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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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주말 여행지? 국립과천과학관으로 가보세요!

작성자정윤성수정일2020-08-28


가족과 함께 주말을 이용하여 갈만한곳, 어디가 있을까 고민을 한다면, 국립과천과학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구경거리가 있어서 꽤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어린아이들도 꽤 재미있게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평일에는 주로 단체로 견학을 온 학생들이 많은 곳이고, 주말이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추위로 인하여 조금 힘든 시기에, 따뜻한 실내 여행지를 찾으면서, 하루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국립과천과학관도 한 번 후보에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날은 자연사관, 첨단기술관, 그리고 야외 전시장을 중심으로 구경하였는데, 이 외에도 전시관들이 꽤 많이 있기 때문에 모두 구경을 한다면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은 여행지였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찾아가기
국립과천과학관은 차 없이 전철을 이용하여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4호선 대공원역 6번 출구 로 나오면 국립과천과학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대공원역은 개인적으로는 서울대공원이나 서울랜드 등등을 갈 때 자주 찾는 곳이었는데요, 오늘은 서울대공원으로 향하는 출구가 아닌 반대편 6번 출구로 나와 국립과천과학관으로 찾아갔습니다. 서울대공원은 봄, 가을철에는 언제나 소풍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리는 곳이었는데, 확실히 겨울철이라서 그런지 조금 한적한 분위기였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의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였고 입장 마감 시간은 1시간 전까지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라는 점, 참고하세요. 또, 국립과천과학관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상설전시관의 경우 어른 4,000원, 학생은 2,000원의 입장료 가 있습니다. 바로 과학관으로 들어가면 안 되고, 입구 바로 옆에 매표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표를 끊은 후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무인 매표기를 이용해서 입장권을 끊고, 본격적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을 구경해보았습니다.



자연사관

이날 먼저 구경을 해본 곳은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자연사관' 이었습니다. 예전에도 국립과천과학관은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내부 전시관을 구경해본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자연사관은 138억 년에 달하는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는 전시관 이었습니다. 마치 느낌은 목포에서 구경을 했었던 목포자연사박물관을 축소시켜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5천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종려나뭇잎화석, 그리고 우주와 지구가 어떻게 탄생을 하였는지 다양한 전시 공간을 통하여 알려주는 곳이었습니다.






이어서 중생대 바다 생물과 공룡의 언덕, 그리고 신생대의 대형 포유류 화석 등을 구경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인류의 진화 과정을 알려주는 공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생동하는 지구 SOS, 탐구의 장이라는 전시공간을 지나면 생명의 장 공간이 나왔습니다. 대부분 전시는 모형이 전시되어 있었던 반면, 생명의 장 공간에서는 바닷속 생물들도 몇 곳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 옆으로는 디지털 수족관이라는 공간도 구경해볼 수 있었습니다.






첨단기술관
주말 갈만한곳으로 추천하는 국립과천과학관 자연사관을 구경한 다음, 어디를 구경해볼까 하다가 바로 옆에 있는 첨단기술관으로 향했습니다. 첨단기술관 의 첫인상은 과학실에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는데요, 석유로부터 얻어내는 옷의 재료인 합성섬유를 소개하는 공간도 꽤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마 어린아이들과 같이 이곳을 찾았어도 첨단 기술이라는 공간이 전혀 딱딱하지 않고, 흥미 있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어서 우주 코너 가 이어졌습니다. 무중력인 우주에서는 어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상상해볼 수 있는 '자이로스코프' 라는 체험 공간도 보이고, 우주 작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유인조종장치', 그리고 달 표면에서의 중력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인 '월면점프' 공간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대형 비행기를 직접 몰아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초대형 항공기 시뮬레이터' 공간도 있었답니다. 이렇게 국립과천과학관 2층에서 구경을 해볼 수 있는 자연사관과 첨단기술관은 간단하게 구경해보고 야외로 나가보았습니다.




야외 전시장
옛날부터 이곳 야외 전시관에 철도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몇 년 전에 한 번 찾아가 본 적도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찾으니 철도 차량들은 그대로 있는데 한차례 리모델링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세워져 있는 철도 차량 은 디젤기관차와 새마을호 객차, 그리고 한국형 표준 전동차였습니다. 디젤기관차와 새마을호 객차는 도색만 조금 바꾼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한국형 표준 전동차는 우주선을 연상하게 하는 모습으로 바꿔놓은 상태였네요. 원래 전철 차량이었는지 그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모습이어서 조금 의외로 다가왔습니다.
 

추천 관람 코스
국립과천과학관은 그 규모가 상당한 만큼, 처음에 입장권을 끊고 들어오면 '어떻게 구경을 해야 하는지' 약간 헷갈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에요.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 추천 관람 코스가 시간별(2시간/4시간 코스), 그리고 연령별로 나누어져 있으니 참고하여 구경을 해보면 좋답니다. 기본적인 국립과천과학관 관람 코스는 어린이 탐구체험관, 기초과학관, 한국과학문명관, 자연사관, 첨단기술관, 미래상상SF관 순으로 여행해보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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