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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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쉬고 즐기며 걷는 인문학 생태 여행, 양평 두물머리 인생 이야기

작성자지미니투어수정일2018-11-07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서 두물머리 인생이야기와 두물머리 한복여행 행사가 열렸어요. 이 행사는 10.19~ 10.21일에 열렸어요. 두물머리 한복여행은 사전 신청 60명 무료한복대여, 한복 패션쇼 및 공연, 한복 착용 시 '인생사진' 촬영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김제동의 인문학 강연까지 열렸어요.

양평 두물머리 인생 이야기는 2018년 문화관광부 생태테마관광자원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양평군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이에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고 하니 너무 기대되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럼 다 같이 쉬고 즐기며 걷는 인문학 생태 여행! 양평 두물머리 인생 이야기 현장으로 떠나봐요!











두물머리에 들어서니 두물머리 한복여행을 알리는 배너가 우리를 먼저 반겼어요. 주말이긴 했지만 행사 때문에 사람들이 더 많았던 거 같아요. 두물머리에 왔으니 두물머리 먼저 구경해 봐야겠죠?













두물머리의 트레이드마크라고 부를 수 있는 돛단배. 길이 16m, 너비 3m, 돛대 높이 8m 크기의 전통 돛단배이며, 돛의 색깔이 누렇다 하여 황포돛단배라고 불려요. 원래는 한강을 왕래하는 용도로 사용했지만 지금은 안전상의 문제로 정박해 놓았다고 해요.

두물머리 사진을 찍을 때 이 돛단배와 함께 찍으면 사진이 더 살아나는 거 같아요. 물에 비치는 모습도 아름답고, 물 안개가 있을 때는 더 아름다웠어요. 여기 오시는 관광객들 모두가 돛단배 앞에서 사진을 꼭 찍으니 여러분들도 꼭 찍고 가세요.










다음은 400년 넘은 느티나무. 두물머리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이 느티나무에요. 가을을 맞이한 이 느티나무는 노란색 물을 머금고 있어요. 이 나무는 도당나무이며, 4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 자리를 지켜왔어요.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 아래에서 마을의 안정을 바라는 제사를 지냈어요. 이를 도당제, 도당굿, 고창굿으로 불러왔어요. 도당제는 지금까지도 매년 음력 9월 2일에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청동기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두물머리 고인돌. 1974년 팔당댐 담수로 수몰이 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문화재관리국이 유적을 발굴하였는데 두물머리 부근에서 청동기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고인돌이 나왔다고 해요.

이 고인돌은 느티나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두물머리에서 산책로(데크길)를 따라 걷다 보면 두물경을 만날 수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가을이라 푸릇푸릇하지 않았지만 데크길이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산책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산책길 중간중간 의자가 있어서 쉬어가기도 너무 좋아요, 











두물경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이에요. 두물경에 도착하면 두물경 표지석과 바닥에 고지도가 펼쳐져 있어요.











두물경 표지석 바로 옆에 의자가 놓여있어요.  쉬기도 좋고, 사진 찍기도 좋은 의자에요. 의자에 앉아 천천히 경관을 느껴보세요.








두물머리를 걷다 보면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한복여행 행사 때문에 한복 입은 관광객이 많았던 건데 한복과 두물머리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제가 두물머리만 3번 왔었는데 한복 때문에 두물머리가 조금 더 색달라 보였어요.















행사장에는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에어 베드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더라구요. 오전에는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고 두물머리를 돌아봤다면 오후에는 한복 패션쇼 및 공연을 관람했어요. 공연하시는 분들도 생활한복을 입고 공연을 했어요. 뒤에는 강이 흐르고, 공연은 아름답고! 두물머리에서 이런 행사 더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두물머리 한복여행의 마지막은 김제동의 인문학 강연이었어요. 김제동씨가 말하길 인문학 강연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여러분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재치도 있으시고 말도 정말 잘하셔서 관객들 모두를 사로잡은 강연이었어요.



쉬고 즐기며 걷는 인문학 생태 여행, 양평 두물머리 인생 이야기. 이름에 걸맞게 정말 잘 쉬었고, 잘 걸었던 두물머리! 여러분들도 두물머리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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