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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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경기도 겨울 축제 이 단풍지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빛축제 열겠네

작성자이은주수정일2020-08-28

경기도 겨울 축제

오메, 단풍 지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빛축제 열겠네

 



불과 열흘 정도 지났을 뿐인데 이때만 해도 단풍이 아름다워 황홀경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

향기로 가득찬 정원을 거닐고 숲향기 솔솔~ 숲길을 산책하며 마음을 열 수 있었던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의 가을로의 초대였습니다
.



고요한 아침을 맞이하는 정원
, 고요한 마음을 만드는 가평 수목원 아침고요는 언제 가도 새롭기만 합니다.

사진찍는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를 담을 수 있어서 즐겨찾게 되는데
축령산 자락에서 화려한 오색 가을을 펼치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입니다
.

     가을에는 뭐니뭐니해도 단풍.



아침고요 단풍 축제는
10~11월에 걸쳐 열리는데 발길 닿는 곳마다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때가 절정이 아니었나 싶은데 지금도 만추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불타는 듯 붉게 물든 곳이 있는가 하면 은행나무와 일본잎갈나무와 자작나무숲처럼 노랗게 물드는 곳도 있답니다.
    



1994
년 터를 닦고 199610개의 주제정원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는 22개의 주제정원과 3개의 온실 속에 약 5,000여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으니
어느 계절인들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지 못할소냐 싶네요
.



~11
24일까지 가을 국화전시회 기간이기도 하여 은은한 국향이 코 끝을 자극하는데
구름다리를 건너기 전에 국화부터 관람하기로 하였습니다
.

입구와 고향집정원, 산수경온실에서 국향에 취할 수 있었습니다.

 



2019
주제는 꽃의 연주라고 해요.

화려하게 장식된 피아노, 노랗게 빨갛게 물든 높은음자리 등 조형물 속에
대국
, 현애국, 다륜대작, 분재, 소분 등 다양한 국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핑크뮬리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누구나 인생샷 한 컷 정도는 남기고 싶게 만드네요
.

특히 진달래와 목련과 어우러진 봄 풍경이 아름다운 고향집 정원이지만
국화 품은 가을 풍경도 그냥 지나치면 섭할 곳이네요
.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가는 길은 출렁출렁 짜릿한 스릴이 있는 구름다리와 구름다리 아래 개울 건넌길이 있습니다
.
어느 길로 가더라도 어렵지 않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짜릿함과 시원스런 조망이 있는 구름다리를 건넜다가 나올 때는
아기자기함이 있는 개울 건넌길로 나오는 것도 괜찮습니다
.
이곳의 상징성을 지닌 천년향 향나무에서 인증샷은 찍어줘야할 것 같아요^^.

천년의 비바람을 버텨 온 고고함은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앞으로의 천년을 기원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

가평 아침고요의 가을 동화 속으로!

    


천년향에서 석정원으로 이르는 길은 완연한 가을을 보여줍니다.

음악이 흐르고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비추이니 벤치에 잠시 쉬어가도 좋을 곳입니다.
한국적 아름다움을 지닌 돌탑 사이길을 걸으며 기원을 하게 되고 옛날은 가고,
쉼으로 가는 길 등 다른 컨셉을 지닌 주제정원이 가을에 물듭니다.



수목원을 대표하는 원예정원으로 하경정원을 들 수 있는데
우리나라 지도 모형으로 남북을 꽃길로 하나되게 한다는 통일 염원이 담긴 정원입니다
.

멀리 위에서 내려다 보거나 가까이에서 보거나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가을날의 하경정원은 몽실몽실 국화로 피어났습니다
.

어디선가 향긋함이 전해오는데 꽃향기가 코를 찌를 듯 합니다.
축령산에 아늑하게 안긴 모습도 한폭의 그림입니다.
겨울이 오면 경기도 겨울축제 가평 빛축제로 화려하게 빛나겠지요^^.

