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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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달전망대에서 오션뷰 바라보며 서해바다 낙조와 함께 차한잔 마실까요?

작성자nara_story수정일2018-07-25


시화나래 달전망대 외부 전경


달전망대에서 오션뷰 바라보며

서해바다 낙조와 함께 차 한 잔 마실까요?

 

 달전망대 내부 모습

 

시흥 오이도에서 123번 버스를 타고

오션뷰 달 전망대로 안산 여행

 

시흥관광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눈을 뜨니 새벽 5시입니다. 창밖을 보니 해무인지 안개인지 온 세상이 구름 속입니다. 카메라를 챙겨 시흥의 오이도와 안산의 달 전망대가 있는 시화호조력발전소로 버스여행을 시작합니다.

 

 

 버스 노선 안내판


 

 

 

 

시화호조력발전소 달전망대 가는 방법

123번 버스를 타고

 

시흥 여행으로 오이도를 자주 찾습니다.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여름 여행의 별미 새콤달콤한 물회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바닷물이 밀려나간 자리에 갯벌로 찾아드는 새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이도 여행 후 오이도 입구에서 123번 버스를 타고 301번 도로를 지나갑니다. 시화호 방조제를 지나 시화조력발전소 정류장에 내립니다. 파도소리 쉼터, 이야기산책로, 큰가리섬 그리고 오션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달전망대로 이동합니다.

 갈매기


 

 

 거미줄

SONY DSC-RX10M4

36.72mm F4 1/1250s ISO200 2018:07:18 07:24:54


 

 

그 새벽에 버스를 타고 달려왔건만 아직 해무는 그대로입니다. 이 시간에 왜 왔냐고 하는 듯 갈매기가 무심히 쳐다봅니다. 재갈매기, 괭이갈매기들이 먼저 나와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해무에 젖은 호랑거미의 거미줄도 촉촉이 젖어가고 제 카메라 가방도 젖어갑니다.

 

 시화호조력발전소 안내판

달전망대에서 바라본 시화호조력발전소



서해와 시화호 사이에서 만나는 작은가리섬 시화호조력발전소

기술을 만드는 인간도 저 자연의 힘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세게 최대 규모의 발전량을 만듭니다. 시화호 방조제 12km 사이로 시화호와 서해 바닷물의 조수간만의 차이로 전력이 생산됩니다. 밀물일 때는 수문을 여러 들어오는 물을 시화호에 가두고 썰물일 때 시화호 호수와 서해바다의 수위차를 활용해 전기가 생산됩니다. 시화호조력발전소 앞으로 큰가리섬이 보입니다. 큰가리섬이 보이는 그 자리가 바로 작은가리섬입니다. 조개가 많아 금강이라 불렸던 갯벌의 영광은 저 물속으로 사라진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달전망대 안 카페


달전망대에서 오션뷰 바라보며 서해바다 낙조와 함께 차한잔 마실까요?

시화나래의 달전망대는 오전 열시부터 오후 열시까지입니다. 서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달 전망대는 연중무휴로 입장료가 없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달전망대를 찾는다면 푸르른 바다가 붉게 물들어가는 낙조의 아름다움까지 만날 수 있겠습니다. 달전망대와 함께 있는 카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 코스로도 좋겠습니다. 안산 여행이나 시흥 여행코스로 이곳 달 전망대에서 마지막 여행코스로 잡아도 좋을듯합니다. 다음엔 저도 그 시간에 맞춰 달전망대 카페에서 차 한잔하고 싶네요.

 

 

 

 

 

 


 달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이정표 

 

달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흥, 화성, 송도, 안산

시흥과 안산의 경계선에 있는 달전망대는 이곳이 시흥인지 안산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시흥 오이도를 지나 만나는 이곳 달전망대는 안산에 위치한 달전망대입니다. 시화호를 끼고 있어 시화나래인 이곳에서 달전망대에 올라 투명한 유리창으로 보이는 360도 바다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해무가 깔려 저 멀리 안산, 서울, 시흥, 화성이 흐릿하게 보이지만 그것조차 아름답게 보입니다.

 

 

 

 

 달전망대 유리바닥 걷는 사람들


 

 

신발 벗고 걷는 달전망대 유리데크

달전망대의 높이는 25층으로 75m입니다. 서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투명한 유리데크길을 걸어볼 수도 있습니다. 이곳 달전망대에서 유리데크 걸어보기를 시흥과 안산의 데이트코스로 추천해봅니다. 일명 스카이워크로도 불리는 유리데크길을 걷는다는 건 그리 쉽지 않더군요. 아찔하지만 담력 테스트도 할 겸 도전해보세요. 신난다고 점프샷 날리면 주위에서 눈총샷 날아갑니다.

 

 큰가리섬 전경

 

큰가리섬

작은가리섬에서 큰가리섬을 바라보며

달전망대가 있는 작은가리섬에서 큰가리섬을 바라봅니다. 홀로 있는 큰가리섬을 보니 왠지 미안해집니다. 미안 큰가리섬..

안산이나 시흥여행을 할 때마다 지나쳤던 달전망대를 이번에는 꼭 가봐야지 다짐하며 왔습니다. 경기도에서 전망대라는 전망대는 거의 다 가보았는데 이곳 달전망대의 뷰는 다시 찾고 싶을 만큼 좋습니다. 팔당의 전망대가 잔잔한 호수 풍경이라면 달 전망대의 뷰는 역동적입니다. 거기다 저녁 열시까지 운영하니 푸른 밤 별들이 수놓은 바다와 함께 붉게 내려앉은 서해바다의 낙조도 만날 수 있겠습니다. 123번 버스를 타고 다음 여행은 탄도항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달전망대 운영 안내판

 

 

 

 

달전망대 여행 Tip

달전망대 운영시간 오전 10~오후10시까지

입장료 무료

달전망대 카페, 레스토랑에서 차한잔

주차 무료 : 조력문화관 방문시 시화나래 휴게소 주차장이용 / 조력문화관 주차장은 장애인, 노약자 전용

전화 032-885-7530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시화나래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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