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여행이야기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카페 책한송이
완전 개통은 아니지만
수인선 전철의 개통 이후 나는 이곳 월곶포구를
가끔씩 찾아왔다.
가까운 소래포구에 비해 밀리는 것은 아쉽지만,
월곶 공판장이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변화하는 것은
새로움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이곳을 찾게 하는 이유가 되었다.
▲BOOK & FLOWER
거리에서 보면 카페는 평면으로 보여
한때 잘 나가던 월곶포구는 싱싱한 수산물 시세를 알렸겠지만,
▲드라이플라워
▲꽃도감을 추천하며
나는 활짝 창문이 열린 자리를 선택했다.
따뜻하고 달콤한 사과차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사과향 가득한 오후에 월곶동 유일의 서점을
발견했다는 것이 좋아 이렇게 소개한다.
수인선 전철을 타고 월곶역으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