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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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 소풍 풍어제 봤어요

작성자약방의감초수정일2018-11-02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 소풍 풍어제 봤어요


 

 

탄도항에서는 어제오늘 2018경기만에코뮤지엄 누에섬 프로그램으로 누에섬 소풍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더라구요
2018년 10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작그룹 노니['잇다' 탄도] 는 13일은 16시 10분 누에섬 출발  14일은 17시 누에섬 출발입니다.

 

 



 

탄도와 누에섬을 잇는 창작그룹 노니의 길놀이 ['잇다' 탄도] 를 보기위해 탄도항으로~ 물길이 열리는 시간 누에섬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길에 함께한 공연은 정말 잊지못할 멋진 공연이었어요 지역주민들이 직접 사라진 당제(풍어제)를 복원해 예술적 공연으로 만들어 섬을 잇는 바닷길을 걸으며 서로의 안녕과 마을의 평화와평온을 비는 공연입니다. 탄도항은 평소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곳인데요 저희 가족도 가끔 바닷바람 쉐러 또는 새우나 조개먹으러 가면서 들러오는곳이기도 합니다.

 

 

 

 

  

 

 

탄도항 입구에서 누에섬 등대까지 아이들은 가면서 게도잡고 물빠진 갯벌에 갇힌 작은 물고기도 잡아보고
살아있는 생명체가 갯벌에서 오밀조밀 움직이니 아이들도 어른들도 신기해하더라구요 누에섬 가는 산책길에 들어서고나서야 이녀석들 줄 새우깡을 깜빡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멀리서 카메라로 땡겨보지 않아도 갈매기들이 이곳 관광객들과 친숙하게 가까이서 놀더라구요
갈매기 한 마리가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 먹기 좋은 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변의 인기척을 느꼈는지 바로 먹지 않고 주변을 살피더군요 그러다 아차!! 입에 물고 있는 물고기를 작은 바위틈에 떨어뜨렸습니다.
어쩌나..
주위에 그걸 구경하는 사람들로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다시 떨어뜨린 물고기를 줍지도 못하고 떨어뜨린 물고기 주변을 배회합니다.

 

 




 

 

 

화창한 날씨덕인지 많은 분들이 가을 나들이를 나오셨습니다.

누에섬 가는길
앞서가는 부부와 목마탄 아이가 정말 행복해보이더군요 마침 반대편에서 걸어오던 또래의 여자아이가 목마탄 남자아이를 빤히~ 쳐다봅니다. 신세계를 보았다는듯. 그러고는 다시금 아빠의 얼굴을 쳐다보더군요 말로하진 않았지만 이미 아이의 양손은 나두 저기 올려줘~ 라며 두손을 위로 쭉~ 뻗습니다. 함께 걸어가던 여자아이의 아빠는 조금은 난감한 상황입니다. 안태워주자니 주변의 시선들이 이미 자기 가족에게 쑐려있고 태워주자니 피곤하신가봅니다. 주위의 시선을 어쩌지 못하고 아이를 번쩍올려 목에 올려봅니다. 아이의 시선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겠지요

 

 

 



 

 

 

 

탄도항에서 누에섬까지가서 등대섬 올랐다가 누에섬둘레길 한바뀌 돌기, 주에섬 둘레길에는 지금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얼굴[노순천], 평면효과은[조대원], Treasure Island- Sea Lion[양쿠라], 응축된 집들[김두원]등 독특하면서도 재미난 작품들이 많으니 천천히 돌아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행사 관계자분이셨는데요
꽃게모자를 쓰고 계셔서 한장 찰칵!! 물론 본인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언젠가 우연히 화성의 소다미술관에서 보았던 노순천작가님의 작품 이곳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에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괜시리 말걸게 되는 사람의 얼굴모양 그 너머에 바다도 있고 갯벌도 있고 하늘도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작품입니다.

 

 

 

 

 


 

 



 

 

누에섬 등대에 올라 바라본 탄도항과 제부도입니다. 여기서 보니 제부도가 참 작은 섬이구나 싶은데요 탄도항에 오기전에 제부도에 다녀왔기에 더욱더 시선이 가더군요 둘레길 바다 데크길이 참으로 잘 되어 있어 한바뀌 돌아도 좋더군요

 

 

 

 

 

 

2018경기만에코뮤지엄 누에섬 프로그램 누에섬 소풍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당제(풍어제)입니다. 오후 4시 10분 바다물이 서서히 누에섬과 탄도항을 잇는 길에 물이 차 오르기 시작합니다. 지금 이곳에서 나가지 않으면 밤 늦은시간에나 나올수 있다는군요

 

 

앞서 풍어제가 진행되고 그 뒤로 누에섬을 찾았던 관람객들이 뒤따라나섭니다. 10월 13일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산책프로그램 누에섬 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사전신청을 받은 50가족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겼다는데요 내년에도 진행한다면 우리가족도 참여하고 싶더군요

 

 

 

 

 

  

 

누에섬에서 탄도항으로 가는길
북과 꽹가리가 울리고 가는 도중 조금 넓은 길이 나오면 멈춰서서 공연을 합니다.

 

 



 

풍어제를 따라가다 잠시 바다를 바다보았습니다. 전날 무척 추워서 단디 챙겨입은 옷이 버거울 정도로 햇살은 따듯하고 바람도 고요했는데요 잔잔히 부는 바람에 풍력발전기는 천천히 돌아가고 있더군요

 

 

 

 


대부도 탄도항 입구에서 마지막 공연이 펼쳐지고 창작그룹 노니의 일행은 안산어촌박물관으로 향합니다. 관람객들 또한 이어진 띠를 들고 그 뒤를 따르는데요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조상님들의 삶을 다시금 마을의 젊은이들이 다시 되살려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탄도항 누에섬 바다갈라짐 시간표는 제부도 시간을 참조하시면 좋을듯 싶어요

탄도항 주변 가볼만한곳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전곡항, 제부도,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대부해솔길

 


탄도항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입장료 주차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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