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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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시흥의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시흥하늘휴게소~오이도까지

작성자맥가이버수정일2018-06-06


 
경기관광공사 관광전문필진 '끼투어 블로그 기자단'이 시흥의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하루 코스로 탐방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시흥시에 국내 최초로 상공에 생긴 휴게소인 시흥하늘휴게소입니다.
 
이번 시흥팸투어는 시흥시에서 모집했던 '내 마음대로 DIY여행단' 상반기 모집 후에 이뤄진 것으로 당일 또는 1박2일 코스로 시흥시를 좋아하고 여행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여 선정되면 봄여행주간(4. 28. ~ 5. 13.) 동안 시흥시 관광지 2개소 및 맛집 1개소를 여행하는 것인데요. 저희 끼투어 블로그 기자단은 당일 코스로 시흥휴게소 - 시흥시 맛집(장금이) - 갯골생태공원 - 생금집 -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 오이도 코스를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시흥하늘휴게소는 조남분기점과 도리분기점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부천, 김포, 일산 방향으로 가는 상행선에서는 마지막 휴게소이기도 합니다. 영어로는 BRIDGE SQUARE(브리짓 스퀘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흥휴게소는 다른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시흥하늘휴게소에도 전문식당가와 군것질거리를 판매하는 매장, 수유실, 의류 상점 등 다양한 매장들이 있습니다.
 
 
 

 
휴게소 내에 편의점이 아닌 슈퍼까지 있습니다. 상행선은 블루 존(Blue Zone; 부천, 김포, 일산 방면), 하행선은 그린 존(Green Zone; 평촌, 판교, 구리 방면)으로 구분되며 2층과 3층이 서로 왕래가 가능하도록 연결되어 있습니다
 
 
 

 
급하게 약국을 찾아야 한다면 일산 방향인 2층에 약국이 365일 연중무휴로 열려 있습니다. 건물 밖으로 나가면 5000번 공항버스(성남~인천)와 8106번 광역버스(성남~부천)를 탈 수 있는 버스 환승 정류장이 있습니다.
 
시흥휴게소를 둘러보고 저희는 시흥시에서 맛집으로 선정된 곳 중 한 곳을 들러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진과 여행을 취미로 한다면 시흥하면 떠오르는 것은 연꽃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희가 찾아간 곳 역시 연으로 만든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습니다.
 
 
 

 
 

 
연과 인삼, 참치, 두부, 전복 등의 다양한 식재료가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맛으로 평소에 먹어보지 못했던 코스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앞에서 '내 마음대로 DIY여행단'에 대해서 잠시 얘기를 했었는데요. 저희가 식사 후 다음 여행지로 이동한 곳은 시흥 갯골생태공원입니다. 시흥시 여행코스를 직접 설계한다면 갯골생태공원은 반드시 여행 후보지로 선정되어야 할 정도로 시흥시에서는 잘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갯골생태공원을 제대로 둘러보기 위한 코스로는 도보로 여행하는 A코스부터 전기차로 이동하는 E코스가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걸어서 소금창고, 탐조대, 자전거다리(미생의 다리) 등을 트래킹하고 싶었지만 이번 팸투어는 갯골생태공원 이후에도 몇 가지 체험과 코스가 계획되어 있어서 15분 동안 전기차로 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E코스를 택했습니다. 해설사가 함께 하여 갯골생태공원이 왜 갯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왜 공원에 염전 체험장이 있는지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바닷물이 육지로 들어온)로 현재는 체험장으로 사용되면서 소금을 채취하기도 하는 공원입니다. 경기도 내에서는 '2018 열린광광지'로 유일하게 선정되어 장애인,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경사로와 이동동선, 장애인 화장실 정비, 주차장 개선 등 등이 추진되어 무장애 여행지로 변모해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염전체험, 해수체험장, 갯골캠핑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저희는 염전체험을 직접 해봤습니다.
 
 
 

 
 

 
염전으로 만들어진 곳 중에서 염전창고 바로 앞에 위치한 염전에서 맨발로 직접 소금을 모으며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맨발로 소금의 감촉을 느껴 본 사람들은 소금의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좋았다고 합니다.
 
 
 

 
 

 
만들어진 소금의 촉감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놀이터에서 소금에 발을 넣고 있으니 염전에서 느끼던 소금과는 또 다른 느낌이 좋았다고 합니다. 염전체험을 하면 작은 봉지에 염전에서 만들어진 소금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맨발로 체험을 하던 것과는 다른 깨끗한 소금이라 봉지가 찢어질 정도로 가득가득 담았습니다.
 

 

 
갯골생태공원은 S자 곡선을 그리며 바닷물이 흐르고 있어 자전거나 도보로 여행하기에 매우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공원 전체를 한 훈에 볼 수 있는 흔들전망대로 올라가면 바람에 흔들리는 전망대에서의 짜릿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갯골생태공원을 뒤로 하고 다음 여행지인 생금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시흥시 죽율동에 위치한 생금집은 시흥시의 향토유적 제7호로 지정된 곳으로 금녕 김씨의 자손이 12대 동안 살었던 곳으로 약 400년 된 고택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연꽃등을 만드는 체험을 했습니다.
 
 
 

 
 

 
 

 
생금집의 주인은 시흥시에 집을 기증해서 보존되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 후손은 생금집 옆에 있는 고층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하니 조상들이 살던 옛 터전을 항상 바로보고 살 수 있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연꽃으로 만든 꽃차는 물에 담겨 있는 커다란 연꽃이 아름다워 더욱 맛있게 느껴졌고 짧은 체험으로 쉽게 만들었던 연꽃등도 만들고 나니 각각의 색상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시흥 오이도 선사 유적공원입니다.
오이도에는 1960년 안말(배다리) 패총이 처음 발견된 이래 섬 곳곳에서 유적이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전국 패총 지도 등 선사 유적에 대한 영상과 유적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는 신석기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단순한 1박2일 체험이 아닌 실제 선사시대처럼 생활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시흥팸투어 마지막 여행지는 안산으로 오해받는 오이도입니다.
오이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오이도 빨강등대와 멋진 일몰 풍경인데 갑자기 내리는 비로 인해 오이도의 풍경을 제대로 담아오지 못했습니다.
 
 
 

 
오이도에서는 빨강등대 이외에도 생명의나무 전망대, 노을의노래 전망대, 오이도함상전망대 등 다양한 전망대도 있고 오이도 선착장, 배다리 선착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화조력발전소, MTB, 배곳신도시공원까지 전기바이크를 체험하거나 오이도함상전망대에서 만들기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체험 프로그램
문의 : 031-310-2910
  
오이도 함상전망대 체험 프로그램
문의 : 010-9666-6865
 
오이도 갯벌 체험
문의 : 031-319-0205
 
 
  

 
시흥팸투어의 마지막은 오이도 앞에 즐비한 횟집 중 한 곳에서 즐기는 굴밥입니다. 굴을 원래 좋아하기도 했지만 무쇠솥에 갓 지은 굴밥은 짓궂은 비로 인해 망친 오이도 여행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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