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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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경강선 전철과 여주시티투어로 떠난 여주 당일치기 여행

작성자정윤성수정일2020-08-31

서울에서 경기도 여행이라면 당일치기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번 경기도 가볼만한곳 여행은 경강선 전철을 이용하여 경기도 여주로 향했습니다. 2016년 개통한 경강선 전철 덕에 서울은 물론 용인, 수원 등에서도 여주까지는 전철로 쉽고 저렴하게 갈 수 있었고, 여주 시내 각 여행지를 구경할 때에는 여주의 각 여행지를 이어주고 있는 순환형 여주시티투어덕에 하루 동안 자유롭고 편하게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가을을 느끼기 좋은 경기도 여주의 가볼만한 여행지를 이날 많이 다녀온 느낌이었는데요, 신륵사와 목아박물관, 황학산수목원, 명성황후 생가를 다녀왔습니다. 당일치기로 경기도를 다녀오고 싶다면 추천하는 여주 여행, 경강선 전철 노선 소개부터 시작하여 여주시티투어 안내, 그리고 다녀온 각 여행지에 대한 소개까지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일치기로 서울 근교 경기도로 다녀오고 싶다면 이 코스대로 한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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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전철(판교~여주)

서울에서 여주까지 가는 방법 중에서 이날 선택한 것은 경강선 전철 이었습니다. 경강선 전철은 2016년에 개통을 하였는데요, 판교~여주 구간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판교역에서는 신분당선으로 갈아탈 수 있고, 이매역에서는 분당선으로 갈아탈 수 있어, 신분당선이나 분당선으로 환승하면 서울은 물론 용인, 수원 등등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경강선 전철은 성남시, 경기 광주시, 이천시 그리고 여주시를 이어주는 노선입니다. 경기도 광주시와 이천시, 그리고 여주시는 경기도에 있었지만 전철이 가지 않아 광주시의 경우는 시내버스를, 그리고 이천이나 여주의 경우는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이용해야만 서울로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이제 경강선 전철 덕에 수도권 전철의 혜택을 받게 되었고, 서울까지 전철을 이용하여 더 편하고 저렴하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천과 여주의 경우 영동고속도로 등이 지정체가 되면 서울까지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소요시간이 꽤나 오래 걸리게 되는 만큼, 고속도로 정체가 우려되는 시간대라면 경강선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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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전철은 평시에는 20분 정도 간격으로 운행 하고 있습니다. 열차는 4량 1편성 으로 운행을 하고 있는데요, 판교역에서 50분 정도를 달리면 마지막 역인 여주역에 도착합니다. 판교역에서 여주역까지 거리는 꽤 긴 편이지만, 경강선 전철역 개수가 적어 속도가 꽤 빠른 편이어서 제법 빠른 시간 안에 판교역에서 여주역까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주역에 내려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시내버스 타는 곳, 그리고 택시 타는 곳 등이 있습니다. 여주역은 여주 시내에서는 약 1km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걸어서도 갈 수 있지만 여주역 앞에서 시내버스가 자주 운행하고 있으니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날은 여주시내버스타는곳 바로 옆 여주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여 경기도 여주 가볼만한곳 들을 방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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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티투어

여주역에 내려 이날 경기도 여주 가볼만한곳을 찾아가기 위해 선택한 교통수단은 바로 '여주시티투어'버스 입니다. 여주에서도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가 있다고 하여 이날 이용을 해보게 된 것인데요, 이용을 해보니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짜는데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주시티투어버스는 당일날 티켓 한 장으로 자유롭게(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 하고, 가 노선과 나 노선으로 운행이 되고 있지만 신륵사 혹은 세종대왕릉, 여주5일장 정류소에서 두 노선 간 환승이 가능합니다. 시티투어 가격은 어른 5,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3,000원에 이용 할 수 있으며, 승차권 구입은 차 내 운전기사에게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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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노선은 아래와 같아요. 가 노선과 나 노선이 운행하고 있는데, 두 노선 모두 8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간격으로 운행 을 하고 있는데요, 각 여행지들은 1시간 정도면 충분하게 구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지를 구경하고 다음 회차 시티투어를 이용하고, 또 다음 여행지를 구경하고 다음 회차 시티투어를 이용하고... 하는 순으로 여행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일과 주말(공휴일) 운행 시간표가 다른데요, 시간표는 이곳으로 들어가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 노선 : 여주역 → 세종대왕릉 → 여주5일장 → 신륵사 → 목아박물관 → 강천보 → 금은모래유원지 → 황학산수목원 → 명성황후생가 → 아울렛 → 여주역

