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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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더위야 물렀거라!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양평 중원계곡

작성자초록바다수정일2018-07-24

더위야 물렀거라 !!비가 올때 가면 더 좋은 서울근교 계곡 추천양평 중원계곡


연일 이어지는 가마솥 더위에 한반도가 신음하고 있다.40도가 넘는 찜통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강이나 계곡,바다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지난 주말 홍천에 일이 있어 들렸다가  인근에 자리한 양평의 시원한 계곡에서 발도
담그고 잠시 더위를 식히고 돌아왔다.




불볕더위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다 하루빨리 기세가 꺽이고 시원한 계절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다.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으로 모여들었다.입구 주차장부터 계곡 가까이 주차장은 초 만원이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나들이객들과 이른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무더위를 시키기 바빴다.
이곳의 인기비결은 용문산자락 동쪽 중원산과 도일봉 사이에 있는 크고 작은  폭포와 소등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져 있고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즐기고자 하는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양평에 자리한 계곡은 하나 같이 울창한 숲속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완만한 숲길로 이어져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다는 점이 맘에든다.아침 일찍 서둘러 도착한다면 자동차로 계곡 입구 주차장까지 올라올 수 있으니 편하다.




계곡 입구는 숲이 우거져 그늘을 만들어 놓았고 흐르는 계곡물이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시원하고 수량이 많지않아
아이들 물놀이하며 놀기에 그만이다.



입구에서 폭포까지는 300m거리로 흙길과 자갈길을 벗삼으며 숲길을 따라가면 도착한다.장마가 빨리 끝나서 그런지 계곡에서 흐르는 물줄기의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더위를 시키는데는 그만이다.




조금 깊은곳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상류쪽 폭포까지 올라가면 좋을것이다.물이 없으면 없는데로 물이 많으면 많은데로 신나게 즐기다 보면 더위는 한방에 날아갈것이다.



계곡으로 올라가는 길은 숲이 우거져 있어 시원하고 청량한 계곡물소리에 몸과 마음이 가뿐해진다.
양평 중원계곡에는 시원스럽게 흘러 내리는 중원폭포가 자리한다.



저렇게 해도 되나?싶었는데 말리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고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절벽으로 올라가 다이빙 퍼레이드가 펼쳐졌다.보는 사람들이 더 아찔하고 떨렸다.




폭포는 높지않게  2단 폭포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은 물미끄럼을 타며 놀고 있었다.물이 원래 깨끗해서 사람들이 없으면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 이날은 물속에서 놀고있는 사람들이 많아 탁해졌지만 청록빛의 맑은 물을 유지하고 있었다.



폭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내가 좋아하는 명당자리가 있다
너럭바위들이 있어 돗자리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나무그늘이 있으니 텐트도 필요없이 그냥 쉬기만 하면된다.




물놀이를 싫어하지만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은 좋아한다.
그러니 신발과 양말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맨발로 계곡물에 풍덩 들어가 어린시절로 들어간듯 발장구도 치며 시간을 보냈다.




이곳에 앉아 있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을것같다.계곡에 텐트를 치고 자연을 벗삼아 하룻밤 잠을 청해도 너무나 낭만적일것같다.집 떠나면 고생한다고 했는데 요즘같은 더위에는 집떠나면 천국일듯하다.



서울근교 계곡 추천 어디가 좋을까?고민 한다면 서울에서 멀지 않은곳에 자리한 양평쪽에 사나사계곡과 용문산계곡. 중원계곡까지 물 맑고 풍경좋은 계곡들이 산재해 무더운 여름 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면서 서울근교 계곡추 천지다.




젊은 친구들이 노는 방법은 역시나 활기차고 발랄해서 보기만 해도 즐겁다.계곡물속에 의자를 놓고 편히 앉아서 책을 읽으면 정말 좋을것같다.이렇게 시원한 곳에서 데이트를 즐겨도 좋고 가족나들이 장소로 참 좋겠다.폭포아래로 다시 내려오는데 맑은 계곡물이 만들어 놓은 작은 소는 천연수영장을 만들어 계곡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위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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