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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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용인 가볼만한곳 마가미술관의 오후

작성자일상탈출수정일2017-03-29

경기도 용인에 있는 정몽주 묘소를 찾아갔다가 이정표에 마가미술관을 보고 어? 근처에 미술관이 있네

하며 이정표를 따라 마가미술관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약간의 시골 꼬불 꼬불길을 따라 가다 보면 2층짜리 회 벽돌의 건물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드넓은 마당..주변엔 온통 시골의 모습이 있는 한적한 곳이었습니다

미술관을 항시 도심에 있는 곳에만 다녔기에 생각보다는 마당 모습이

마치 넓은 별장이나 카페 같은 분위기가 더욱 어울리는 미술관이었습니다.01 마가미술관 

마가미술관은 용인과 분당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 일대의 대중문화시설로

1998년 섬유미술 및 판화 전문 미술관으로 개관을 하였습니다.

섬유예술가 및 판화가로 유명하신 송번수작가님이 개인 작업실로 사용하시다가 1997년 200여 평을 증축하여

기존의 스튜디오 이외에 타피스트리실, 미술관 등의 공간으로 구성 된 미술관입니다.02 마가미술관 

​※ 마가미술관 안내
▼ 마가미술관 관람시간

3월~10월 : 오전 10시~오후 6시
11월~2월 : 오전 10시~오후 5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 연휴, 추석연휴

▼ 마가미술관 관람료

성인 3,000원 / 14~20세 2,500원 / 13세 이하 2,000원

저는 주차를 하고 미술관의 야외를 먼저 구경을 하였습니다.04 마가미술관

05 마가미술관

마가미술관 야외에도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아직은 초록으로 물들지 않았지만 이곳도 초록으로 가득해 지면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기도 좋을 듯싶습니다.06 마가미술관

 07 마가미술관

 

마가미술관의 1층 전시실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마가미술관에서 전시회는 상설전시와 특별기획전시로 나뉘어 합니다.

상설전시회는 타피스트리와 판화 분야를 전시하고 있으며

특별기획전은 연중 1~2회 정도 회화, 조각, 공예, 사진, 영상 등 장르를 국한시키지 않는

현대 미술의 다양한 분야를 전시한다고 합니다.08 마가미술관 

1층 제1전시실에는 판화 및 실크스크린이 전시되어 있습니다.10 마가미술관 

문을 열고 들어가 관계자 분들께 먼저 사진을 찍어도 되냐는 양해를 구했습니다.

관장님께 여쭈어 보시고는 작품들이 아무런 설명 없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걸 좋게 생각하시지 않는다는 말씀에

전체적인 미술관의 분위기와 미술관의 소개 위주로 사진을 담았습니다.

입구에는 판매하는 도록과 머그잔들 그리고 에코백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마가미술관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던데 아마도 일반인들의 작품들 같았습니다.

마가미술관의 교육프로그램은

상설 교육프로그램과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 성인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나만의 컵을 만든다던가' '스텐실', '판화', '종이 백' 그리고 '시계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실습 교육으로 저렴한 가격에 나만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11 마가미술관

13 마가미술관 

현재는 마가미술관 소장품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송번수 - 판화

2017년 1월2일~2017년 6월30일까지​12 마가미술관 

가시

Paper casting and painting14 마가미술관

15 마가미술관

16 마가미술관

17 마가미술관

18 마가미술관

1층 전시실을 나와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19 마가미술관

19-1 마가미술관 

2층은 타피스트리와 한지캐스팅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타피스트리란 실을 짜서 원하는 이미지나 주제를 표현하는 미술입니다.

서구 유럽에서는 오랜 전통을 가진 미술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약간은 생소할 정도로 역사가 짧습니다.

타피스트리는 실을 매재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회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서적 효과를 갖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20 마가미술관

21 마가미술관

판토마임 ⅠⅡⅢ22 마가미술관

23 마가미술관

24 마가미술관

25 마가미술관

'소멸'26 마가미술관

27 마가미술관 

1층과 2층에 있는 작품들을 모두 구경하고 팜플렛과 도록을 챙겨서 돌아왔습니다.

도록을 보면서 송번수 작가님의 미술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한 공부를 해 보려 합니다.​28 마가미술관

​미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이긴 하지만 마가미술관에서 전시하는 타피스트리는 더욱 생소해 보였습니다.

실을 매개체로 하는 작가의 생각을 표현하는 타피스트리는 생소하면서도

왠지 곁에서 어머니의 바느질 모습을 보던 세대라 그런지 멀게만 느껴지지 않네요.

이젠 완연한 봄 날씨로 조만간 초록의 세상이 다가올 거 같습니다.

마가미술관은 미술에 문외한이라도 넓은 마당에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다양한 체험교육이 있기에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문화의 장소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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