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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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안산 대부도 여행 유리섬 박물관 매력에 빠지다.

작성자이실비아수정일2018-11-25

안산 대부도 여행 유리섬 박물관 매력에 빠지다.



유리공예로 유명한 무라노를 아시나요?
이탈리아에 베니스 무라노섬이 있다면 경기도 안산에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이 있습니다.
원색적이고 화려한 유리공예의 세계,

유리로 만든 공예품들로 가득한 유리섬박물관이 있는 안산 대부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유리 속의 유리,
유리 구슬에 비친 유리공예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유리공예 예술문화 발전과 확산을 목적으로 유리 공예품 전시와 판매, 시연과 체험이 있는
유리 아트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 유리의 신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유리 공예 뿐 아니라 야외 조각공원, 미술관 등 다양하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데다 
바다가 있는 자연을 호흡할 수 있어서 안산 여행하기 좋은 대부도 유리섬입니다.


 
대부도에서 특별하게 별빛 빛나는 밤을 맞이하고 싶다면!
매주 토요일 밤 9시까지 진행하는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별빛 야간개장을 즐겨도 좋겠습니다.
갈대밭 사이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 사랑스런 러브로드 등
야간에 가볼만한 안산 대부도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입장료는 개인 10,000원/청소년 9,000원/어린이 8,000원/3세 미만 유아 무료이며
장애인 및 유공자와 경로는 2,000원 할인 우대가 적용되며, 신분증은 필히 지참하여야 합니다.
10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먼저 탁 트인 넓은 잔디정원이 펼쳐지며 그 너머로 짭조롬한 서해 바다 내음이 풍겨옵니다.
유리섬박물관은
유리 작품으로 꾸며진 유리미술관, 맥아트미술관, 유리 조형작가들의 공예품 제작 시연을 관람하는 유리공예 시연장과
체험장, 무라노식당, 현대 유리작가들의 기획전시관 그리고 잔디정원과 갈대밭 사이 생태섬,
정원 바다와 면한 자연 속 곳곳 조각 작품들이 반기는 야외조각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유리섬이라 하여 유리 작품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야외조각공원에는 다양한 소재,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동글동글 유리 구슬같은 크고작은 스테인 구슬로 연결된 이 작품명은 <너에게 간다>입니다.
스테인레스가 주는 강한 이미지와 씩씩한 걸음걸이가 역동적인 힘을 보여줍니다.



야외조각공원은 박물관 건물 뒤로 러브로드를 따라 이어집니다.
슈만과 클라라, 푸치니 오페라의 나비부인, 미스사이공 등
음악 작품이 조각 작품으로 재해석된 유리섬박물관 야외조각공원입니다.
자연 속 공원은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우선, 실내 관람부터 하기로 합니다.



메인 공간은 아니지만 입구에서 제일 가깝다는 이유로 유리공예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판매되는 아트샵부터 들렀습니다.
화려함을 갖춘 다양한 유리 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놀랍기만 합니다.
 
전시 작품이 많기도 하거니와 아름다워 넋이 나간 듯 하나하나 음미하게 되네요.



오묘한 색감이나 눈에 확 띄는 이색 디자인 등 눈길이 절로 머뭅니다.
국내 활동 유리작가들이 개발한 같은 듯 같지 않은 핸드메이드 수공예품과 디자인상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곳을 먼저 관람하기 보다 유리섬미술관 관람 후 돌아가는 길에 느긋하게 구경하는 것이 좋겠어요.



아트샵을 관람하고 2층으로 오르니 맥아트미술관에서는 <#뜻밖의조각>전이 열리는 있었습니다.
13인의 조각가가 펼치는 #뜻밖의조각 전은 라벨과 랩, 철가루 등 새로운 재료에대한 실험적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전통적 조각 재료로 새로운 형상을 구현하기도 하고 새로운 조각방식으로
조각의 확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뜻밖의 조각으로 새로운 미술 세계로 여행하는 뜻밖의 행운을 얻지 않을까 싶네요.


