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여행이야기

나의여행기 대부도 유리섬박물관과 탄도항까지 당일치기 여행

작성자정윤성수정일2020-08-31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1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2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으면서, 당일치기로 바다 구경까지 할 수 있는 곳. 바로 안산 대부도입니다. 대부도에는 가볼만한 여행지들이 꽤 많이 있어서 당일치기 일정으로 다녀오기 딱 좋은 곳이에요. 시화방조제를 지나면 바로 방아머리 바닷가가 있어서, 바다 구경도 할 수 있고, 유리섬박물관이나 탄도항과 같은 구경 하기 좋은 여행지들도 많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점심 식사로 방아머리에 있는 횟집에서 바닷가 경치를 감상하며 푸짐한 회, 그리고 요즘 한창 제철인 대하구이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으로도 좋은 대부도 가볼만한곳, 주말여행으로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3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4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5
시화호 달 전망대
본격적으로 대부도를 향하기 전에 찾은 가볼만한곳은 시화호 달 전망대 입니다. 대부도로 향하는 시화방조제를 지날 중간 즈음에 세계 최대 규모 조력발전소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휴게소의 기능도 하고 있어, 차를 타고 가다가 잠시 쉬어갈 수도 있도록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특히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시화호 달 전망대도 같이 구경을 해보면 좋습니다. 전시관과 함께 한쪽에 우뚝 솟은 달 전망대를 볼 수 있을 텐데요, 높이는 75m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평일에는 1기만 운영을 하고 있고, 주말 등 이용객이 많은 날은 2기가 운영을 하고 있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달 전망대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6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7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8 원형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는 달 전망대는 한 바퀴 구경하면서 그 주변 모습을 감상해볼 수 있습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모습부터 시작하여 대부도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무엇보다도 서해 바다의 전체적인 모습이 눈에 들어와 시원한 바다 전망을 구경하기에 좋았어요. 전망대 중 일부는 커피 한잔하면서 쉬어갈 수 있는 카페로 되어 있고, 일부 구간은 바닥을 투명하게 해 놓아 75m 아래 지상부의 모습이 투명한 유리 아래로 들어왔습니다. 투명하게 바닥으로 처리된 곳은 유리 보호를 위해 별도로 준비된 신발을 신고 구경을 해야 합니다.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9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10

 

유리섬박물관
다음 찾은 대부도 가볼만한곳은 '유리섬박물관'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유리'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곳은 '무라노섬'을 모티브로 하여 조성된 곳이라고 해요. 우선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안으로 들어오니, 넓은 정원과 함께 유리로 꾸며진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분수와 주변 분위기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던 다양한 유리공예 작품을 구경한 다음, 다음 여행 코스인 실내 전시관으로 향했습니다.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11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12
실내 전시관에서도 찬란한 느낌이 드는 유리 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테마전시관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치 바닷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도 있었는데요, 유리로 만들어진 산호초, 그리고 물고기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알아보니 이곳은 자연과 유리를 모티브로 하여 조성이 되었다고 하네요. 유리섬박물관은 관람 외에도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날은 시간적인 여유가 생각보다 없어서 이러한 체험활동을 못 즐긴 것이 조금 아쉽게 다가왔어요. 직접 유리 공예품을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유리공예체험장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하니, 대부도를 가족 단위로 찾는다면 이곳 유리섬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8,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입니다.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13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14
탄도항
마지막으로 해가 질 무렵이 되어 탄도항으로 가보았습니다. 만약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대부도를 여행한다면 123번 버스를 이용하게 될 텐데요, 123번 버스의 종점이 바로 이곳 탄도 랍니다. 탄도항에서 바로 보이는 섬은 누에섬이라는 곳이에요. 썰물로 인하여 누에섬으로 가는 길이 만들어졌을 경우에는 직접 걸어가 볼 수 있는데, 누에섬에는 등대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단, 누에섬의 경우 밀물이 되기 전 반드시 섬에서 빠져나와야 하니 썰물과 밀물 시간을 꼭 확인한 다음에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탄도항은 누에섬과 그 뒤로 지는 노을이 아름다운 곳 이에요. 이날은 아쉽게도 구름이 끼어 있어 노을을 구경을 해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어요.

 

 



유리섬박물관,탄도향_당일치기여행_관련_이미지15
이렇게 시화호 달 전망대부터 시작하여 방아머리 해수욕장,유리섬박물관과 탄도항을 구경해보는 코스로 대부도 가볼만한곳들을 구경해보았습니다. 서울과 그리 멀지 않은 안산 대부도에서 바다와 싱싱한 회, 그리고 갯벌과 노을까지 모두 당일에 구경해볼 수 있는 알찬 여행 코스였답니다. 자가용으로 드라이브하듯이 여행을 해도 좋은데요, 주말의 경우 시화방조제에서 방아머리까지는 조금 지정체가 있다는 점, 참고하고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윤성의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정윤성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경기도와 글쓴이에게 있으며, 불법복제 임의도용을 금지합니다.

경기도관광포털 모든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