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나의여행기 꼬꼬마들이 좋아하는 부천판타지아 로봇문화 등(燈) 축제

작성자맥가이버수정일2018-11-09


 
부천중앙공원은 부천시청 앞에 위치한 공원으로 부천의 대표적인 공원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지난 10월 '제3회 부천판타지아 로봇문화 등(燈) 축제'가 열렸습니다.
 
 
 


 
부천중앙공원에 등축제를 보러 갔는데 고철로 만들어진 정크로봇들이 서 있었습니다. 등축제와 '제3회 부천판타지아 로봇경진대회(10.20~10.21)'도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죠.
 
 
 

 
로봇들을 자세히 보면 버려지는 소품을 이용해 만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끔 TV에서 이러한 버려진 것들을 이용한 정크아트 제작자들을 본 적이 있는데 정크로봇을 가까이에서 보니 실제 로봇처럼 외형이 정교했습니다.
 
 
 

 
등축제가 열리는 공원 내로 들어가니 정크로봇 보다는 귀여운 로봇들이 반겨주었습니다.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에서 본 로봇들도 보이고 처음 보는 웃긴 모양의 로봇들도 보이는데요. 대부분은 종이를 이용해 만든 것 같았습니다.
 
 
 

 
공원의 작은 개울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니 마징가와 태권브이를 합쳐 놓은 듯한 모양의 로봇도 보입니다.
 
 
 

 
좀 더 넓은 곳으로 가니 아기들도 좋아할만한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거북이, 토끼, 호랑이, 소, 오리, 얼룩말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데 밤이 되면 모두 반짝이는 등이 됩니다.
 
 
  

 
 

 
달 모양 등도 있는데 그 앞에는 버려지는 것들로 만들어진 동물 모양과 로봇 모양의 인형들도 함께 있습니다. 의자도 고철로 만들어져 있죠.
 
 
 

 
오리인형과 하트를 가슴에 품은 로봇태권도 보이고 뒤에는 달에서 방아를 찧고 있는 옥토끼도 보입니다. 아직 낮에는 등이 켜지기 전이라 그런이 아이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는데 밤이 되니 등축제를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그네의자도 있는데 역시 저녁이 되면 등이 켜집니다. 
 
 
 

 
해가 지면서 등축제 주변의 조명과 인형들의 조명이 하나둘씩 켜집니다.
 
 
 

 
낮에 볼 때의 모습과 밤에 보는 등 인형의 모습은 확실히 다른 듯 합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나온 아이들도 불이 켜진 인형 앞에서 서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게 낮에 보던 아이들과는 다릅니다.
 
 
 

 
 

 
 

 
등축제로 유명한 곳들의 축제처럼 화려한 작품들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와 만화 캐릭터들이라서 아이들도 친숙해 하고 부모님들도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어주려는 모습도 많이 보이구요.
 
 
 

 
 

 
시무룩해 보이는 소의 표정과 금방이라도 야옹 소리를 낼 것 같은 귀여운 고양이와 하늘의 달이 물 위로 내려온 것 같아서 비교적 작은 규모의 등축제이지만 멀리 타지역으로 등축제를 가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꽤 괜찮은 등축제였습니다.
 
 
 

 
 

 
 


부천판타지아 등(燈)축제는 일반적인 축제처럼 음식과 체험 부스 등이 따로 운영되지 않고 조용하게 진행된 축제입니다. 대신 경기정원박람회와 함께 진행되어서 등축제로 부족한 부분은 정원박람회가 채워주었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천중앙공원 

지하철7호선 부천시청역 2번출구에서 도보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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