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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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포천 가볼만한곳 포천아트벨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사례

작성자박은정수정일2020-08-28


 

 

수직의 직벽사이 물에 비친 노랗게 물든 단풍의 모습이 아름다운 천주호!

 

인공의 호수지만 1급수를 자랑하는 천주호의 모습은 언제 봐도 아름답기만 하다.

 

포천아트밸리는 포천시가 버려져 방치된 폐채석장을 2003년부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국내 최고의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사례다.

 

포천에서 생산되는 포천석은 재질이 단단하고 화강암 고유 무늬가 아름다워 국내 대표적인 건축물의 건축자재로 많이 쓰였는데 청와대. 국회의사당. 대법원. 경찰청. 인천공항. 세종문화회관 등 많은 국가기관과 청계천. 광화문 복원에도 포천 화강암이 쓰였다고 한다.

 

 

 

 

 

 

 

 

 

 

 

포천아트밸리는 경사로가 다소 가파르기 때문에 귀여운 2량짜리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게 좋은데, 전체 길이 420m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재미도 있다. 내려올 때는 천천히 걸어서 내려와도 좋다.

 

 

 

 

 

 

 

 

 

 

 

포천아트밸리의 대표 관광지는 바로 천주호.

 

화강암을 파 들어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유수가 유입되어 형성되었으며 호수 최대 수심은 20m로 가재. 도롱뇽. 피라미가 살고 있는 1급수의 호수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화유기' 등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이용되었고 대만의 예능 프로그램이 방영된 이후에는 대만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다소 밋밋했던 천주호에 인공 폭포와 동물 조각을 만들어 놓아 시원한 물소리와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천주호를 관람하고 전망대 소원의 하늘정원으로 오르는 길

 

오른쪽으로 바로 조각 공원으로 내려가도 되지만 계단이 그리 길지 않고 전망대에 오르면 좀 더 넓은 시야로 아트밸리 주변을 관망할 수 있다.

 

 

 

 

 

 

 

 

 


천주호와 조각 공원 사이
255m에 설치된 목재형 산책로로 정상에는 전망대와 쉼터 야생화 공원이 있다.

 

오르는 중간중간 돌에 새겨진 시를 읽어보고 봄. 여름이면 예쁜 야생화들이 피어있어 계단을 오르는 재미가 있다.

 

 

 

 

 

 

 

 

 

소원의 하늘정원에서 호수 공연장까지 이어지는 20m의 돌음계단은 약간 아찔하다.

 

계단이 다소 가파르기 때문에 노약자는 계단을 이용하지 말고 다시 돌아 내려가는 것이 좋다.

 

 

 

 

 

 

 

 

돌음계단을 내려오면 호수 공원장이 나오는데 화강암 채석으로 절단되었던 50m의 화강암 직벽과 천주호의 사이에 설치된 무대와 3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무대에서 미디어 파사드 영상 상영과 소리울림 현상을 이용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장이 있는 곳에서 바라보는 천주호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직각의 벽은 앞쪽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더 높아 보이고 천주호의 깊이는 더 깊어 보이고 푸른 하늘도 더 높아 보인다.

 

 

 

 

 

 

 

 

 

조각 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에 전에는 못 보던 조각 작품이 많이 늘었다.

 

사람의 형상을 한 동물들, 조각 작품 뒤로 화강암 폭파에 사용된 다이너마이트를 꽃아 두었던 구멍들을 볼 수 있다.

 

 

 

 

 

 

 

 

 

 

 

조각 공원에는 포천에서 생산하는 화강암을 주 소재로 한 6점의 돌조각을 포함해 총 30여 점의 조각 작품이 탐방로 주변과 조각 공원에 설치되어 있으니 전망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천천히 관람하면 좋다. 어스름 해가 지는 모습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트밸리 맨 꼭대기에 위치한 천문과학관도 볼거리가 많은데, 다양한 천문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으니 시간 여유가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면 좋다. 천문 프로그램 이용 시 미리 예약하면 천체 관람도 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조해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포천 아트밸리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031-538-3485

 

 

관람시간

동절기 11~ 29~ 21(18)

하절기 3~ 109~ 22(18)

 

입장료

어른 5천 원, 청소년. 군인 3천 원, 어린이 1,500

 

모노레일(왕복)

어른 4,500, 청소년. 군인 3,500, 어린이 2,500

 

*기타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http://artvalley.pocheon.go.kr/sub02/sub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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