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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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서울근교 아이와 가볼만한곳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 시흥갯골축제

작성자차연희수정일2020-08-31

 



서울근교 아이와 가볼만한곳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 시흥갯골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혼자 다녀오다가 아이와 처음으로  함께 참석했는데요 매년 아이랑 오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던게 딱 맞았어요 그냥 혼자 휘리릭~ 돌아볼때랑 아이랑 함께 이것저것 체험도 같이하고 놀다보니 하루가 그냥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오늘 비만 안왔으면 아마도 다시 가자고 했을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축제가 나쁜 태풍때문에 프로그램이 취소되었다는게 너무 안타까울정도네요

  

갯골생태공원 시흥갯골축제
♣ 주     소 :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287(장곡동 724-10)
☎ 전화번호 : 031-8082-4245
♣ 축제기간 : 2019년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9월 22일 태풍으로 인해 프로그램 취소)
♣ 입장요금 : 무료 (일부 체험 유료)
♣ 셔틀버스 : 시흥시청 09:40(첫차) ~ 22:00(막차) 10분간격
                      장곡동 장곡도서관 09:45(첫차) ~ 22:00(막차)  15분간격 
                      목감동 배곧동 10:00(첫차) ~ 22:00(막차)  30분간격 
                      10:00(첫차) ~ 20:00(막차) 1시간간격
                      과림동 주민센터 주차장 군자동 군자도서관 능곡동 능곡파출소옆 신천동 삼미시장
                     대야동 다다커뮤니티센터 매화동 매화도서관 신현동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천중앙약국 맞은편 월곶동 월곶역앞 버스정류장 은행동 은행동 행정복지센터
                     정왕1동 정왕1동행정복지센터 정왕2동 정왕2동행정복지센터 후문  정왕3동 정왕3동행정복지센터  
                     정왕4동 함현중학교 체육관 맞은편 정왕본동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연성동 하중동 국민체육센터

  

집에서 출발이 늦어 아이와 가볼만한곳 갯골생태공원에 도착하니 거의 점심시간이더라구요 축제땐 점심시간이 북적이니 일찍 먹는게 상책이겠다 싶어서 우리는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밥먹으러 가는길인데도 이렇게 쒼나~

​음식점 부스는 입구 왼쪽과 전망대쪽 푸드트럭이 있었는데요
음식점 가격은 대략 잔치국수가 6,000원 장터국밥이 8,000원선이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았던 수상자전거는 점심시간 12시부터 1시까지 휴식이라기에 밥먹고 아트마켓에 들렀어요 각종 시정홍보부스도 있고 손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사고싶은게 몆가지 있었는데 집에 갈따 사야지 해놓고는 셔틀버스 줄에 저도 모르게 아이랑 줄을 서느라 이곳으로 가는걸 깜빡했네요. 가방이랑 악세사리등 너무 예뻤는데 ㅠㅠ

 
 


아이와 가볼만한곳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 시흥갯골축제에서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몆가지 있으니 수상자전거하고 소금놀이터의 소금모으기 체험이에요 수상자전거는 줄을 서면 순서대로 탑승하는거라 인내심만 있다면 충분히 탈 수 있었지만 소금모으기체험은 인원이 제한이 있다보니 오후에 갔더니 당일 예약이 다 끝났더라구요 혹시나 다음 축제때 계획하고 계시다면 도착하자마자 예약하고 오시는걸 추천해드려요


꽃수상자전거는 20일부터 22일가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대당 2명이 탑승할 수 있어요
구명조끼 착용하고 15분간 즐겁게 탑승후 선착장으로 복귀하여 구명조끼를 반납하면 되는데요
아주 어린 아이가 있을경우 아이를 안고 탑승하여 3명까지도 탈 수 있기는 해요 초등학생부터는 아이들끼리도 탑승가능하지만 한명은 패달을 저어야 하기때문에 적어도 한명은 패달이 발에 닿는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패달을 제가 밟아야 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아들이 패달을 밟는 뒤쪽에 앉더라구요 깜놀~
그러나 타고 보니 대부분의 꽃 수상자전거 를 아이들이 젖고 있더라구요
아이가 저어주는 수상자전거 타고 이렇게 편하고 즐겨도 되나 싶은거 있죠~ ㅋㅋ"

