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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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기 양평 맛집 정원이 아름다운 참좋은생각

작성자최용찬수정일2020-08-31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문득 한정식이 떠올랐는데요.
예전에는 매일 먹는 게 밥이라며 밖에 나와서는 주로 밥 이외의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요즘 혼자 살다 보니 시장에서 사다 먹는 반찬도 물리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음식이 그립고 소중함을 느껴 정이 듬뿍 들어가 있는 맛있는 한정식을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다녀온 양평 가볼만한곳으로 맛있고 사장님 정이 듬뿍 느껴지는
참 좋은 생각이 떠올라 함께 한 지인을 그곳으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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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일반 식당인 줄 알고 주섬주섬 카메라를 가방에 넣던 지인이
도착하자마자 예쁜 정원을 보고 바로 다시 카메라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역시 사진쟁이는 예쁜 걸 보면 담고 싶은 충동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장미 넝쿨을 지나 따스한 가을 햇살이 가득한 정원의 모습은 더욱 셔터를 빠르게 누르게 만드는데요.
가을이 오고 있어서인지 지난번보다 훨씬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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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소품들과 질서정연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피어 있는 꽃들은
마치 어느 깊은 산 산장 주변에서 피는 야생화밭처럼도 보였는데요.
저는 정열 되어 있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정감이 가고 예뻐 보였습니다.
함께 한 지인도 저랑 통했는지 내리자마자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는데요.
그 친구한테 나중에 한마디 해야겠네요.

'나야, 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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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도착하기 전 소나기라도 한바탕 내렸는지 꽃들이 촉촉하게 젖어 있는 모습은
섹시해 보이기까지 했는데요.
방울방울 맺힌 물방울 속에 또 다른 세상이 담겨 있는 신기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에 제가 비 오는 날이면 매크로렌즈를 들고나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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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미도 있고 여러 색들의 들국화도 있어 마치 아이들이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순수하고 예쁜 그림 같은 모습이 가득한데요.
예쁜 꽃들을 보면 항상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오래 보아야 아름답다

너도 그렇다

짧은 시구절에 많은 의미를 느끼게 되는데요.
실제적으로도 이 시를 알고부터 자세히 오래 들여다보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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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고 예쁘게 꾸며 놓은 모습도 보이는데요.
그냥 방치해 두는 게 아니 사장님의 손길이 거치지 않은 곳이 없음을 알게 합니다.
조경 쪽에도 일가견이 있어 이쪽 일을 하셨던 분이 아닐까 했는데 전혀 상관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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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할 수 있는 객실뿐만 아니라 차 한 잔을 여유롭게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밖에 따로 있어 편안한 휴식을 건네주었는데요.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면 정말 예쁜 모습이 펼쳐질 거 같아 조만간 또 오게 될 거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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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오솔길의 느낌이 나는 길을 따라 함께 온 지인을 찾아 나섭니다.
저 또한 여기를 처음 왔을 때 식당보다는 정원에서 사진을 찍으며 꽤 오래 들어가지 못했는데요.
그땐 같이 간 형이 재촉하지 않았으면 예쁜 정원에 푹 빠져 밥 먹으러 온 줄도 잊고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그때와 반대 입장이 되었는데요. 저도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어 제대로 재촉하지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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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도 파라솔과 함께 작은 카페테라스처럼 꾸며진 장소도 있어
식사 후 이곳에서 예쁜 자연들을 보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해도 좋았는데요.
가을이면 정말 이곳에서 책 한 권 읽으며 보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가을이 온다고 생각하니 의무적으로 책을 한 권은 읽어야겠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요.
일 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하는 책을 올해는 꼭 한 권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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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꽃과 화분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안성맞춤이었는데요.
주변의 숲의 모습과 예쁜 꽃들은 정말 참 좋은 생각만을 하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한정식집이 아닌 예쁜 카페로 운영해도 많은 인기를 끌 거 같았는데요.
심플하고 도시적인 곳보다는 이렇게 도시에서 벗어나 꽃과 자연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우리가 그렇게 하고 싶었고 갈망했던 꿀같은 휴식을 만끽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정말 피곤이 어디론가 사라진 기분이 들었는데요.
