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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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경기도 연꽃, 시흥 연꽃테마파크 8월 여행지로 추천

작성자이제이수정일2020-08-31

 

 

 

 

 

시흥 연꽃테마파크

8월 여행지로 추천

 

 

 

경기도 시흥시에는 조선 세조 9(1463) 강희맹 선생이 중국 남경의 전당지에서 전당홍 연꽃씨를 들여와 심은 55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관곡지라는 연못이 있다. 

 

시흥시는 이러한 관곡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기념하고자 관곡지 인근에 2005년부터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데, 연재 배포 3.3ha, 연근 생산 단지 17ha300여 종의 연, 수련, 수생식물 등이 재배되는 수도권 최고의 연꽃 감상지로 우리나라 최초의 연 주제공원인 연꽃문화공원으로 조성중이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시흥 연꽃테마파크를 방문한 방문객들은 지난주에 비가 많이 내려서 연꽃이 예년 같지 않다고는 하는데, 소담스럽게 핀 연꽃을 한 번에 볼 수는 없었지만, 활짝 핀 연꽃도 있고, 아직 피지 않은 채 봉오리 연꽃도 많아 8월과 9월까지 연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연꽃테마파크 조형물
, 연꽃테마파크 중간쯤에 있다.

 

연꽃을 8월에 감상하려면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날이 많아 오전 이른 시간이나 오후 늦은 시간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더위를 피한다고 오전 8시에 연꽃테마파크를 방문했는데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 없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시흥 연꽃테마파크는 여러 개의 테마로 구분되어 있는데
, 연못이 있는 중심으로 관람을 하면 아름다운 수련들과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연꽃테마파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물이 가득한 곳에 피어있는 인연 테마정원을 만날 수 있다
.

 

우리가 흔히 보는 연이 아닌 수련, 어리연, 가시연 등이 연못에 비친 하늘의 푸른 구름과 함께 피어있다. 연과 수련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연은 잎의 지름이 40cm 정도이고 수련 잎의 지름은 5~12cm로 잎이 물 위에 떠 있다.

 

하늘거리는 연꽃에 작은 잠자리도 앉아 쉬어가고, 송사리. 소금쟁이들도 함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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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연꽃테마파크


연꽃테마파크 한편에는 시흥시 농부장터가 열리는데 장터는
929()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열린다고 하니 주말에 방문한다면 시흥시 농부장터도 들러보면 좋을듯하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땅별 예그리나에는 큰가시연 빅토리아 연꽃도 있었는데, 아직 어린 연이어서인지 잎도 크지 않고 꽃도 피지 않아 조금 더 기다린다면 빅토리아 연꽃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연이 좋아하는 환경은 햇빛을 좋아하고 논흙 또는 참흙 등 적당한 토양과 25~30도의 온도를 좋아한다고 한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올해 들어 연꽃밭에 서너 번 다녀왔는데, 매번 평범한 연꽃을 찍는 게 재미가 없어서 연꽃 잘 찍는 법을 이곳저곳 자료를 찾아보고 시도해 봤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연꽃이 키가 너무 커서 배운 대로 사용해 보기는 어려웠다
. 전날 비가 내려서 바닥이 진흙이어서 바닥에 누워 사진을 찍기도 어려웠고, 예쁘게 핀 연꽃들은 안쪽에 위치해 카메라나 휴대폰을 가까이 댈 수 없어서 연습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다음에 다시 연밭을 갈 기회가 된다면 연꽃의 아래서 또는 연잎 가까이서 다시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경기도 연꽃
, 시흥 연꽃테마파크 : 8~9월까지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연꽃을 감상하다 더위를 잠시 식힐 쉴만한 원두막도 마련되어 있다
. 일부 원두막에는 참새들이 새끼를 부화하느라 가까이 가면 경계를 해서 자리를 비켜줘야 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너도 덥니
?

 

활짝 핀 연꽃이 더 큰 연잎 아래 그늘에 살포시 숨어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부레옥잠이 가득 피어있는 연밭 사이에서 더운 날씨에 한복을 입고 촬영을 열심히 하는 팀도 있다. 좀 선선할 때 와도 될 것 같긴 한 데

 

 

 

 

 

시흥 연꽃테마파크 

 

하늘은 맑고 햇빛이 강했던 날, 연꽃도 예뻤지만, 연못에 비친 수련이 더욱 빛났던 날이었다

멀리 시흥까지 갔는데 연꽃테마파크만 돌아보고 오기 아쉽다면 시흥 연꽃단지와 가까운 낙조를 감상하기 좋은 오이도에 들러도 좋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관련 사진 

<오이도 박물관에서 바라 본 오이도>


시흥 연꽃테마파크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가 보이는 달 전망대>


여름날은 바깥 나들이 보다는 실내에서 즐길 만한 곳이 좋은데
, 오이도 빨간 등대를 지나 최근 개관한 오이도 박물관, 달전망대까지 돌아본다면 수도권 하루 여행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하다.

 

오이도 박물관과 시화방조제에 있는 달 전망대는 모두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시흥 연꽃테마단지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로 139

 

오이도박물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