 
본격적으로 유리섬 본관 유리섬미술관을 관람하기로 합니다.
입장하는 방법도 이색적이었어요.
물 위를 걷듯 유리조각 작품으로 가득 채워진 연못 위를 걸어 입장하게 되는데
여느 박물관이나 미술관과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로비에서 맞아주는 우러러 보게되는 대형 작품 바다의 여신.
파도치는 물결 속 여신이 서 있고 여신의 머리 위로 몽글몽글 물방울이 피어오르는 모습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이 모두 유리로 만든 작품이라 하니 더 신비스럽게 느껴집니다.
벽면에 패널로 보여주는 유리역사관에서 5천년 유리의 역사 알고 입장하면 좋겠죠^^.



유리공예와 조명으로 환상적 공간이 연출되는데 바다가 있고 숲이 있는 유리로 만든 자연을 감상하는 것도
이색 즐거움입니다.

동화속 캐릭터들이 깨알 재미를 더합니다.아이들도 좋아할 공간입니다.



호박마차, 사막여우, 백조, 어린 왕자....또, 어떤 캐릭터를 찾으셨나요?
불시착한 어린 왕자와 사막여우도 만납니다.



유리구슬을 하나하나 꿰어 정교하게 만든 박차를 가하는 백마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하늘을 날아오를 듯 역동적입니다. 
끝인 줄 알았더니 또다른 숨어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반짝반짝 시시각각 조명이 변하는 하트하트 방도 있고.
미로방도 있습니다.



여긴 어디? 난 누구?짜릿하게 아슬하게 스릴있게 지나가는 유리 미로방을 지나면 또다른 전시공간이 나타납니다.
작가전시관에서 더 많은 유리공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층은 작가전시관이 있고 유리공예 시연장, 체험장, 무라노식당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바라보는 야외정원 전경이 예뻐서 식사하는 내내 평화를 만끽할 것 같아요.



유리공예 시연은 하루 4회 진행되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관람하지 못했지만
시연시간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시연장 밖으로 새어나옵니다.
시연 관람 외에 직접 체험할 수도 있는데
체험 프로그램은 블로잉, 샌딩, 글라스페인팅, 유리팔찌, 와인병시계 만들기, 램프워킹 등 유리공예 체험이 있습니다.
(사전 예약)
개별 및 단체체험도 있지만 커플체험은 어때요?
행운 반지, 소원 팔찌, 사랑의 행복 잔 등 놀라운 결과물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선정되어 <토요일! 우리는 글라스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12시에 진행되며 
초, 중등생을 포함한 3~4인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야외정원 관람 재미도 쏠쏠합니다.미술관만 보고 갔더라면 후회할 뻔 했어요.



넓게 펼쳐진 갈대밭이 액자가 되고 캔버스가 되어 작품을 담고 있습니다.
러브스토리를 주제로한 러브로드, 수상무대로 꾸며진 야외공연장,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생태섬 등
자연 속에 예술이 숨쉬는 안산 유리섬 박물관입니다.



야외전시장은 얼마나 넓은지 끝까지 가보지 않았는데 끝머리 바다쪽으로 오토캠핑장도 있다고 합니다.
자연을 만끽하며 캠핑과 안산 근교 가볼만한곳
유리섬박물관 연계 여행은 일석이조의 안산 대부도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 안산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흥로 254
전화 : 032-885-6262
입장료 : 개인 10,000원/청소년 9,000원/어린이 8,000원/3세 미만 유아 무료/ 
장애인 및 유공자, 경로 우대(2,000원 할인, 신분증 필히 지참)영
업 시간 : 평일 - 오전 9시 30분~오후 6시(10월~ 3월),                
토요일 - 9시 30분~ 밤 9시 야간 빛축제 개장.     
휴관 :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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