이런 걸 보면 시크릿 정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여기서 주는 술을 먹으면 남녀가 바뀌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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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오솔길을 걷다 보면 숲길이 이어지고 그 중심에는 시원하게 물줄기 뿜어내는 분수가
요란한 물소리를 내며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안겨 줍니다.
지구가 네모라고 여겨 만든 옛날 정원 같은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원형보다는 사각형이 이곳과 참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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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종이나 풍경처럼 땡그랑 울릴 것만 같은 동그런 조명은 야경이 예쁜 곳을 만들어
이곳의 분위기를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거 같은데요.
어둠 속에서 하나하나 점 광원의 모습은 별처럼도 보이고 반딧불처럼도 보여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밤을 선사해 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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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물기가 있는 장독대 위로 낙엽 하나가 쓸쓸히 떨어져 있는 모습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줍니다.
왠지 이 모습을 보니 이곳에 낙엽이 수북이 쌓여 있을 때
낙엽을 밟으며 가을 분위기를 완벽하게 느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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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와 가을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참 좋은 곳인데요.
어쩌면 아이들의 순수한 눈에서 더 예쁘게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순수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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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지나가는 소나기가 한차례 쏟아져 잠시 이곳으로 피신해 바라보니 운치도 느껴지기도 하고
황순원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인 소나기도 생각나게 합니다.
왠지 소나기와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드는 정원은 어릴 적 첫사랑의 풋풋함도 떠오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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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정원 구경을 마치고 식당 안으로 들어오니 흙으로 만든 원형 공간이 있었고
그 안으로 따스한 가을 햇살이 들어오고 창밖이 훤히 보이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전시된 그림처럼 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원형의 황토 공간은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찜질방의 느낌도 들어
몸에 좋은 원적외선을 가득 불어 넣어 줄 것 같은 기분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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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조형물에도 신경을 쓰신 모습이 보였는데요.
한정식의 느낌보다는 분위기 좋은 산장에 온 느낌이 들어 벽난로와 나무 장작
그리고 지직대며 시작하는 턴테이블의 음악이 어울릴 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곳에 있으니 눈 내리는 겨울밤이 벌써 그리워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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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따스한 햇살이 머무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시원하게 보이는 분수를 보며 여유롭게 한정식 코스 요리를 즐기기에 좋았는데요.
오랜만에 맛있는 한정식을 먹을 생각을 하니 분위기보다
미각이 먼저 발동을 해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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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기에도 좋고. 친구들 모임 장소로도 좋았는데요.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식사를 하며 다들 화기애애한 모습은 이곳이 주는 여유를 선물 받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오면 여친에게 칭찬받는 하루가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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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의 코스대로 하나하나 음식이 준비되어 나왔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음식은 허기진 배를 달랠 목적인 따뜻한 죽이었는데.
일반 죽이 아닌 콩물로 만든 죽으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워낙 콩을 좋아하는 저로선 너무 맛이 좋아 대접 한 그릇으로 먹고 싶은 마음도 들었는데요.
다음 음식을 위해 꾹 참았습니다.
이 죽을 만드는 법을 배워 집에서 해 먹으면 다이어트 건강 음식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아마 어머니랑 같이 왔다면 어머니가 도전을 하셨을 거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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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음 동동 띄운 동치미도 함께 나왔는데요.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모습을 보니 어릴 적 겨울철 장독에 꺼내 상에 차려던 그 맛이 생각나게 합니다.
정말 시원하고 맛이 좋아 할머니도 아버지도 동치미 한 그릇이면 밥 한 공기 뚝딱 드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우리 형제들은 난롯불에 구운 고구마를 먹으며 함께 마셨던 기억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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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칠전판과 콩나물 잡채, 떡갈비, 야채샐러드, 해파리냉채가 차려졌습니다.
화려한 색들로 함께 상에 가득 차려져 입뿐만 아니라 눈도 즐겁게 해 주어
잠시 감상을 하고 먹게 되는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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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양념으로 잘 구워진 떡갈비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 같았고
새콤한 해파리냉채는 입맛을 되살리는 역할을 하여 입맛을 잃은 분들은 제일 먼저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호박으로 만든 소스가 뿌려져 있는 샐러드는 단호박의 달콤함이 너무 좋았는데요.