15분 탑승이기는 하나. 여섯바뀌를 혼자 젖고 한바뀌 제가 저었는데 제게는 한바뀌도 힘들더라구요.. 완전 저질체력..ㅋㅋ
아들은 자기가 더 저을수 있다고 했는데 앞으로 남은 체험들을 모르니 저런 소리를 하지 싶어서 7바뀌 돌고 내렸습니다.
한꺼번에 타고 15분후 다시 한꺼번에 탑승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나오는데로 다음사람이 탑승해서 그닥 오래 걸리지는 않았네요 점심시간 이후 바로 탑승해서 20분 대기했습니다. 에버랜드 놀이기구 줄도 5분이상되면 안타는데 너무나 타고싶어하는 아들을 위해 20분쯤이야.

 

 

한바뀌 둘러보는 길목길목에서 다양한 체험이 있었는데요 향기주머니 만들기 미니꽃다발만들기, 화관만들기등등 남자아이다보니 꽃이랑 향기엔 그닥 관심을 아보여서 다행이긴 했는데 이런 체험들은 거의 줄 없이 바로바로 진행할 수 있을정도였답니다. 아마도 체험부스가 많다보니 많은 사람이 왔음에도 마음만 먹으면 모든 체험을 할 수 있을정도였어요

 

  


멀리 갯골 흔들전망대와  소금놀이터가 예쁜 천으로 장식되어 있더라구요
아들의 걸음이 이것저것 관찰하면서 너무 느리다보니 우리 저기까지 가야한다고 하니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이랑 한발짝 움직이는게 힘들 정도로 자연 그대로가 아이에게는 모두 재미이고 흥미였어요

  

 

 벌써 14회를 맞고 있는 시흥갯골축제 이곳 갯골생태공원은 한때 염전이었어요
지금은 체험을 위한 염전과 소금창고가 있는데요 가시렁차는 소래염전에서 생산한 천일면을 집하지가지 실어 나르던 작은 화물열차입니다. 가솔린엔진 기관차에 쇠바뀌 위로 두꺼운 널판떼기를 놓은 회차를 쇠갈고리고 연결하여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수로를 이용하여 소금을 운송하였다고 하는데요 기차 도입후 육로로 소금을 운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관차가 "가릉가릉"하며 소리를 내길래 가시렁차라고 불려지게 되었다네요

 



첫번째 소금창고가 나타났습니다. 소금창고에서는 인형극장도 미디어아트도 진행중이었는데요
첫번째 소금창고 미디어아트는 자유롭게 입장해서 구경하고 나가는거고 인형극장은 시간과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줄이 길더라구요.
미디어아트만 구경하는걸로~
안에 있는게 소금이라니 깜깜해서 잘 안보이는데도 가까이가서 보더라구요

 

       

 

이와 가볼만한곳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 시흥갯골축제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곳은 소금놀이터입니다.
제가봐도 저도 들어가서 놀고 싶을 정도였는데요 그냥 아이 넣어놓고 어디 앉을곳 자리잡고 그냥 기다리시면 아이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잘도
놀더라구요
칸칸이 테마가 있어서 여기서 놀다가 다음칸으로 또 놀다가 다음칸으로 안쪽으로 가니 테마가 소금비치 인가봐요

  

소금놀이터 소금모으기체험은 소금생산과정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보는건데요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시간타임별 1회 20명 20분정도의 체험시간이 소요됩니다. 아이가 다른 아이들 하는거 보더니 너무 하고싶어하더라구요
이 체험은 축제가 아니여도 주말에 할 수 있다고 예약하고 다시 오자고 겨우 달래서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당장 코앞의 사황을 모면하려고 대형사고를 쳤네요  조만간 아이랑 소금모으기 체험하러 다시가야겠어요

 

  

 

오늘의 최종 목적지는 갯골 흔들전망대라고 하니 아이도 전망대 방향으로 자연스레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문제는 또 여기.
아이들이 날리는 연을 보더니 방향은 자연스레 연 판매처로 향하는거 있죠. 아들아.. 제발. 전망대가지 바로 좀 가주면 안되게니?

