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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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기 안산 레스토랑 그남자의이태리식당 오징어 먹물 리조또 추천!

작성자김연희수정일2020-08-31

쁘띠프랑스 맛집 가평 청평냉면 떡갈비도 도선재
 

쁘띠프랑스맛집, 가평 청평냉면 도선재인데요.
냉면이 맛있다고도 알려진 곳이라 주말 나들이 때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 곳이었어요.

근처 일이 있어서 갔다가 이곳에서 한번 먹어본 분이 있어 이곳을 추천했는데요.
그래도 한번 검증을 거친 곳이다 생각을 하니 믿고 들어갈 수가 있었어요.
위치는 가평 쁘띠프랑스 바로 인근이라 코스로 들리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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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길을 알아봤는데요.
우리는 ITX를 타고 가평역에 내려서 자차로 이동을 해 프랑스마을과 같이 편하게 이동을 했는데요.
온전히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거라면 가평역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역에서 출발하는 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가평시티투어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주요 명소를 들리는 코스가 있거든요.
자차로 힘들 때는 시티투어가 가장 합리적인 방법인 거 같습니다.
그렇게 쁘띠프랑스까지 와서 돌아보고 택시로 10여 분 거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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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역에서 달려오는 길은 창밖으로 청평호가 계속 이어져서 눈이 시원했었는데요. 

여름에는 강 위에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이들도 어디나 북적북적했었지요.
그러던 때도 어느덧 절정의 시즌을 지나서 가을을 맞고 있을거 같은데요.
경기권으로 가평 청평 쪽은 언제 찾아도 좋아서 딱히 어느 때가야 좋다 할 것이 없지요. 

계절이 흐르는 것도 보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 그게 소확행이 아니겠어요. 

푸른 잔디가 깔린 언덕진 곳, 청평호가 보이는 자리라 참 자리를 잘 잡았네.. 칭찬을 하면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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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서 보면 기와지붕이 보여서 왠지 전통적인 느낌, 오랜 시간의 한옥 건물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요. 

안으로 들어오니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났었어요. 요즘 식당 내부가 대부분 입식으로 변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어른들과 같이 나오는 분들이 많다 보니 다리에 무리가 덜가는 입식 테이블이 늘어나고 있는 거 같아요. 

야외 테라스처럼 외부에도 공간이 있었는데, 내부에도 홀쪽과 안쪽으로 있어서 꽤 너른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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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냉면 도선재의 대표적인 메뉴는 한우떡갈비와 평양냉면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면보다는 밥을 선호하는 편이라 일단 밥이 될만한 것이 없나 하고 봤어요.
차돌우거지탕이 보여서 그것으로 주문했고요. 일행분들은 냉면을 선택했어요.
거기에 한우떡갈비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포식하겠구나 하고는 기다리는 동안 영접한 기본 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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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뉴만 맛있으면 되는 음식이라 기본 찬은 간단한 편이었어요. 

김치 장아찌 순두부 샐러드류였는데요. 식당에서는 반찬을 먹으면서 무진장 맛있다고 칭찬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는 않은 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간이 적당하게 맞으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요.
사실 간을 잘 맞추느냐 아니냐도 맛을 평가하는데 기준이 되긴 하겠지요.
좋은 재료를 써서 간이 짜면 그건 맛없는 것이 되니 안타깝긴 합니다.
요즘은 다들 건강을 생각해서 심심한 간의 음식의 좋아하는 터라 찌지만 않으면 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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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분이 주문한 건 비빔냉면이었는데요. 물냉면을 드신 분도 있었는데 미처 사진도 담아두지 않았네요. 

면발 위에 비빔양념을 올리고 무초절임이라고 하나요? 이름을 정확하게 모르겠네요.ㅎ 아삭한 맛이 좋잖아요.
거기에 수육 올리고 오이절인 것도 같이 올려놓았어요. 

오이는 아무래도 색상을 맞추려고 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빨강에 흰색, 초록색까지 어우러지니 눈으로도 자극이 되어서 더 맛있게 보이잖아요.
음식의 색이 주는 첫인상도 아주 중요하니까요.
가평 쁘띠프랑스맛집으로 냉면도 한몫을 하는거 같은데 일단 비주얼에서는 괜찮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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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 대령이요... 냉면맛집에 와서 이 무슨 일인가 말입니다. 

