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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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경기도 가볼만한곳 아름다운 자연의 보고 시흥 갯골생태공원

작성자일상탈출수정일2018-06-02

오랜만에 경기도 가볼만한곳 시흥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시흥하면 주로 일출, 일몰로 각광받고 있는 미생의 다리와 빨간 등대와 일몰이 아름다운 오이도, 그리고 빅토리아 연꽃과 연꽃들이 가득한 관곡지와 물왕 저수지를 다녀봤는데 이번에는 말로만 듣고 늘 가보고 싶었던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드넓은 초록의 세상이 펼쳐지고 마치 넓은 평야처럼 보이는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로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래염전 지역 안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옛날에는 갯골의 물길을 따라 포구에서 내륙까지 배가 드나들고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에 바닷물을 대어 주기도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폐 염전으로 소금 생산은 중단되었지만 현재는 시흥의 자연 정화조로서의 기능과 자연재해와 기후 조정, 연안 생태계를 지탱하는 생태적인 기능을 하는 중요한 곳으로 2012년 2월 국가 해양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워낙 넓어서 전체를 다 구경하려면 하루 코스로 잡고 와야 그나마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전기차를 이용하여 다녀도 좋고 자전거나 도보를 이용해 다녀도 좋습니다.다
만 전기차는 단체 이용객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기차 : 1회 2,000원, 운영 코스 15~20분, 월요일 휴무, 단체 이용객 중심으로 운영
다인승 자전거 : 1회 10,000원(30분), 월요일 휴무
시흥시민 50% 할인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자연이 만들어 준 공원으로 자연을 느끼고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 많이 찾아오는 듯 보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도 아이들의 목소리가 많이 들렸는데요.어렸을 적부터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보고 배운다면 우리나라는 앞으로 자연과 함께 하는 깨끗한 나라로 발전이 될 거라 믿어집니다.
 


서울의 랜드 마크로 초고층 빌딩이 있다면 시흥 갯골생태공원의 랜드마크는 바로 흔들 전망대이죠.
높이 22m의 목조 전망대로 이곳에선 어느 곳에서도 보여 단체로 오셔서 뿔뿔이 흩어졌다면 만남의 장소로도 유용할 거 같습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인 흔들 전망대에 올라 갯골을 전체적으로 보며 탁 트인 시원함도 느끼고 싶어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흔들림은 있지만 구조적으로 안전하니 조금 흔들려도 무서워하지 말고 올라가서 멋진 전망을 느껴보세요.
 


갯골의 모습과 흔들 전망대, 그리고 뒤로는 아파트들의 모습을 보니 도심 속 바닷길이 연결되는 묘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S 자의 물길이 있는 곳..
이곳에서 일출이나 일몰의 방향이 맞는다면 사진가들에게 포토존으로 인기 만점이 될 거 같네요.
 


자 그럼 이제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 볼까요?
높아서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금세 올라가게 되더라고요.
 


굽이굽이 내만갯골과 시흥시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이 펼쳐집니다.
내만 갯골이라 함은 드넓게 펼쳐진 바닷가 진흙 벌판이 아닌 깊게 파인 고량 갯벌로 바다 물길 따라 형성된 모습인데요.매일 들고 나는 바닷물의 생동감과 바닷가 옆 갯벌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시흥갯골이라고 부릅니다.
 


바닷길도 꼬불 꼬불
산책길도 꼬불 꼬불
이곳에 삘기들로 가득하면 정말 장관이 될 거 같습니다.
 


멀리 미생의 다리도 보입니다.
시정만 좋았다면 아름다운 시흥시가 한눈에 다 들어올 거만 같네요.
 


흔들 전망대에서 시원한 전경을 보고 내려와 염전체험장을 향해 봅니다.

2018 염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내
참여 대상 : 주중엔 초등학생 이하, 주말엔 전 연령
운영기간 : 2018 4월 17일 ~ 10월 31일 월요일 휴무
주중 25명 / 2회 단체 운영 (10시30분~11시30분, 11시30분~12시30분)
주말 25명 / 3회 개인 선착순 운영 (14시~15시, 15시~16시, 16시~17시)
체험비용 : 4,000원(시흥시민 50%할인)
접수방법 : 평일 전화예약, 주말 선착순 현장접수 

 



시흥 갯골생태공원에는 이제 몇 안되는 옛날 소금창고도 볼 수 있어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갯골을 중심으로 약 145만 평이 펼쳐져 있는 우리나라 최대 염전인 소래염전은 일제강점기에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일본으로 반출되는 아픔 역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폐염이 되었지만 널따라 염전 터와 습지가 어우러진 모습은 자연생태환경의 보고이자 역사의 기록으로 많은 분들이 염전체험도 하고 습지도 보기 위해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찾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염전체험을 하고 이곳에서 생산된 소금도 가지고 갈 수 있는데
소금의 색이 새하얗지 않아 조금은 미심 적었는데 원래 소금은 깨끗한 하얀색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네요.


 


양말을 벗고 맨발로 염전체험을 합니다.
앗 저걸 어떻게 먹어?라고 우스갯소리가 나오는데 체험장에서 채취된 소금은 반출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재미난 놀이도 해 보고요..^^

 

아이들이 있다면 모래 장난하듯이 소금으로 장난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소금 족욕체험도 할 수 있는데 직접 해 보니 시원하고 너무 좋았다고 나오기 싫다고 하네요.
해설사님의 말씀으로 각질도 싹 사라진다고 합니다.
저도 해볼걸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주변에는 조금씩 삘기들이 붉은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만간이면 붉은빛의 아름다운 모습이 펼쳐지겠네요.
갯골의 모습과 함께 붉은 삘기를 보러 다시 와야겠네요.
 


염전체험장을 나오니 해당화가 곱게 피어 있었고
염전과 산책로 사이에 있는 벽화는 마치 갯골이 이어지는 듯한 매직아이를 선사해 주네요.
 


유유자적 홀로 서 있는 왜가리의 모습에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느껴 봅니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이 있고 넓은 습지가 있는 도심 속 아름다운 생태공원인 시흥 갯골생태공원.
도심 속 자연의 신선한 공기와 자연이 주는 선물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면 더욱 더 좋을 경기도 가볼만한곳입니다.
주말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누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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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상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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