 

  

  
겨우 연 사주기로 달래서 다시금 전망대로. 하지만  아직까지 연을 사주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선 사진을 찍혀줄 수 없데요.
ㅋㅋㅋㅋ" 여기서 너 안찍을꺼거등.
갯골놀이터와 갯골뷰재즈살롱. 음악이 울려퍼지니 그냥 어딘가 자리잡고 앉아있고 싶은데  아들이랑 왔으니 꿈도 못꿀줄 알았는데 이제 좀 컷다고 혼자 연날리러 뛰어 다니더라구요

  

     

 이때만큼은 새로 산 광각렌즈 안갖고 온걸 잠시 후회했지만 아이와 함게 다니는 여행에 광각은 그저 짐이라는걸 영광 여행에서 절실히 깨닫고 왔네요 그냥 이 순간을 아이랑 충분히 즐기며 곳곳에서 들리는 아이들 웃음소리에 저도 행복하더라구요

     

 

수영장 예술극장, 그리고 노란 파라솔은 푸드트럭이에요
굉장히 많은 푸드트럭이 들어왔네 싶었는데 이곳 또한 줄이 굉장히 길더라구요
푸드트럭이 조리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더 그런거 같아요.

 

  

시흥갯골생태공원이 이렇게 넓어요
행사가 열리지 않는 전망대 뒤쪽도 있는데 정말 크죠
이러니 아이들과 함께 많은 가족이 왔음에도 전혀 붐비지 않는모양새였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정말 아이는 뒤도 안돌아보고 연 판매처로 돌진하더라구요
연의 가격은 3,000원. 간단히 조립하고 각자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이걸 우리가 이곳에서 두개나 만들었네요.
아이 표정이 저렇게 즐거운데 열개는 못만들겠습니까.

 

 

  


뛰고 또 뛰고 어느새 전망대 바로 앞쪽 마당은 아이들 연날리는 장소가 되어버렸더라구요
사실.
아이만 좋아한줄 아시죠.. 아빠들이 더 신났습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과 함께한 아빠들은 본인들이 날리는데 신나서 아이들은 그 뒤를 졸졸 따라다니기만 하더라구요

빌딩숲속에서 사는 아이들은 자동차, 아파트 조형물, 전기줄에 연을 날릴 수 없게되었고 이런 드넓은 장소에나 와야 겨우 연날리기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축제장에 함께온 50대이상의 어르신들은 아이들 연날리는 모습에 본인들 어린시절 논밭에서 연날리던 추억을 소환해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본인도 소싯적에 한 연 날렸다며.. ㅎㅎㅎ"
지금도 손에 쥐어드리면 들고 그 시절을 추억하며 들고 달리실듯 싶었어요

 

 


갯골생태공원 시흥갯골축제 공연


♣ 9월 20일 금요일
소금창고 인형극장은 10시 30분, 11시 30분, 14시, 15시 각 30분의 공연
수영장 예술극장은 마술사 김재욱 11시, 버블드래곤 13시, 벌룬마임 신용국 14시
나무숲 클래식공연장 숲속보물찾기 콘서트 12시, 임남훈의 숲속의 노래교실은 13시 숲이야 with 착한밴드 이든 13시 20분

  9월 21일 토요일
어쿠스틱 음악제 조수빈  17시 스텔라장 17시 30분, POOR BAND 18시 5분 폴킴 18시 20분 시흥시립합창단 18시 55분 양희은 19시 15분
갯골뷰 재즈살롱 브루나 13시 무드살롱트리오 14시 노올량 15시
바람데크 국악당  해금살롱 13시 미소컴퍼니 가야금 14시 미소컴퍼니 해금 15시
갯골달빛난장 어쿠스틱 무대 버블매직 지정환 20시  구티 20시 20분, 은별 21시
갯골달빛난장 재즈무대 벌룬마인 신용국 20시, 수니쿼텟 20시 20분, 라카포 21시
소금창고 인형극 10시 30분, 11시 30분, 14시, 15시 각 30분의 공연
수영장 예술극장 마블러스모션 12시 30분,다미르쇼13시 5분,서울사람13시 40분,버블아티스트지정환14시50분정왕3동 차차벨라팀 15시30분
나무숲 클래식공연장 피아노의숲 12시, 바리톤 이창형 목관앙상블 13시, 크리아츠 앙상블 숲Song 14시 30분,
                                  크리아츠 트리오 바리톤 최재민 장철준 15시 30분


9월 22일 행사 취소로 생략.