건강식으로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참 좋을 거 같아 당장 내일부터라도 저녁으로 해 먹고 싶어졌습니다.
요즘 제가 다이어트에 민감해져서 이런 음식만 보면 눈여겨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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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색들로 이루어져 감히 손대기가 아까운 칠전판에 과감히 젓가락을 가져가 봅니다.
따스한 밀전병 하나와 일곱 개의 채소들을 담아 돌돌돌 말아 소스를 찍어 먹으면
!!! 맛있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는데요.
예쁜 만큼 자꾸자꾸 손이 가게 하는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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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준비된 음식들을 거의 바닥이 보일 때쯤에 다음 음식이 나왔습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찹쌀 화전과 새우 치즈구이, 월남쌈이 차례차례 나왔는데요.
찹쌀 화전은 어머니가 자주 해 주던 음식으로 그 맛이 똑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좀 더 크게 만들어 꿀을 뿌려 주셨는데 하나 먹으면 배불러
식사 대용으로 빵 대신 먹기 좋은 건강한 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새우향과 더불어 고소한 치즈가 곁들어져 있는 새우 치즈구이는
젊은 층들을 위한 퓨전 음식 같은 느낌이었고
배춧잎으로 싸여져 나온 월남쌈은 씹는 맛과 소리가 좋은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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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하나하나 음식이 나왔는데요.
다른 한정식집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퓨전적인 음식도 많아
모든 연령대가 만족하는 식사를 즐길 수 있을 듯합니다.
너무 예쁜 치장을 하고 나온 연어는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함께 입안 가득 바다향을 불어 넣어주는데요.
한 잎에 넣어 먹기에는 너무 아까운 음식이었습니다.
아삭아삭 양배추를 씹는 느낌 속 부드러운 연어의 살 그리고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느낌은
먹어본 분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맛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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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담백한 맛이 좋은 훈제 오리고기와 기력을 불어 넣어 주는 장어구이가 나왔습니다.
이 두 가지 음식은 완전 건강식이었는데요.
건강한 음식을 다 먹을 수 있으니 원기회복은 제대로 하는 듯했습니다.
참 좋은 생각의 코스요리를 먹고 나면 건강보충은 제대로 하고 돌아가게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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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로는 마지막으로 단호박 튀김과 코다리, 소갈비찜,
새송이와 가라비 관자가 들어있는 음식이 나왔는데요.
이 음식은 마치 크림 파스타를 먹는 느낌이 들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거 같고
재료로 들어가 있는 새송이버섯의 향과 부드러운 가리비 관자는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의 입맛에도 딱 맞는 고급 음식이었습니다.
이런 고급 음식들을 먹으며 한 끼 식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었는데요.
혼자 살면서 어설프게 한 끼 한 끼를 먹던 저에게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게 해 주었습니다.
한동안 튼튼한 몸이 되어 씩씩하게 여행도 잘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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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가 끝이 나고 마지막으로 식사가 나왔습니다.
이제까지는 양반집의 고급스러운 음식을 맛보았다면
지금부터는 정이 듬뿍 들어 있는 서민들의 음식을 맛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해 주었는데요.
시골의 새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바구니에 구수한 된장찌개와
나물, 호박, 열무김치, 콩절임은 정겨움을 가득 안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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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된장 한 숟가락을 밥에 넣고 쓱쓱 비벼 먹어도 좋았고 나물 하나하나 밥에 얹어 먹어도 좋았습니다.
코스요리로 배가 부름에도 밥 한 공기 뚝딱 다 먹어버렸는데요.
시골 할머니 댁에 가서 원두막에 앉아 먹었던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은 느낌으로 식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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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스에는 디저트도 함께 나왔는데요. 원하는 차와 함께 과일과 다과가 나왔습니다.
다과에는 말린 무화과와 호두가 들어있는 팥 양갱이었는데요.
전통 한정식과 퓨전이 섞인 디저트라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하게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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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입과 몸이 모두 즐거웠고 행복했던 양평 가볼만한곳 참 좋은 생각에서
어머니의 정성이 듬뿍 담긴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언제 와도 좋은 곳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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