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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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수원 전시회 추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작성자김선주수정일2020-08-31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여름 실내 데이트 장소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나들이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워져만 가는 날씨~

여름엔 물놀이가 아니라면

야외활동이 싶지 않아

더운데 어디로 가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이야기는

시원한 전시실에서 문화생활도 즐기고

카페테리아에서 커피를 마시며

아트앤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롭게 보낼 수 있어

실내 데이트 장소로 좋은

미술관이랍니다.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수원 최초의 시립미술관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역사적인 장소 화성행궁 광장 옆에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 지어진 건물로

건물만 보더라도 무척이나 세련된 느낌입니다.

많은 미술관 건물들이 그러하듯

미술관 건물도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보입니다.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제가 미술관을 찾았던 날이

비가 내린 다음날이라 세상 선명해진 풍경

그래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더 맑고 깨끗했는데

이런 풍경도

미술작품들 만큼이나

멋집니다.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미술관 1층 로비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되고 있어

미술관을 찾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미술관 전시실은 총 5개가 있는데

현재 진행 중인 전시회는

재-분류:밤은 밤으로 이어진다

人 공존하는 공간

2개의 전시회를 볼 수 있는데

현재 전시 교체 기간이라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재-분류:밤은 밤으로 이루어진다

2019. 04. 02 ~ 12. 15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제1전시실

이번 전시는

2015년 10월 미술관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미술관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소장품을 수집해왔는데요.

수원의 시대를 앞서갔던

신여성 나혜석을 토대로 여성주의

특화된 소장품 수집을 통해 정체성을

형성하고자 지난 3년간 여성주의 미술에 관한

작품들 중심으로 수집한 소장품 중

미술관 수집 방향인 '여성주의 미술'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제시하고

각자의 답을 찾아볼 수 있도록

여성 작가의 작품을 선별, 재분류하였답니다.

이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여성의 시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봅니다.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전시실 안으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공간은

18명 작가의 작품 카드랍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 카드를

가져갈 수 있다고해서

제가 좋아하는 '윤석남' 작가의 카드와

가장 끌렸던 작가 '안재홍'작가의 카드를

챙겨들고 왔답니다.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첫 번째의 방

김인순 - 그들의 꿈은 어디로가나

윤석남 - 인물

박영숙 - 헤이리 여신 우마드

한순자 - 동그라미들

한애규 - 3인조 부엌 밴드

노정란 - 색놀이

김원숙 - 새와욕조

노은님 - 물고기

이렇게 8명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답니다.

 







수원 시립아이파크미술관
 

노은님 - <물고기>, 1997, 한지에 채색

스치듯보면 딸아이 그림책에서 봤던

애벌레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작품이 물고기~랍니다.

노은님 작가는

물고기를 주로 그리는 화가로

소박하면서 깊이 있는 작품들을 그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김원숙 - <새와 욕조>
,1991~1992, 캔버스에 유채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한애규-<3인조 부엌 밴드>, 1999,

테라코타, 백토화장, 색토화장, 1180도 소성

앞뒤로 거울이 배치되어 있는 작품이라

3인조 밴드가 아닌

6인조 밴드쯤으로 생각했는데

작품명이 3인조 밴드에요.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박영숙-<헤이리 여신 우마드>,2004, 디지털 C-프린트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윤석남 -<인물>,2005, 나무위에 아크릴

한국현대미술에서 대표적인 여성주의 작가로 꼽히는

윤석남 작가는 마흔이 넘어

조금 늦은 나이에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이번 작품은 통으로 잘린 나무에

여성의 얼굴을 그려 넣은 작품인데요.

이분 작품 소재는 나무라는 친근한 소재를

사용함으로 여성과 어머니의 삶

일상적인 이야기 등

우리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고자 해

보고 있으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듯한 느낌이 들어

 

좋더라고요.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두 번째 방

민재영 - 신중하게

정은주 - 테트리스 2

안재홍 - 나를 본다:파랑새

유혜숙 - 무제1(머리)

김정욱 - 무제

이여운 - 복사하기 2

김유정 - 온기

임선이 - 삼초점의 시선 1

송상희 - 딸이 되기 위한 몸짓:바른 자세로 앉기

 




 

 

 


수원 시립아이파크미술관 


김정욱, <무제>
, 2010, 한지에 수묵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송상희, <착한 딸이 되기 위한 몸짓>-바른 자세로 앉기

2001, C-프린트, 의자

 






수원 전시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관련 사진

 

안재홍, <나를 본다-파랑새>

2015, 동파이프, 동선, 섬유 강화 FRP, 산소용접

주로 크고 작은 동관을 용접한

인체 조형 작품을 제작하는 작가로

작가가 제작하는 인체상은

마치 나무로 만들어진 덩굴과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데요.

이번 작품도 자연스럽게 자라난

나무줄기가 사람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듯한 모양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여성의 시각과

여성주의 미술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고 그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단순히 성별의 대립이 아닌

차이를 존중하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각적 탐구의 기회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전시회 기간은 12월 15일까

꽤~ 여유 있는 기간이니

수원여행 계획하신다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도

다녀오세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3

-관람료

일반 4,000원

어린이 1,000원

(수원시 카톡친구 50% 할인)

-관람시간

매일 10:00~18:00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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