 

 


푸드트럭이 있는곳이에요 행사장이 있는 갯골생태공원까지 자가용이 안되고 시흥시청외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와야하다보니 도시락 보다는 이곳에서 사먹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입구에 있는 일반식당보다는 안쪽에 위치한 푸드트러이 더 인기인듯 싶더라구요
아마도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을꺼라고 예상하지 못했을듯 싶어요

 

  

 

잠시 쉬다보니 멀리서 퍼레이드 음악이 울려퍼지기 시작합니다. 꽤 먼곳에서부터 시작했는지 이곳까지 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요
이곳에서도 준비중입니다.  

서울근교 아이와 가볼만한곳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 시흥갯골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갯골프리런, 갯골패밀리런, 갯골퍼레이드가 있었는데요
갯골프리런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즐기는 축제 무장애여행이며 갯골패릴리런은 사전접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게 즐기는 생태오리엔티어링 미션투어라고 하네요 그리고 처음본 갯골퍼레이드 갯골드레스룸에서 변신 후 갯골프렌즈 농게와 저어새와 함께 걷는 퍼레이드라고 하는데요
그거고 보니 입구에 있던 갯골드레스룸이 퍼레이드를 위한 장소였군요

특별프로그램으로는
갯골전국미술대회, 짚풀놀이터, 흔들전망대 갯골사진전, 소금창고 미디어아트가 있었데요
야간프로그램으로는
달빛아래 초롱을 들고 갯골생태공원을 걷는 골달빛야행, 늦은시간까지 갯골의 밤하늘아래 즐기는 공연 갯골달빛난장

생태체험놀이로는
갯골드레스룸, 갯골놀이터, 소금놀이터, 갈대놀이터, 가을꽃놀이터, 풀피리놀이터, 함초족욕장, 비건가든.

​그리고 지구를 지키는 카페에서는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 음료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아직도 귓가에 울리는 듯한 음악.
시흥갯골축제 메인 테마곡
"시~ 흥 갯골축제 우리의 축제 모두다 함께 떠나요 시~흥 갯골축제 온가족이 함께 즐겨요 갈대들이 가을빛이 곤충들이 춤추는 공원에서 소중한 자연속 배움이 가득한~" 저도 모르게 함께 흥얼흥얼 하게 되더라구요

 

   

  


퍼레이드가 끝나고도 저는 이곳을 떠날 수 없었는데요 아들은 다시금 새 연을 만들어 와서는 다시금 날리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곳 이제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데요 이곳은 정말 아이들이 너무나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곳이에요
축제가 끝나도 이곳은 상시 개방되어 있는곳이데요 프로그램은 없지만 연이야 밖에서 사오면 되는 것이고 푸드트럭은 없지만 도시락 싸오시면 되겠죠.
축제가 끝나면 자가용이 들어갈 수 있어서 도시락 싸서 피크닉 가기 좋은곳이랍니다.

 

  

우리가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갯골생태공원 시흥갯골축제장에서 연날리기만 하느라 미처 즐기지 못했던 곳곳의 놀이터들
거봐.. 내가 더 가면 더 재미있는거 많다고 했지.
엄말 말좀 새겨 들으렴. ㅋㅋㅋ"

 

 

  


갯골생태공원 위치도입니다. 잔디광장 갯골체험장, 염전체험장, 해수체험장, 모래놀이터, 흔들전망대 등등등등
축제는 끝났지만 생태공원은 여러분께 늘~ 열려있는 공간이랍니다.
하필 축제가 열리는 오늘 태풍의 영향으로 프로그램은 취소 되었지만 올 가을 갯골생태공원으로 아이들과 함께 떠나보시는건 어떠세요.
입장료 무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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