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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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양주 나리공원 - 경기도 핑크뮬리 축제

작성자권현아수정일2020-08-28


  

양주 나리공원 - 핑크뮬리 성지

10월 전국에서 가장 핫한 곳, 양주 나리공원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연중 가장 큰 행사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중단하고 나리공원을 폐쇄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 폐쇄되기 전 다녀왔는데요. 지금은 볼 수 없어 아쉬운 #핑크뮬리 #천일홍 #백일홍 등 형형색색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양주 나리공원의 2019년 가을 풍경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양주나리공원

양주 나리공원이 유명해진건 SNS에 올린 핑크뮬리 사진때문이였습니다. 몽환적 분위기로 우리나라에서 생소했던 가을 풍경이였거든요. 지금은 전국적으로 핑크뮬리를 심었지만, 양주 나리공원은 4대 핑크뮬리 성지로 알려지며 가을꽃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 천일홍

보라빛 물결, 천일홍은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7월 ~10월 보라색, 붉은색, 연한 홍색, 흰색 등 꽃이 피는데요. 꽃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아 천일홍이라고 불립니다. 꽃말도 변치않는 사랑이예요.

 



천일홍 천국

나리공원의 가을 주인공은 천일홍 입니다. 이번에 천일홍을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예쁘더라구요.

 



다양한 색 천일홍

마치 산딸기처럼 생긴 천일홍은 다양한 색으로 피어있었는데요. 색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 표지판을 보지않으면 다른 꽃처럼 보이기도 해요.


 

 

칸나 · 백일홍

칸나는 화초로 아시아 열대지방인 인도, 인도차이나 지방 식물입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로 건너가 개량되어 뜰에 심어 관상하는 화초가 되었구요. 꽃은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계속 핍니다. 노란색, 붉은색 등 꽃 색은 다양해요.

백일홍은 우리에게 익숙한 꽃입니다. 동그란 꽃잎 속 작은 꽃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멕시코 원산의 귀화식물로 꽃이 100일동안 핀하고 하여 이름 붙여졌습니다. 흰색 꽃말은 순결이라고 해요. 헷갈릴 수도 있는데... 배롱나무 꽃 백일홍과 다른 식물이예요. 

 


 

​■ 아스터 · 코스모스

보라빛 아름다운 아스터는 국화과 참취속 식물입니다.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분포하며 북아메리카에도 일부 종이 있는데요. 별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 단어에서 유래한 아스타는 꽃 모양이 별을 연상싴 붙은 이름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핍니다.

가을꽃 대명사, 분홍 코스모스는 두말하면 잔소리!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 야경을 위한 조형물

한켠에서 왜 조형물이 군데 군데 설치되어 있는 거냐며... 불평이 나오기도 하지만, 엘사, 스마프, 가가멜... 등 조형물들은 야경을 위해 설치했다고 해요. 낮에는 꽃을 보고, 밤에는 테마가 있는 야경을 볼 수 있게 꾸며놓은 거죠.


 

 

 

​■ 댑싸리

녹색에서 자주색으로 변하는 댑싸리는 가을을 더욱 붉게 물들이는 식물입니다. 모르고 보면 지나치기 쉬운데, 가을에 붉게 물든 댑싸리 군락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원산지는 유럽과 중남부와 온대 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에 약 80종이 나구요. 양주 나리공원에도 댑싸리 군락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 핑크뮬리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 핑크 뮬리는 본래 미국의 서부나 중부 따뜻한 지역 평야에 자생하는 여러 해 살이 풀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조경용으로 식재되는 식물입니다. 꽃은 이삭으로 납작하구요. 열매는 달걀형, 타원형이예요. 여름에는 푸른 잎, 가을에는 분홍에서 자주빛으로 바뀌기 때문에 작년부터 우리나라 전역에 조성되고 있는 꽃입니다.

양주나리공원 한켠에는 지역 농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꽃도 보고! 양주 농산물도 구입하고! 일석이조의 가을여행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리공원

주소 경기도 양주시 광사로 131-66

※ 2019년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나리공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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