나 노선 : 여주역 → 여주5일장 → 신륵사 → 세종대왕릉 → 여주보 → 이포보 → 막국수촌·당남리섬 → 신륵사 → 여주역

이날은 가 노선을 이용하여 신륵사와 목아박물관, 황학산수목원과 명성황후생가를 구경해보았습니다. 다음번 여주를 찾을 때에는 당남리섬과 이포보로 향하는 나 노선을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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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

강을 끼고 있는 경기도 가볼만한곳 중 풍경이 아름답다고 생각이 드는 여행지가 바로 신륵사 입니다. 천년의 세월을 품고 있는 고찰로 신륵사 경내를 구경해보는 것도 좋지만, 삼층석탑과 그 주변 정자에 앉아 유유히 흐르고 있는 남한강변 풍경을 감상해보는 것도 신륵사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 포인트랍니다. 삼층석탑 옆 정자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언제나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었어요. 이날도 정자에 앉아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경기도 여주 신륵사에는 여주도자세상, 여주박물관 등의 가볼만한 여행지가 있으니, 시간적인 여유가 남는다면 이들 여행 지도같이 구경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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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박물관
첫 번째 신륵사를 구경한 다음, 시티투어(가 노선)을 이용하여 찾아간 다음 여행지는 목아박물관이었습니다. 목아박물관은 불교적인 색채가 짙은 목공예품이 많이 있는 곳이었어요. 목아박물관은 강천면에 있는데요, 주변 분위기도 굉장히 한적한 편이었답니다. 신륵사는 관광객들이 꽤 많았는데 목아박물관은 조금 한적한 편이어서 더 여유있게 관람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목아박물관은 야외 전시관과 함께 실내 전시관은 3층에서부터 지하1층까지 이어집니다. 관람을 하고 바로 옆 카페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이날은 아쉽게도 카페는 운영을 하지 않더라고요.

목아박물관을 구경한 다음 찾아간 여행지는 황학산수목원입니다. 사실 중간에 금은모래 강변공원 여행지를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그렇게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금은모래 강변공원은 캠핑장 뿐만 아니라 '폰박물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박물관이 있다고 합니다. 또, 앞서 소개한 신륵사는 금은모래 강변공원 바로 강 건너편에 있답니다. 남한강과 그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개성 있는 박물관이 있는 금은모래 강변공원은 다음 경기도 가볼만한곳을 찾으러 떠난 여행에 가보 기려 하고, 황학산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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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산수목원

황학산수목원은 경강선 여주역에서 거리가 조금 가까워 보이는 편이었지만, 사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가기가 힘든 곳이었답니다. 지난번 방문했을 때에는 택시를 이용했는데, 그래도 여주 시내를 돌아갔다가 나오더라고요. 어쨌든 대중교통이 조금 애매하여 항상 가기 어렵가고 생각이 드는 곳이었던 경기도 여주의 황항산수목원을 다행히도 여주시티투어 덕분에 편하게 이곳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황학산수목원은 잘 꾸며진 다양한 테마 정원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수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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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생가
황학산수목원을 구경하고 난 다음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명성황후 생가입니다. 이곳에는 명성황후 생가와 명성황후생가 기념관, 그리고 감고당 을 구경해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경기도 여주시는 세종대왕릉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명성황후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명성황후가 태어난 명성황후 생가는 사랑채와 별당, 행랑채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감고당은 원래 서울에 있던 것을 철거될 위기에 처하자, 이곳 여주로 이전 복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이용한 여주시티투어버스 가 노선은 명성황후 생가를 출발, 여주 아울렛을 경유한 다음 출발지인 경강선 여주역으로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니 10여분 후에 바로 판교행 경강선 열차가 있어 기다림 없이 바로 전철을 이용해볼 수 있었어요. 여주하면 또 아울렛으로 유명한데, 여주 시티투어버스가 여주 아울렛도 경유하는 만큼, 여행의 마지막 잠시 쇼핑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여주시티투어 가 노선을 이용하여 경기도 가볼만한곳을 가보았습니다. 신륵사부터 시작하여 목아박물관, 황학산수목원 지나 명성황후 생가까지 4곳을 구경하여 보았답니다. 경강선 전철과 여주시티투어덕에 경기도 여주를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알차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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