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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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국내여행지추천,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계곡 물놀이까지 ~

작성자초록바다수정일2018-06-23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국내 여행지 추천, 계곡 물놀이는 덤~

아이들과 가족 나들이,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 좋은 곳이 어딜까? 고민한다면 주목해도 좋다.
경기도 양주는 나에게 낯설면서 친숙한 곳이다. 아이들 초등학생 때 별자리를 관측하기 위해 송암스페이스에센터에서 별자리캠프에 참석 했었고
그후 남편과 드라이브코스로 잠깐 들린 시간이 전부라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몇해 전 드리이브 길에 눈여겨둔 곳이 있었는데 장흥유원지 부근에 자리한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이다.
주변에 장흥자생수목원과,송암스페이스센터,청암민속박물관,장흥아트파크까지 수려한 자연경관과 예술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며 많고
특히 북한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계곡물은 송추계곡과 일영계곡을 이루며  주말나들이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있다.
양주는 서울근교에 자리하고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충분하다는 지리적 잇점도 한몫단단히 하고 있다.





주차는 바로 맞은편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이용요금은 경형자 1,000원 / 소.중형차 2,000원 / 대형차 3,000원인데
미술관 입장시 주차장 이용요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무료나 다름없다.




입장하는 관람객 대부분은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이었으니 입구에서 부터 어느정도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을것 같았다.
자생식물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된 상황이라 전시실 관람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전시 관람부터 하라는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입장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입구에서부터 아이들의 시끌적적한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계곡물이 흐르는 구름다리를 사이에 두고 입구쪽은 조각공원이며 다리를 건너면 미술관으로 갈수있다.
미술관은 장욱진 탄생100주년 기념 상설전으로 "장욱진의 삶과 예술세계"가 전시되고 미술관 개관 4주년 연례전으로 심플 2018
장욱진과 동양의 명상과 독일표현주의가 만나는 다리로 평가 받는 재독화가 노은님 작가의 작품 SIMPLE이 2018.04.27~08.26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그림에 관심이 좀 있는 사람이면 우리나라 근현대미술를 대표하는 장욱진(1917-1990) 화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그는 1917년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나 1937년 조선일보 주최하는 전조선 학생미술전람회에서 "공기놀이"로 최고상과 중등부 특선상을 수상하였고,23세에 동경제국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화가의 길로 접어 들었다 .작가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서울대 미대
교수 시절의 재직 생활을 제외한 모든 생애를 한적한 시골에 화실을 마련해 자연과 더불어 살며 창작활동에만 전념하였다.



작가는" 나는 심플하다"라는 말대로 체명과 권위에서 벗어나려고 애썼으며 평생동안 아이,어른이 모두 좋아하는 단순하면서 깊이
있고 독창적인 조형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작가의 그림을 보면 정말 간결하고 단순하면서 독창성이 느껴진다.이곳에 첫 발을 내딛자 마자 떠오르는 얼굴은 바로 우리아이들,
서양화를 전공하겠다는 둘째가 특히 떠올랐다.나만의 세계을 만들고 표현하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 부터 어른들까지,그림에 대해서는 문외안이라는 사람들 누구나 작가의 그림을 보면 공감하게 될것이다.




미술관 설립 배경을 보면 장욱진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며 한국현대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 ,연구,수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또한 작가의 정신을 기리며 작가및 후대작가의 주제기획전시를 통한 한국현대미술을 연구하고자 한다고한다.




또한 미술관은 다양한 작품전시와 연계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미술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중견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있다.



작가는 가족이나,나무,아이,새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한 소재를 주로 그렸기 때문에 우리와 더 친숙해질수 있었을것이다.
동화적이고 이상적인 내면세계를 그대로 표현하였다.



미술관 또한 작가의 그림처럼 심플하면서 독특하다.이곳 미술관은 장욱진의 호랑이 그림 (호작도)와 집의 개념을 모티브로 최-페레이라)에서 설계하였는데 2014년 김수근 건축상을 수상할 정도로 독특하면서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하얀색 미술관은 영상실과 강의실 이카이브라운지등 복합시설로 구성되었다.작가의 방에는 작가가
살아 생전
사용했던 미술재료와 소품들도 전시되어있었다.



가족도,흰집,동물가족,평상,산,사람,달밤,노인,,,,,,전시실에 걸린 작품들을 보면 얼굴에 비식 하고 미소를 띄게한다.
어린아이가 그린것 같기도 한 그림은 정말  재밌는 동화책을 읽는 느낌이었다.



전시실을 들러보는데 마감시간이 임박할때 까지 둘러보았었다.그리고 밖으로 나오는 초록색 싱그러움속에 조각작품들이 돋보였다.
구름다리 아래 계곡물 속에서는 이른 여름을 맞은 아이들의 물놀이가 한창이었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조각공원에서는 다양한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잔디밭에서 아이들 마음 놓고
뛰어 놀아도 되는 힐링공간이다.



주말이나 휴가철이면 가족단위로 모여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을 뿐만아니라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니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이다.여름철이면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 물놀이 장소로도 그만이다.



서울에서 한시간도 걸리지 않은 가까운 거리에 이런 힐링공간이 있다는 것이 좋을 수 밖에 없을것이다.오래전 부터 한번 와 보고
싶었던 곳인데 실제로 와 보니 우리나라 근현대미술의 거장이라 할수 있는 장욱진작가의 그림과 신예작가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고
자연속에 보물처럼 설치된 조각작품 감상도 좋고 아이들은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조각작품들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보는 즐거움이 더해진다.작품들은 눈으로만 봐주세요가 아닌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고 귀염고 앙증맞은 작품들이 많아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여름철이면 개울물과 바닥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에서 시원한 여름을 맞을 수 있을것이다.조각공원은 국.내외 3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 46점이 전시되어 있어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만족여행지임에 틀림없다.그러니 국내 여행지 추천 하는 이유이다.

입장요금은 어른 5,000원/ 청소년및 군인 1,000원 / 어린이 1,000원 / 양주시민은 50%할인
관람시간은 (화~일요일)오전 10:00~오후 18:00까지 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1월1일,추석날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17:00이다.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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