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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이현세 작가와 함께 한 판타지아 부천 투어, 2018 부천 국제 만화축제

작성자이제이수정일2018-08-23

2018 부천 국제 만화축제
이현세 작가와 함께 한 판타지아 부천 투어(8.15)


작가와 토크쇼 작가 작업실 탐방 맛있는 저녁 만화축제 참가 축제 개막식

 

212018 부천 국제 만화축제는 만화가 이현세 작가와 함께하는 판타지아 부천 투어와 함께 했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참가비 25,000 내고 사전 신청을 받았는데요,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도 해 봤습니다.









오후 130분에 부천시청 앞에 모여서 단체버스를 타고 도당어울마당에 도착했습니다.
도당어울마당은 부천의 복합문화시설인데 5층에 만화 북 카페(~10~ 21)에서 이현세 작가와의 토크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판타지아 투어에는 10세 어린이부터 50대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습니다.

이현세 작가는 <공포의 외인구단><남벌><아마게돈>등 많은 만화를 그리셨는데, 특히 <공포의 외인구단>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유명세가 더 했었죠!

40년째 만화를 그리고 있다는 이현세 작가는 자신의 10대부터 현재까지를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며 풀어 나갔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려운 환경 속에 진로를 정하지 못해 고민했었지만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자신감으로 힘들었던 젊은 시절을 버텨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대를 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색약이라 그림을 그릴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러면 색의 구별이 없는 흑백의 만화를 그리는 것이 신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잘 될 거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맥아더 장군의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는 말을 제일 좋아한다는 작가님은"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가져라. 인생은 자기를 믿고 가는 것이다. 근거 없는 자신감일지라도 자기 확신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일일이 사인도 해 주시고 기념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투어에서 나눠준 에코 백과 만화축제 티셔츠, 그리고 이현세 작가의 만화 삼국지에 사인까지 판타지아 부천 투어가 출발합니다.










작가님과의 토크쇼를 마치고 만화축제가 열리는 만화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만화축제 개막일이고 휴일이어서 인지 많은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판타지아 부천 투어로 작가실 방문도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작가실에 방문해 어떻게 작품 활동을 하는지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장태산, 이두호, 하일권 작가 중 저는 장태산 작가방을 방문했습니다.










작은 방안에 빼곡한 짐들과 작업 책상,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지내시는지 개인 짐들도 많고 조금은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사인을 요청하자 세심하게 그림도 그려주시고 사인도 해 주셨습니다.

장태산 작가님은 친구라며 이현세 작가님도  방까지 함께 와 주셨어요. 같은 시대에 만화를 그려서인지 두 분이 돈독해 보였습니다.

장태산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야수라 불리운 사나이>가 있습니다.








 

 





작가 작업실 방문을 마치고 만화 박물관 관람에 나섰는데
, 코스프레 복장을 한 학생들이 많더라고요.

두꺼운 옷을 입은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 다소 고생스러울 것 같은데 즐기려고 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표정들이 모두 밝아 보였습니다. 사진 요청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신비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한가한 띵이네 만화가게도 이날은 북적북적 손님이 넘쳐났습니다.
 

박물관을 돌아보고 내려오는데 시끌벅적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기안84의 사인회가 있다고 하네요. 만화가이며 방송에도 출연하다 보니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개막식에 참여하기 전 맛있는 불고기 전골로 저녁식사를 했는데 이현세 작가님도 함께 참여하셨습니다.

특히 어린이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시고 만화책 사인에 이어 만화축제 캐릭터 티셔츠에도 사인을 해 주셨는데, 티셔츠에 사인을 받은 어린이는 정말 비슷하게 그려주셨네요. 마치 까지 같기도 해고요. 사인 받은 학생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기념품이 될 것 같네요.


 







드디어 개막식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VR을 이용해 드로잉을 하는 작가분이 나왔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만화대상 시상식과 공로상 등 상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만화대상은 <송곳>의 최규식 작가가 수상했습니다.
 공로상은 연예인 김규리, 홍석천 씨가 받았는데 잠시 후 열린 이상봉 패션쇼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만화축제 홍보대사 기안
84와 유리사도 나와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답니다.


 







만화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폭죽쇼도 한참 동안 진행되었는데
, 불꽃놀이는 사진보다는 눈으로 보는 게 훨씬 감동적이더라고요.
 
 








  





마지막 행사로 김규리
, 홍석천 씨 도 참석한 패션쇼와 대학생들의 패션쇼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판타지아 부천 투어는 815일 하루만 열렸는데 참가비용이 아깝지 않은 정말 좋은 투어였습니다.

다음에 열리는 부천시 축제에 판타지아 부천 투어가 열린다면 꼭 참석해 보세요.
후회되지 않은 투어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만화박물관 찾아가는 길

부천시 길주로 1
032-310-3077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 5번 출구, 도보 1

http://www.komacon.kr/comics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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