들러보기엔 아까운 곳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짬시간으로 다녀온 일인. 그래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듯. 누가 이곳을 간다고 한다면 작정하고 하루 이곳에 놀다 올 것을 계획하고 가라고 권하고 싶다. 공연도 보고 걷기도 하고 인생샷도 남겨보고 블라블라 할 거리 천지인 가평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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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여행으로 안성맞춤인 쁘띠프랑스를 대중교통으로 다녀오는 방법은 청평역이나 가평역에서 가평 관광지 순환버스를 이용하거나 청평터미널에서 고성리행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찾을 수 있다. 택시 요금은 상단의 사진과 같은데 만약 야간개장을 노리거나 버스 시간이 맞지 않을 때 찬스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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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는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서울근교 출사지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래'의 촬영지로 소개되면서 대중화된 것 같다. 아기자기한 동화마을 같은 모습에 여심을 흔드는 장소라 데이트 코스로도 많은 커플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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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 내 모든 공연은 무료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다 보고 즐기려면 하루 맘잡고 찾아야 할 것 같다. 짬시간을 이용해 찾아서 대부분의 공연을 보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 하듯 마을 안을 한 바퀴 휘돌다 가버리니 아쉽기만 한 쁘띠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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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어 카메라 셔터 누르는 순간이 즐겁다. 인물을 앞에 세우고 앵글을 잡아도 좋고 간간이 보이는 동상들을 피사체로 구도를 잡는 것도 즐거운 쁘띠프랑스다. 한낮엔 과다한 광량에 사진을 보는 것만큼 예쁘게 담기 어려우니 이른 오전 시간이나 늦은 오후에 찾아보는 것도 요령이다. 또 하나 쁘띠프랑스는 야경이 좋으니 야경 출사 겸 찾아가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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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 내에는 지점마다 스탬프가 놓여있으니 스탬프 모으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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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지만 드라마 '베토벤'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실내에 들어가면 각 드라마에 출연한 연예인들의 친필사인과 촬영장소들을 볼 수 있으니 건물 외관만 돌아보지 말고 건물 내부도 들여다보는 꼼꼼함을 발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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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아기자기한 마을의 전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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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핥기 한 것처럼 보다 돌아갈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던 쁘띠프랑스. 다음에 다시 찾게 되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보고 차 한잔 마시며 작은 프랑스 마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껴야겠다. 쁘띠프랑스와 함께 서울근교 가볼만한곳으로는 아침고요수목원과 자라섬, 남이섬, 레일바이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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