 



펑펑 눈이 내려 와 설경에 갇힌 풍경을 본다면 내마음도 함께 얼음 땡
^^!

 낮에는 설경에 마음을 빼앗기고 밤이 오면 오색별빛정원전 화려함에 홀릭되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빛축제입니다.
어느 새, 서화연이 보고파 걸음이 빨라집니다.

파란 하늘과 팔각정자마저 연못에 가둔 서화연은 가장 애정하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붓꽃과 연꽃이 차지했다면 가을에는 단풍에게 자리를 내어줍니다.

이곳 역시 한국적 전통을 엿볼 수 있는 곳이어서 우리 정서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일본잎갈나무의 노란 산책길을 따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하늘길 하늘정원에 다다릅니다
.

양 옆으로 조성된 꽃길은 뭐랄까요^^, 비약을 하자면 버진 로드 같이 예뻐요~. ㅎㅎ.
이 길 끝에 백마 탄 왕자가 있지 않을까 상상을 하게 되는데 예비신부라면 야외 웨딩을 해도 좋겠다 싶어요.
s자로 구불거리는 꽃길이 보이지 않는 길에 대한 상상과 아련함을 더합니다.
하늘길 끝에서 만나는 하늘정원도 가을의 운치를 더합니다.



어느 정도 돌아보고나서 쉬어갈 타임
~.

굿모닝카페로 가는 길 시가 있는 정원은 벌써 빛축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백조와 곰돌이 푸우, 하트하트한 풍경이 보이네요.
 



아침봄빵집과 굿모닝카페에서 빵과 맛있는 음료 한 잔으로 피로를 풀며 여유를 가질 수 있었는데
푸드가든이 있어서 관람하다가 배고플 때 식사도 가능합니다
.
초화온실과 산수경온실
, 알파인온실 등 테마 온실과
아침고요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역사관
, 아침고요갤러리 관람도 유익할 것 같아요.

 



경기도 겨울 축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빛축제 오색별빛정원전 엿보기
 



13회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시기는
2019126~2020322, 일몰시~ 오후 9(토요일은 ~오후11)까지 개최됩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피어나는 빛들의 잔치
.

어둠이 깨어나는 시간 추위에 발 동동 구르면서도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는 빛축제에 혼을 빼앗기지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한 아침고요수목원 빛축제는

좁은 공간도 아니고 드넓은 대자연에 펼쳐지는 경기도 겨울 축제 빛축제지만 장관이지요.

대자연은 망망대해로 변하여 푸른 바다를 항해하는 배가 떠 있고 버섯으로 장식된 하늘길,
올해는 큐피트의 화살이 누구의 가슴에 꽂힐까요^^.



4
계절 내내 빛축제를 하는 곳도 있지만 식물에 해가 되지 않도록 나무에 수분이 적은
겨울에만 열리며 친환경
LED 조명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 두해 열고마는 축제도 아니고 자연 그대로 이용하여 변형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식물에 영향을 주지않는 친환경 빛축제라는 것도 자랑입니다
.
 



가을이 깊어 겨울로 달려가는 계절이어서 단풍과 함께
경기도 겨울 축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빛축제 오색별빛정원전도 함께 소개해 보았습니다
.

겨울이어서 아름다운 축제, 겨울에 즐기기 좋은 경기도 겨울 축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을도 좋아, 겨울이어도 좋아라.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행현리 623-3)

전화 : 1544-6703

관람 시간 : 오전 830~오후 7/ 연중무휴

주차장 : 무료

입장료 : 성인 9,500/청소년 7,000/어린이 6,000

 

2019년 제13회 아침고요수목원 빛축제 시기

기간 : 2019126~2020322

시간 : 일몰시~ 평일 오후 9/토요일~오후 11시까지

(크리스마스, 신정, 설 연휴 등 축제 기간 내 공휴일 빛축제 이용은 별도 공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