그래도 난 먹고 싶은 것을 먹을 거라는 생각으로 우거지탕을 주문했는데요.
차돌박이 들어간 탕그릇이 생각보다 작지는 않았어요. 

보글보글 끓여서 파만 송송 썰어 올려 나왔는데요.
일행분의 냉면맛 평가는 궁금하지도 않고 맛에도 궁금해하지 않고 우거지탕에만 집중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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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 찍을 때 딴생각을 했을까요. 초점이 어디에 맞은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차돌이 들어가서 기름기가 느껴지는 우거지탕이었는데요. 국물은 아주 진득하게 진한 맛은 아니었고요.
맑은 듯하면서도 차돌박이의 맛이 많이 밴 국물이었어요. 우거지탕에 우거지가 빠지면 안되잖아요.
조금은 거친 듯한 느낌의 우거지였어요. 개인적으로는 푹 익어서 야들야들한 것이 좋은데요.
좀더 풍부하게 들어가도 좋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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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재의 대표 음식 중의 하나인 한우떡갈비인데요.
대표음식인지 몰랐는데 주문해 주신 분이 알아서 추가로 선택을 했었더라고요. 덕분에 맛볼 수가 있었는데요.
사이즈는 대소로 나뉘어 있는데 한우떡갈비라 가격이 그렇게 착한 편은 아니에요. 

여기서는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든다고 하니 공장에서 가져온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낸다는 것에 의미도 있는거 같아요. 

접시에 담긴 것만 봐도 꽤 신경을 쓴 메뉴인가보다 했어요.
양파를 깔고 구운 감자에 마늘, 이 긴콩같이 생긴 건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스테이크 먹을때도 가끔 나오던데 말이죠. 그
리곤 먹는 동안 따듯하게 먹을 수 있도록 화로처럼 나오는 형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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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앞에 두고 저절로 향하는 젓가락이었어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가 아니라 의지와 일치가 되어서 한 점 떼어 왔는데요.
잘 다져진 떡갈비에 양념이 잘 배어서 곁들이로 나온 채소들과 같이 먹으니 이것만도 괜찮았어요.
이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겠구나 바로 알겠던 떡갈비였어요.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이거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이 먹으러 온다면 지갑을 좀 두둑하게 하고 와야겠다 싶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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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때는 먹는 것만 집중을 하고 빈 그릇 앞에 두고 수다를 떨 때가 참 행복하잖아요. 

빈속으로 왔다가 일단 속을 채우고 나면 움직이기 싫어지는 마음이라니.
더운 여름이라 시원한 냉면을 먹자고 들어와서 뜨거운 우거지탕과 한판 싸우고,
입맛 사로잡는 떡갈비까지 먹었으니 마음이 수시로 바뀔 만도 했어요. 

냉면 가격은 차림표에 있는 것과 같고요. 한우떡갈비는 29,000원에서 39,0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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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았을 때만 해도 더위가 절정이었을 때라 물놀이 이용객들도 덩달아서 이곳으로 많이 찾았었는데요.
그때는 무작정 시원한 실내로 들어가야겠다 했었어요.
이제는 선선한 바람이 좋아서 야외 테이블에서 먹어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때는 그냥 이런 공간도 있구나 하고 봤었거든요.
사진으로 다시 보니 이제는 청평호를 내려보면서 시원한 바람맞으면서 그렇게 맛있는 한 끼를 먹으도 참 좋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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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쁘띠프랑스에 들렀다가 근처 먹을 곳을 찾아 갔었던 도선재 청평냉면이었는데요.
10분도 안될 거리라 쁘띠프랑스맛집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했어요.
대표메뉴로 꼽는 한우떡갈비와 평양냉면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괜찮은 맛이었고요.

개인적으로 밥을 먹겠다고 선택했던 차돌우거지탕은 차돌박이가 우려진 국물이라 그 특유의 국물맛이 있었어요.
일단은 대표메뉴로 꼽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맛도 보장할 수 있는 법이라 모험보다는
안전한 선택을 하는 것도 맛있는 한끼를 해결하는 방법일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냉면을 먹어봐야겠다 했었습니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양진길 7(고성리 728

031-584-5755

운영시간: 평일 10:3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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