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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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8월! 시화호에서 만나요, 경기 2019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작성자이은주수정일2020-09-01

8월 시화호에서 경기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열린다.




시화호에서 여는 해양레저의 새 물결.
바다를 무대로 스릴 넘치는 해양레저스포츠제전을 수도권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수도권 최초 2019 경기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2019815()~18()까지
시흥시 거북섬
, 안산시 반달섬, 화성시 전곡항, 시화방조제 휴게소 시화나래 공원에서 동시 개최됩니다.



해양수산부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시흥시와 안산시
, 화성시, K-water, 한국관광공사, 대한체육회 가맹단체와 해양소년단이 주관하며
서해 바다와 시화호를 접경으로 한 시흥시와 안산시
, 화성시, K-water 4개 기관 공동 유치로 3개 도시에서 진행됩니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철인3, 핀수영대회, 카누대회, 요트대회의 4개 정식 종목과
번외 종목으로 드래곤보트
, 고무보트, 바다수영, SUP보드대회로 치러집니다.
그럼, 선수만 참여하는 대회로 치러진다고?

아닙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 및 수상체험 프로그램
, 문화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있어
다 함께 즐기는 해양축제입니다
.

2015년 이후 4개 기관이 공동개최해 온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을 통합 시행하며
부대행사로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 연계 시화나래 뱃길투어 및 요트와 보트
, 카약 등
육상과 수상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스포츠제전으로
태양이 작렬하는 핫한
8월을 쿨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019
815(목요일) 개막하여 518(일요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2019 경기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레저의 메카 시화호의 친수문화 가치 향상과 아울러 시화호 명소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시화호는 당시 행정구역인 시흥군과 화성군 사이를 잇는 방조제로
건설 당시만 해도 세계 최대 간척사업으로 바닷물을 가두어 담수호가 된 인공호수입니다
.

한때는 담수의 정화능력 부족과 공장지대의 오폐수 방류로 인해 죽음의 호수로 불리며 오염호의 대명사였지만
시화방조제 중간 지점 가리비섬에 조력발전소를 설치함으로써 담수호의 해수화로
지금은
2급수를 자랑하는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으로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고 해요.

지금의 시화호의 대부분은 안산시에 편입되어 있다고 해요.



전망 좋은 달전망대와 휴식이 있는 공원 조성으로 쉼을 찾는 사람들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개막식은 816일 금요일 오후 6~8시 시흥시 MTV 거북섬에서, 폐막식은 818일 일요일 오후 5시 시화조력발전소가 있는 시화나래 조력공원에서 있을 예정이며 제전 기간 동안 무대공연 및 부대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식종목(4경기)

철인3(시흥시 MTV 거북섬)

핀수영대회(안산시 반달섬)

카누대회(안산시 반달섬)

요트대회(화성시 전곡항)



시흥시 거북섬 -
개막식 , 철인3, 번외 종목 및 부대체험

안산시 반달섬 - 핀수영대회, 카누대회, 부대체험 진행

화성시 전곡항 - 요트대회 및 부대체험

시화조력발전소 - 폐막식과 부대행사 진행

스릴있는 대회 관전과 함께 각 행사장 마다 문화공연 및 부대행사와 승선체험(시화나래 뱃길 투어), 해상어드벤처, 요트체험, 카약체험, 플라이보트, 바나나보트, 물놀이장 등
해양레저체험을 즐기며 잠시나마 시원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에 앞서
2019 경기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전 팸투어를 진행하였는데 카약과 요트타기, 바나나보트 타기 등 해양레저체험과 철새도래지를 둘러보고
특화기념품 만들기 등 해양생태문화체험을 하며 해양레저와 시화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먼저 찾아간 곳은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시화
MTV 철새도래지 내 환경문화센터였습니다.

현재 거북섬은 공사 중이어서 가까이 갈 수는 없었지만 환경문화센터에서 철새들을 탐조하고
시화호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MTV 환경문화센터는 자전거를 타고 시화호를 달리다가 또는 시화호 산책길을 걷다가 쉬어가는 쉼터 역할을 하네요.

아차! 거북섬이라고 부르게 되었을까요?

상공에서 보면 지형이 거북이처럼 생긴 인공섬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수륙양면에서 생활하고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여 시흥 대표 동물이 거북이 이기 때문이랍니다
.

안산시 반달섬은?

안산에는 반월이라는 지명이 있지요? 반월은 우리말로 반달이기 때문^^.



이곳에서 환경문화센터 주변을 산책하고
<창작중심 단디>와 떠나는 이색 공연 여행, 신나는 예술 여행-단디의 종합선물세트를 관람하였습니다.



코믹한 마임으로 아이들을 해맑게 웃게 하기도 하고.



국내 예술축제 공식초청작으로 꿈틀꿈틀 애벌레에서 하늘을 멋지게 나는 나비의 우화 과정을 보여주는
'나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스토리가 있는 이색 공연을 보았습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자유롭게 하늘을 훨훨 나는 모습을 표현하는 예술가들의 몸짓은 감동이었습니다
.

뭉클한 감성을 자아내는데 이런 공연을 가리켜 감성 공연이라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회성이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드는데
2019 경기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기간에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흥시 거북섬에서 문화 공연을 관람한 뒤
, 시화호로 이동하여 카약과 보트 등 해양스포츠 체험을 즐겼답니다.

물살을 가르며 시화호로 입수하더니 마치 엄마 오리를 따르는 아기오리들 처럼 졸졸졸 한 줄 기차를 만들고 시화호를 누빕니다.



바나나보트 부대도 노를 높이 들고 출격
~~!

호수 건너편에 산 허리를 깎인 형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카약 보다 딩기요트 타는 법은 조금 더 복잡하네요
.

전적으로 혼자서 요트를 조정하며 타야하니 딩기요트 타는 법은 잘 숙지해야겠더라고요.

오늘 체험하는 아이들은 어찌나 씩씩하게 잘 하는지 무서워서 물 근처도 못가 본 사람으로
슬그머니 부끄러운 생각이 드네요
.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할 때는 반드시 여벌의 옷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물에 젖을 확률이 많으니까요.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시화방조제를 달리다 만나는 시화나래휴게소 내 시화호조력발전소입니다.

해설사님의 설명을 듣긴 했지만 발전소 안으로 들어가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먼저 영상으로 시화호와 조력발전솔르 만나고나서 견학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

!

영상을 보던 불투명한 벽면이 순간적으로 열려라 참깨!가 되더니 투명창으로 변했습니다.

유리벽 너머로 발전소에서 모니터를 쳐다보며 근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견학장으로 이동하니 모형과 설명글을 비치하고 조력발전을 일으키는 수차발전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이미 영상으로 보고 왔지만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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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수차발전기가 배수중이었습니다.

조력발전소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 사진도 전시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합니다.

수차발전기는 해측에만 설치되어 있는데 왜?

호수측에는 없을까요?

홍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시화나래공원에는 시화호조력발전소 외에
360도 회전하며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달 전망대가 있고 조력문화관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유익한 시간이 될 거예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단숨에 75m 높이로 날아갑니다.

무료 관람이니 꼭 올라가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친환경 에너지와 조력 발전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조력문화관은 교과서 연계 체험학습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

시화나래페스티벌 보다 화성뱃놀이 축제 보다 볼거리도 많고 풍성할 것 같아요.


미리 보는 2019 경기 전국해양스포츠제전.

20198월 15일 (일)까지 시흥시 거북섬, 안산시 반달섬, 화성시 전곡항, 시화방조제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